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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행소제기
이사선임을 둘러싸고 분규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법인 숙명학원의 법정투쟁은 민사소송제기에 이어 행정소송까지 제기되어 복잡한 법정투쟁으로 번졌다. 전 숙명여대 총장 윤태림(동대문구 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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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학원에 또 바람
21일 하오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학교법인 숙명학원의 정이사 4명중 윤태림(숙대총장), 이예행(숙명여중고·교장), 이옥순(동창회대표 도미중)씨 등 3명에 대한 이사취임승인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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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신고|인정과세를 자기 부과로|완전 자진납부 노려
내국세 7백억을 목표로 한 국세청은 발족 4개월 동안에 기강확립 음성세원 포착 과세표준 현실화 세무사찰 일원화 녹색신고제 채택 등 일련의 세정 혁신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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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 민방 위축 정책
정부는 최근 잇달아 언론 자유와 민방의 장래 발전에 중대한 제약을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평지풍파 격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 첫째는 체신부가 주동, 공보부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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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관리법 왜 고치려 하나
정부는 전파관리법을 개정, 통신사·방송국 등이 반공법과 국가보안법 등에 저촉되는 통신을 내보냈을 경우에는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법개정을 서두르고있다. 20일 하오 차관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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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서 기각
대법원은 28일 하오 이등충상사(대표 월후정일·일본대판시본정) 등 주한7개 일본장사가 중부세무서장 등 서울시내 4개 세무서장을 걸어 「64연도수시분법인세 및 법인영업세 5천1백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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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에서 압력준듯 장관비서 2명 환문
속보=국유임야 개간허가를 둘러싼 서울시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최대현부장검사는 14일상오 모부 장관의 비서관과 비서를 소환 심문끝에 일진실업에서 개간허가와 양도를 받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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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산업국장 환문
속보=국유 임야개간 허가를 둘러싼 서울시의 부정 사건을 수사주인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 검사는 13일 상오 개간 허가 당시의 서울시 농정과장 강정희, 이기주씨와 현 농정과장 안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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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칙한 세법 개정보다 세제의 체계화를
국회 재경위는 신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6개 부수 세법 개정안을 에워싸고 여·야간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신년도 세입 예산안의 세수 계상액은 아직도 당해 장관의 제안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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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공사 재개
서울 명동 한복판에 뼈대만 세워놓고 3년간 공사가 중단되어 온 [매머드][유네스코]회관이 정부의 주선으로 오는 12월부터 공사를 재개, 내년 9월까지 1차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