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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도전] 국산 신약 1호, 국내 첫 세포배양 독감백신…신약 개발 주도
세계 최대 백신 공장인 SK케미칼의 안동 L하우스에서 연구원들이 세포배양 방식으로 독감 백신을 만들고 있다.대한민국 신약 개발의 역사는 SK케미칼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업체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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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10대가 화장? 성조숙증 일으켜 키 안 크고 여성암 위험 커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데요, 5학년에 올라가면 애들이 화장을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순서 좀 알려주세요. ‘피부 안 좋아진다, 공부나 해라, 초딩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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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안구세정제 넣고 눈 깜빡깜빡, 황사·미세먼지·꽃가루 싹~
봄철 황사·미세먼지가 눈에 쌓이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은 20대 여성이 안구세정제로 눈을 씻는 모습. 프리랜서 김정한황사·미세먼지·꽃가루가 몰려오는 3~4월이면 알레르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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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까스활명수, 우리나라 최초의 양약…118년 명성 더욱 굳혀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는 118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양약이다.까스활명수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소화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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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금지 살균제 성분으로 화장품 만든 업체 대표 적발
사용이 제한된 살균보존제를 과다하게 첨가해 화장품을 제조ㆍ판매한 업체 대표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균보존제 ‘트리클로산’을 다른 화장품 원료인 것처럼 속여 사용 기준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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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임신·갱년기 증상 개선 … 건강한 여자의 일생 돕는다
1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2 임산부를 위한 철분제 ‘볼그레’ 3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여성은 월경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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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알록달록 밥상 … 아이들은 신난다
엄마기준 제품 내용물. 왼쪽줄 위부터 ‘고구마&멸치 밥짱’, ‘파인애플 시푸드 볶음밥’, ‘뮤즐리북 블랙’, ‘키위 잼’, 오른쪽줄 위부터 ‘바로마시는 단호박 스프’, ‘과일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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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올라가면 화장 시작해요” 립틴트·아이섀도에 제일 관심 많아
“중학교 올라가면 화장 시작해요” 립틴트·아이섀도에 제일 관심 많아 “아빠, 나 중학생이야.”어린 딸의 입술에 칠해진 빨간색 틴트를 본 아버지.“너 화장했냐”고 화를 내지만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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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맹물에 데쳐 끓여 드세요 … 첨가물 섭취량 줄어듭니다
다양한 포장 식품이 등장하면서 필수적으로 개발된 화학물질이 있다. 바로 첨가물이다. 집에서 음식을 할 때와 달리 식품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보관하며 팔아야 하기 때문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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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지역 농산물 올리자” 로컬푸드 운동 나선 전주
농산물 공급 계약을 맺은 전북도내 시·군들. 왼쪽부터 강건순 진안부군수·최용득 장수군수·박우정 고창군수·박성일 완주군수·김승수 전주시장·황정수 무주군수·심민 임실군수·노점홍 부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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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화장품 썰전] 화장품 라벨에 MFD20150309 무슨 말인가요
암호 같은 라벨 읽는 법화장품 라벨에는 제조일자, 유통기한, 개봉 후 사용기한, 함유성분 등 화장품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할 중요 정보가 모두 들어 있다. 하지만 암호문처럼 쓰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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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첨가물 빼고 국산 1등급 돈육 사용 … 안심하고 드세요
온전한 떡갈비는 5무(無) 원칙 아래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진 온틀협동조합]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한 후 다시 한번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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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안전성 높은 꽃 추출물로 피부 진정, 독소 제거
찬바람 부는 계절, 겨울이 오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면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쉽다.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다. 한때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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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 99% 화장품 인기
찬바람 부는 계절, 겨울이 오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면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쉽다.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다. 한때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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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당신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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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지, 혼미스럽다. 일상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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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2회 풀영상] "적색육 발암원으로 꼽히는 '햄철', 채소와 함께 섭취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야…"
“가공육과 적색육이 발암물질 1군 2A군으로 나왔지만,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양을 줄여서 먹으라는 뜻이다.”국립 암센터 김정선 교수가 이번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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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햄은 1군…'2군 물질은 어떤 것?'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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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햄은 1군 발암물질…'2군엔 어떤 물질이?'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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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종류, '소시지, 햄이 왜 1군 발암물질일까?'
[사진 중앙DB]발암물질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햄이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6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 등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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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발 소시지·햄 쇼크 … “담배와 비교는 코미디” 반발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국내외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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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최대 육류수출국 호주, "가공육을 담배와 비교하는 건 코미디"
세계 최대 육류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가 “햄·소시지 등 가공육이 1급 발암물질”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표에 발끈하고 나섰다. 다른 나라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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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 배양기 생산 백신, 계란 알레르기 걱정 없애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스카이셀플루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독감백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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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부산대병원 안과 이지웅 교수] 녹내장 환자에게 희소식, 부작용 크게 줄인 점안제 나왔다
눈이 침침해 진료실을 찾는 노년층 환자가 많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안이라고 생각한다. 노안은 원근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