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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사망률 10~14%"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키스·기침으로 전파…24시간 이내 사망할 수도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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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대상포진' 백신 동시에 맞고 건강하게 겨울나기
김용범 원장이 내원한 60대 여성에게 환절기 대표 질환인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백신을 놓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추위에 벌레가 땅 속으로 숨고, 모기의 입마저 비뚤어진다는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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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최선의 예방법은 백신 접종"
사람은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는 의미다. 때로는 몸안에 내재돼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작동해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상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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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감기로 착각하다 생명 위협하는 감염병 아세요?
초보 엄마 강서현(30·서울 성동구)씨는 며칠 전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한밤중에 20개월 된 아이가 심하게 열이 나고 보챘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해 해열제를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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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불청객 대상포진 신경통 후유증 남아 예방 최선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준다. 환자는 감전된 듯한 고통, 칼에 찔리는 것 같은 통증을 호소한다. 김수정 기자 “일을 마치고 나면 심하게 피로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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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2~3일 만에 생명 위협하는 '캠퍼스 킬러 전염병' 아시나요
미국 뉴저지로 아들을 유학 보낸 이지영(41·서울 서초구)씨. 그는 최근 아들이 유학간 프린스턴대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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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꿈꾼다면…시력·피부·여성질환 챙기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5월의 신부를 꿈꾸는 예비 신부들이 외모 가꾸기 등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행복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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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능, 급속 진행 … 3일만에 사망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케 한다. 살아남아도 사지를 절단하거나 뇌손상·시력손실·언어장애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 집단생활을 하거나 젊은층이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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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챙기면 평생 건강 … 자녀 건강검진 리스트
고등학교 2학년인 유모(서울 서초구)양은 올 초부터 자주 하혈을 했다. 하지만 생리불순이겠거니 하고 미루다 얼마 전 복통이 심해 응급실을 찾았다.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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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장난감·문 손잡이 세균들의 놀이터 될 수 있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아이의 중이염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귀를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균의 수는 3000여 종이다. 우리 몸 안팎에도 적게는 수백여 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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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생긴 대상포진, 시력장애 부를 수도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는 기사들이 보인다.대상포진(帶狀疱疹)은 발진이 띠를 두른 모양처럼 한 줄로 모여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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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한국MSD,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무료접종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약을 기부하겠습니다.” 파리떼가 들끓는 열대 아프리카엔 고약한 풍토병이 있다. 흡혈 암컷 흑파리에 물려 전파되는 회선사상충증으로 수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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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18개월 지나도 못 걸으면 뇌성마비 의심해 보세요
젊은 엄마가 생후 6개월 된 신생아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아기를 살펴보니 예사롭지가 않다. 손발의 움직임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양쪽 눈은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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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녀들에 ‘건강’ 선물 어떠세요
동심의 5월을 반기며 고사리 손을 흔드는 나라의 대들보들. 하지만 거리를 둘러보면 화려한 상혼이 장난감과 먹거리, 그리고 때때옷으로 치장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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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에 따른 필수 정밀검진
자신의 연령을 낮추거나 유전자를 개량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첨단 의학 검사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 미래의 질병 예방이 가능하다. 연령대에 따라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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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오래 사는 방법
돈을 적게 들이고도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미국 MSNBC 방송은 23일 인터넷판에서 8만건 이상의 연구를 거쳐 검증된 건강을 지키는 2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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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타미플루
미국 의학자 조너스 솔크는 1955년 소아마비 백신을 처음 개발한 인물이다. 당시 소아마비는 세계 곳곳에 창궐한 가장 두려운 질병이었다. 200여 후보 물질이 실패로 돌아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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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려면 이렇게 하라
'사람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지금까지 얼마 동안 살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늙었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고치면 얼마든지 연수(年數)연령보다 생리적 연령을 1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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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시력·치과 검진 받아야
'우리 응석받이가 학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부모들은 새해 벽두부터 걱정이 적지 않다. 아이들을 학교생활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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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어린이 건강체크사항과 대책
우리 아이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아이가 복통, 등교거부 등의 증상을 자주 보일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동의 건강관리와 대책을 강북삼성병원 소아과 교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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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후유증' 손배소
김모(1) 군과 신모(7) 군의 부모들은 9일 "D.P.T와 소아마비 백신등 전염병 예방백신을 접종한 뒤 시력과 청력을 잃거나 뇌성마비 장애를 입었다"며 국가와 서울시,제약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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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대상(제9조제1항관련)
1. 다음 각목의 질환으로서 업무 또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실시 또는 사용되는 행위·약제 및 치료재료 가. 단순한 피로 또는 권태 나. 주근깨·다모(多毛)·무모(無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