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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맞춤라식, 첫번째 고려사항은 안전성
-iFS라식, 타원형 절편으로 시력교정 부위는 더 넓게 이용하고 신경손상 위험 줄여 -각막 절삭 각도를 최대 150도까지 조정할 수 있어 각막절편 밀착도 상승 -개인별 각막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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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중국이 한국에 물었다 “영리병원 왜 없나”
베이징대 의대를 졸업한 후리중(왼쪽) 베이징아이 얼인텍안과 병원장이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베이징아이얼인텍안과병원 제공] “자본주의 한국에 영리병원(한국의 투자개방형병원)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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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에게도 노안(老眼)은 찾아온다
최근 노안이 새롭게 발견된 질병만큼이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유는 한 가지다. 노안 때문에 생활이 불편한 연령대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10~20년 전만 해도 노안은 5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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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수술 없는 한방치료 효과적
환절기를 맞아 눈이 따갑고 뻑뻑하며 쿡쿡 쑤시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 안구 표면이 손상되면서 시린 자극감, 이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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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제언] 각막 치료제 일반약 전환, 신중해야 하는 이유
박우형대한안과의사회 회장 눈이 건조하면 대부분 인공 누액을 사용한다. 현재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인공 누액은 30여 종이다. 그 외에도 전문약으로 의사의 처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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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 시대, 눈이 늙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1000만명을 돌파한 지난 3월 말로부터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기록이 나온 셈이다. 지난 7월 13일 통신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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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 ⑪각막이 얇아 라식이 어렵다면? 라섹수술
라식수술이 한창 인기를 끄는 시기가 지나고 라섹수술이 새로운 시력교정술의 하나로 떠올랐다. 하지만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단순히 라섹이 라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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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각막 깎은 뒤 다시 덮기·특수렌즈 삽입하기 두가지 방법 중 하나죠
[중앙포토] 직장인 이명훈(36·서울시 종로구)씨는 설 연휴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생각이다. 올가을 결혼식 때 10여 년간 써온 안경에서 해방되고 싶어서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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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또 몽니 … 환자 부담 줄이는 정액진료비제 거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7월 시행 예정인 정액진료비제(포괄수가제)를 전면 거부하기로 결의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의협은 9일 개원의사회 긴급회의를 열어 “포괄수가제는 의료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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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37년
서기 2037년. 파리와 필라델피아에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뉴욕시가는 1·2m의 물 속에 잠기고 대부분의 시민은 내륙으로 떠내려갔다. 브라질과 인도, 지중해연안 일대에는 백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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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 황반변성증 새 치료법 ´햇빛´
지금까지 불치병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증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최신 치료법이 국내 의료계에 도입됐다. 황반변성증이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黃班) 이 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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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교정에대해 알고 싶습니다.
Q : 저는 시력이 양안 0.1 정도 입니다. 최근에 근시안 교정하는 수술로 엑시머 레이져 수술과, 라식수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과 어떤경우에 사용되는지 알고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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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이 떨어지는 안과질환입니다. 국내에도 5만명 가량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백내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당뇨병 확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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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료 엿보기] 8. 까다로운 대학병원행
우리 나라에서는 동네 의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조금만 들으면 곧바로 대학병원을 찾는다. 환자들은 1~3차 의료기관 간 의료 수가(酬價)차이도 걸림돌로 생각하지 않는다. 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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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환자, 향후 질병대비 수술정보 보관하고 있어야"
라식 수술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최근들어 이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라식수술에 있어 정작 중요한 것은 현재의 불편함이 아니다. 라식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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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 빛 전하는 의사들
"이곳 타슈켄트의 높이는 해발 4백70m에 이릅니다. 게다가 면화 재배가 주산업인 이곳에선 어릴 때부터 밭에 나가 농사를 돕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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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 남용 동네의원 "고질병"
'베타메타손.신티손(스테로이드제), 세파클러캅셀(항생제), 액티피드.프리마란(콧물억제제) …'. 서울 광진구 L의원이 지난 5월 한 어린이 감기환자(13)에게 처방한 약들이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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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I ♡ 간·토마토·고구마…"
눈의 입장에서 보면 디지털 시대는 괴롭다. 장시간의 인터넷 서핑·PC 게임 등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서다. 그 때문인지 대한안경사협회가 지난해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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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무료開眼 300명 돌파
中央日報와 전주중앙안과(원장 김인환.조병춘)가 자원봉사 일환으로 벌이는 영세민 무료개안(開眼)수술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1년6개월만에 3백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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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키-겨울체전 자유종목 5명 출전
『장애인도 일반인과 똑같은 활동을 할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7일 용평에서 개막된 제76회 겨울체전에는 체전사상 최초로 장애인스키가 자유참가종목으로 채택돼 일반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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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병원
17세 된 시골 고등학교 학생이 밤새 배가 아파 병원구급차로 도립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찰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이라고 한다. 곧 수술로 곪은 충수를 들어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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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화학상 미국 몰리나 박사
오존층의 지구화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올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마리오 몰리나(52.미 MIT대 지구.대기.행성학과교수)박사를 중앙일보 김창엽(MIT대 연수중)기자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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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떴을 때의 기쁨, 누리고 계세요?
휴가철을 맞아 라식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잘’ 볼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해서다. 고도 근시를 포함해 현재 가장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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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도 화상을 입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일반적으로 휴가철 건강 관리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부위는 피부다. 강렬한 태양에 피부가 행여 화상을 입거나 잡티가 생길까 하여 요즘에는 여성 뿐 아니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