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전공 브라질 청년 “통일 과정 직접 보러왔어요”

    북한 전공 브라질 청년 “통일 과정 직접 보러왔어요”

    브라질 태생의 하파엘 하말료(25·중앙대·사진)는 이번 통일스쿨에 참가한 유일한 외국인이다. 유창한 한국말로 “통일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 한국에 왔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중앙일보

    2016.03.31 03:04

  • “한국의 북한 인권단체들, 외국 지원 의존하는 현실 문제”

    “한국의 북한 인권단체들, 외국 지원 의존하는 현실 문제”

    요안나 호사냑(42·사진)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은 폴란드 태생의 북한 인권 활동가다. 벽안(碧眼)의 그는 2004년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호사냑은 지난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앙일보

    2016.03.29 01:25

  • 어둠속에서도, 물속에서도 선명한 사진…갤S7, 놀라운데

    어둠속에서도, 물속에서도 선명한 사진…갤S7, 놀라운데

    삼성전자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런칭 이벤트. 갤럭시 S7을 강조하기 위해 ‘7’자 모양으로

    중앙일보

    2016.03.14 00:01

  • “놀랄 정도로 따뜻하고 관대한 한국인들에게 반했죠”

    “놀랄 정도로 따뜻하고 관대한 한국인들에게 반했죠”

    10년째 한국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 중인 영국인 필립 고먼은 이문열 소설가, 임권택 영화감독, 황지해 정원 디자이너, 원일 음악감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과의 만남이 기억에 남

    중앙일보

    2016.02.19 01:26

  • [졸리앙의 서울일기] ① 나날이 발전하기

    [졸리앙의 서울일기] ① 나날이 발전하기

    2013년 8월 벽안(碧眼)의 철학자가 서울에 살러 왔다. 가톨릭 신자이지만 불교를 더 알고, 마음 수행도 더 깊게 하고 싶어서였다. 스위스 태생의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상드르 졸리

    중앙일보

    2016.01.23 00:43

  • ‘빨갱이 핏줄’ 48년 굴레 벗었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빨갱이 핏줄’ 48년 굴레 벗었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간첩의 딸’. 평생 나를 지겹게 따라다닌 주홍글씨다. 내가 네 살 때인 1972년 아버지가 간첩으로 몰려 서대문형무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 씌워진 굴레다. 내 아버지 이

    중앙일보

    2016.01.14 02:35

  • “북한 요즘 IT·경영 인재 양성에 관심”

    “북한 요즘 IT·경영 인재 양성에 관심”

    쿠릴로프 러시아 극동연방대 부총장이 지난 3일 한국학 전공 학생 후원을 위해 방문한 이세웅 서울사이버대 이사장(왼쪽)을 만났다. [사진 서울사이버대]블라디미르 쿠릴로프(67) 러시

    중앙일보

    2015.11.10 00:57

  • 조선에 치의학 심어준 셰플리처럼 … 제3세계에 의술 전할 것

    조선에 치의학 심어준 셰플리처럼 … 제3세계에 의술 전할 것

    1915년 11월 1일 미국인 치과의사 윌리엄 셰플리(1892~1958)는 세브란스연합의학교(옛 연세대 의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학 교실을 열었다. 한국 최초의 치과대는 방사선

    중앙일보

    2015.11.06 01:22

  • [로드 투 평창] 'NHL 한국계 영웅'과 '푸른눈의 태극전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한국계 영웅'과 '푸른 눈의 태극전사'. 그들이 빙판 위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28 08:14

  • [Saturday] 매일 대중탕에 간다 … 연대감 느끼고 사랑하는 법 배운다

    [Saturday] 매일 대중탕에 간다 … 연대감 느끼고 사랑하는 법 배운다

    수도승처럼 머리를 바짝 자른 알렉상드르 졸리앵. 컴퓨터 글쓰기가 힘들어져 그가 구술하면 아내나 친구들이 대신 원고를 입력해준다. “컴퓨터 자판이 고문 도구처럼 보일 때도 있다”고

    중앙일보

    2015.08.08 00:39

  • ‘벽안의 신부’ 안광훈 아산상 대상

    벽안의 신부’ 안광훈 아산상 대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안광훈(73·본명 브레넌 로버트 존·사진) 신부를 제 26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66년 한국에 온 뒤 빈민들을 위해 헌신한 안 신

    중앙일보

    2014.11.12 00:07

  • 협심증 유발하는 죽상경화증 예방법은?…금연만 해도 위험도 60% 감소

    협심증 유발하는 죽상경화증 예방법은?…금연만 해도 위험도 60% 감소

    최근 죽상경화증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혈관 벽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4 16:35

  • 죽상경화증 환자 큰 폭 증가…예방법은?

