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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공소장 공개죄' 만들겠다는 박범계 장관 [뉴스원샷]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公訴狀) 공개에 대해 '죄'를 물어 처벌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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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이펀을 응원한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코로나 발생을 처음 세상에 알린 리원량(李文亮) 이전에 아이펀(愛芬)이 있었다. 우한중심병원 응급실 주임의사. 그는 2019년 12월 30일, ‘사스(S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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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앞 '무료 백신버스'…美에 접종률 밀리는 中의 총력전
“고궁(자금성) 동문 접종소. 무료 백신 접종. 음료수·공원 입장권 증정”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자금성 동화문(東華門) 앞에 차려진 '이동식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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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윈 배출한 윈난강무당, 청산리 영웅 이범석도 다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68〉 아들과 함께한 리페이롄(왼쪽)과 룽윈의 여동생. [사진 김명호] 옛날부터 윈난(雲南)인들은 무(武)를 숭상했다. 글(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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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5% 급감에 놀란 中…산아제한 전면 해제하나
1980년대 중국에서 유행하던 계획 출산 권장 포스터. “혁명을 위해 만혼과 계획 출산을 시행하자”는 구호가 적혀있다. [인터넷 캡처] 중국 당국이 산아제한 정책을 동북 3(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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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中, 코로나 초기 확진·사망 축소했다" 내부문건 폭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병 초기에 공개했던 확진자·사망자 수가 축소된 것이라는 폭로 문건이 나왔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심각성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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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초의 미세먼지 소송, 지난 3년 무엇이 달라졌나
지현영 민변 환경보건위 변호사·전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장 3년이 넘게 이어진 미세먼지 소송 1심 마지막 변론이 지난 13일 있었다. 소송을 처음 제기한 2017년 5월의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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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도 단골인 '중국 가발', 정작 중국인은 안 쓴다 왜
‘세계의 공장’ 중국은 세계의 ‘가발 공장’이기도 하다. 중국산 가발의 주요 고객은 외국인,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와 미국에 많다. 아프리카에서는 손질이 까다로운 굵은 곱슬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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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선언에 파우치 "성급한 재개, 고통과 죽음 불러"
━ 텍사스·콜로라도·유타 등 10여개 주 경제재개 뒤 감염 늘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안전한 일터와 학교 복귀"를 주제로 열린 미국 상원 보건위원회 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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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승1무3패…美·中 첨단기술 대전 현재 스코어
미·중 무역전쟁은 첨단 기술을 둘러싼 두 나라의 힘겨루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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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코로나 무증상감염자 1541명..."증상없어도 전염"
중국 위생당국이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수치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바이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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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의사 리원량 부당처벌 감찰한 中...중앙정부 부실 대처 ‘면죄부’만 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은 2월 7일 사망했다. [뉴스1] 중국 국가 감찰위원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을 고발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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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0번'의 진실…"중국 첫 감염은 작년 12월 아닌 11월"
중국에서 지금껏 알려진 것보다 한 달가량 앞선 지난해 11월 17일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홍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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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10만장 지원해준 中···외교부 사흘 뒤 공개한 이유
싱하이밍 대사9왼쪽)가 지난 6일 외교부에서 김건 차관보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 주한중국대사관] 중국 정부가 한국에 보건용 N95 마스크 10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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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막자, 옥상에 칸막이 세우고 '혼밥' 中 노동자들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의 한 기업체가 옥상에 간이 식당을 만들고, 테이블에는 칸막이를 설치했다.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의 한 전자공장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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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 254명 폭증…중국 통계 믿을 수 있나
중국의 통계 정확성 여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경제 관련 수치와 관련해 의심을 샀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수에 대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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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800명 넘어…확진자는 3만7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을 위해 중국 우한에 마련된 병원.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가 8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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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서 사망 69명·확진2447명···中 사망자 630명 넘을듯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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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 잔류 한국인 200여명에 마스크 등 긴급 물품 지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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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등 의료구호 물품 지원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관계자들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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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통합 합류하는 원희룡 "혁통위 참여, 황교안 만난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1일 보수 통합에 합류하기로 했다. 원 지사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야권 통합에 합류해 목소리를 내겠다. 내일(22일) 아침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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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3세도 가는 중국 EMBA…TOP10 살펴보니
지난해 10월 한국 화장품 업계에선 한 20대 여성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인 대기업 오너 3세 서민정(29)씨다. 서씨는 지난해 10월 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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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남미 좌우파 정권 치열한 대립 양상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두고 갈등… 칠레·볼리비아 이어 니카라과 정세 급변 가능성 대선 부정 논란 끝에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임 다음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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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물 하나에 심의 40개"···승효상, 건축 인허가 없앤다
건축 인허가 제도 폐지를 추진하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 위원장. [중앙포토] 대통령 직속 기관이자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가 건축 인허가 제도 폐지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