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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곁으로 갸야 해’…노부모 스스로 숨지게 한 딸과 이단 교주
종교단체의 교주와 40대 딸이 강변에 버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여성의 백골이 발견됐다. [연합뉴스] 종교단체의 교주와 40대 딸이 강변에 버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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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확~ 달라진’ 인천공항…제2터미널 정식 개장
2018년 1월 1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정식 개장합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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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동해상서 北주민 1명 탄 선박 발견…귀순 여부는?
지난 7일 울릉도 해상에서 백골화된 시신 4구가 실린 북한 선박이 발견됐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련 없음) [사진 JTBC] 통일부는 8일 "금일 오전 7시57분께 동해상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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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화된 시신 4구 실린 북한 목선, 울릉도 해상서 발견
시신 4구가 발견된 표류 북한 어선 [사진 독자제공] 울릉도 해상에서 백골화된 시신 4구가 실린 북한 선박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과 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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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상서 숨진 지 오래된 시신 4구 실린 북한 목선 발견
7일 울릉도 해상에서 백골화된 시신 4구가 실린 북한 선박이 발견됐다. [사진 JTBC] 최근 일본 아키타현 오가시해안과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앞바다 등에서 북한선박과 백골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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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기억 저편서 다시 불러온 그때 그 시간
영화‘1987’은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시작한다. [사진 CJ E&M] 자신이 연출한 영화 ‘1987’의 언론 시사를 마치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준환 감독은 첫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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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떨린다...영화 '1987' 이 다시 불러온 시간
━ 1987년 1월부터 6월까지 영화 '1987'의 한장면. [사진 CJ E&M} 감독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연출한 영화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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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안 떠밀려온 목선서 시신 2구 발견…김정일 배지 착용
일본 해안에서 북한에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선이 또 발견됐다. 목조선 내부에는 일부 백골화가 진행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이 중 1구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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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가타·아키타 해역서 北추정 시신 4구 또 발견
지난달 24일 일본 아키타(秋田)현 유리혼조시(由利本莊市) 해안의 방파제에 표류해 있는 북한 선적 추정 목선. 일본 언론들은 전날 이 배와 북한 국적 추정 남성 8명이 발견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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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부들, 식량 구하러 일본해까지 왔나?
일본 동해안에서 북한 국적으로 추정되는 목조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28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11월 15일 이후에만 아오모리(青森), 아키타(秋田), 이시카와(石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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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된 한국 미라들, 박물관 아닌 화장터 갈 위기
━ 인터뷰 │ 한국 미라 연구 병리학자 김한겸 교수 김한겸 교수가 학봉장군과 부인 미라 대장에서 찾은 간디스토마 알의 현미경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민물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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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아버지, 자연사 아니다”…유병언 사망 의혹 제기
[사진 SBS]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졌던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씨가 아버지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5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유씨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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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능력 떨어지는 직장동료 속여 아들 납치 뒤 매달 27만원 보육료 타내”
[사진 SBS] 직장 동료 아이를 유괴해 시체를 유기한 사건의 진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직장 동료의 아이를 유괴하고, 아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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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 27만원 탐나서” 낙동강 백골 어린이 사건 범인은 아빠 직장 후배
지난 21일 낙동강 산호대교 아래서 5세 어린이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범인은 아이의 보육료를 노리고 아이를 납치해 감금했던 아이 아빠의 직장 후배로 밝혀졌다. [중앙포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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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만원 챙기려 … 동료 아들 데려가 숨지자 버린 20대
지적장애가 있는 직장 동료의 5세 된 아들(B군)을 보육원에 맡겨 주겠다며 데려간 뒤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유기치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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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직장동료 아들 데려가 숨지자 사체 유기한 20대 붙잡아
[중앙포토] 지적 장애가 있는 직장동료에게서 그의 5살 된 아들을 보육원에 맡겨 주겠다며 데려간 뒤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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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서 만난 내연남과 짜고 남편 살해한 아내…4년만에 검거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범행 후 남편을 암매장한 대구 달성군 한 공터에서 경찰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구경찰청]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한 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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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사장도 못받았소" 유병언 최초 신고하고도 보상금 한푼 못받은 80세 농민
“신고보상금은커녕 (경찰의)감사장 한 장도 못 받았았소. 그라믄 인자 누가 시신을 발견했을 때 경찰에 신고하겄소.” 세월호 사건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발견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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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시켜 달라"…8년전 친모, 6년전 동거녀 각각 살해 유기한 40대
8년 전 자신의 친모를, 6년 전 동거녀를 각각 살해해 사체를 유기한 뒤 친모의 적금을 빼 쓰고 기초연금까지 가로챈 40대가 검거돼 구속기소 됐다. 친모와동거녀를 살해한 범인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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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학생 객실'서 유골 아닌 '시신 형태' 첫 발견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이 지난 4월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앞서 안전도 검사와 유해도 검사를 하기 위해 세월호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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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진짜 같은 가짜 뉴스 ‘만선’… 진실 추적 ‘팩트리엇 미사일’ 필요해
영화 매트릭스는 진짜 같은 가상 세계(VR : Virtual Reality)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Virtual’이란 단어는 가상이란 뜻도 있지만 ‘진짜나 다름없는’이란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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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섬에서 백골 시신 발견…작년 실종된 교사 추정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3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쯤 신안군 장산면의 한 산에서 등산객 조모(42)씨가 백골 상태의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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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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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화된 시신 발견…로또 3000장과 함께
백골화된 50대 남성의 시신과 함께 로또복권 3000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15분쯤 북구 오치동 A씨(54)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