    최근 죽상경화증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혈관 벽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4 14:24

  • 죽상경화증 예방법, "흡연, 고혈압, 비만 조심!"

    최근 죽상경화증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혈관 벽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4 10:34

  • 별장 수색 당시 유병언 벽 안에 숨어 있었다

    별장 수색 당시 유병언 벽 안에 숨어 있었다

    결국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후의 운명을 가른 것은 5월 25일 하루 검찰 검거작전 실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수사팀이 이날 유 회장과 측근

    중앙일보

    2014.07.23 17:51

  • "제주 해녀 만나고 싶다" 포럼 도중 달려간 길라드

    "제주 해녀 만나고 싶다" 포럼 도중 달려간 길라드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가 29일 제주도 표선리 방파제 앞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나온 해녀 강복생씨를 만났다. 노동 분야 변호사 출신인 길라드 전 총리는 해녀 이야기에 큰 관심

    중앙일보

    2014.05.30 02:31

  • [삶과 믿음] 인연, 그리고 정리

    [삶과 믿음] 인연, 그리고 정리

    부처님 오신 날, 약식으로 연등만 몇 개 달고 법설을 마친 뒤 교도들과 비빔밥 공양을 한 충청도 시골 교무님이 조금은 마음이 허전했던지 다음 법회에선 ‘교리퀴즈 법회’를 마련했단

    중앙선데이

    2014.05.18 02:18

  • [주목! 이 책] 도쿄대학 불교학과 外

    [주목! 이 책] 도쿄대학 불교학과 外

    도쿄대학 불교학과(정상교 지음, 동아시아, 336쪽, 1만5000원)=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부터 서역과 중앙아시아, 중국을 거쳐 한국에 이르는 2500년 불교의 문화사적 흐름을

    중앙일보

    2014.05.10 00:33

  • 2014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2014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식물 성장과 노화 조절 유전자들 발견 과학상 남홍길 박사 식물 생장에 관한 연구에 시스템생물학이라는 통섭적 연구방법을 도입해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이

    중앙일보

    2014.04.03 00:28

  • [서소문 포럼] '독도 마누라론'의 함정

    [서소문 포럼] '독도 마누라론'의 함정

    남정호국제선임기자 한국인들은 일본과의 분쟁·경쟁이라면 덮어놓고 격해진다. 독도·위안부에서 축구·피겨스케이팅에 이르기까지 죄다 그렇다. 무조건 제압해야 직성이 풀린다. 한 맺힌 역사

    중앙일보

    2014.03.17 00:12

  • 우롄더, 황제 허락 얻어 페스트 환자 시신 소각

    우롄더, 황제 허락 얻어 페스트 환자 시신 소각

    동3성(東三省) 방질총의관(防疾總醫官) 시절의 우롄더가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연구하는 모습. 1911년 2월 하얼빈. [사진 김명호] 20세기 초반, 재해가 산둥(山東)과 허베이(

    중앙선데이

    2014.01.12 02:18

  • 한국 전통 상여 줄줄 꿰는 파란 눈 영국인 교수님

    한국 전통 상여 줄줄 꿰는 파란 눈 영국인 교수님

    제임스 그레이슨 교수가 8일 경북 경산의 상엿집 앞에서 상여와 요여를 설명하고 있다. 구레나룻 허연 벽안의 영국인이 허리를 굽혀 상엿집(또는 곳집) 안으로 들어갔다. 300년쯤 된

    중앙일보

    2013.06.11 00:10

  • [분수대] 무림 공적 검은 머리 외인 봉수 묘책 찾아라

    [분수대] 무림 공적 검은 머리 외인 봉수 묘책 찾아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은 머리 외인(外人)’이 언제부터 증권 무림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게 됐던가? 증권 무림의 개미들이 결코 잊지 못하는 날, 그날부터다. 무

    중앙일보

    2013.05.30 00:28

  • 북촌에서 전통공예품 만들어 볼까

    북촌에서 전통공예품 만들어 볼까

    프랑스 공예 작가 파비엔 오졸(오른쪽)과 마리 탈라에프(왼쪽 둘째)가 22일 가회동 공방에서 매듭 장인 조일순씨로부터 전통매듭공예를 배우고 있다. [강정현 기자] 울긋불긋한 단풍잎

    중앙일보

    2012.11.23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