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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꽃봉오리’일까, ‘꽃봉우리’일까?
다음 중 표기가 바른 것은? ㉠ 꽃봉우리 ㉡ 꽃멍울 ㉢ 산봉오리 ㉣ 몽우리 어느덧 남쪽에서는 산수유·매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중부 지역에서도 봄꽃들이 망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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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밥 한번 먹자”의 띄어쓰기
다음 중 ‘한 번’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 언제 밥 한 번 먹자 ㉡ 한 번 해보겠습니다 ㉢ 너 말 한 번 잘했다 ㉣ 한 번만 봐주세요 한국인의 뻔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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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쥬스’인가, ‘주스’인가?
다음 외래어 표기 중 바른 것은? ㉠쥬스 ㉡쵸콜릿 ㉢스케쥴 ㉣텔레비전 영어의 ‘juice’를 우리말로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 아마도 ㉠처럼 ‘쥬스’라 적는 사람이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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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도록’을 자신에게 쓸 수 있을까?
독자에게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도록’을 자신에게 쓸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즉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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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들’을 줄여 쓰자
다음 중 가장 적절한 복수 표현은? ㉠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 여러 사람이 다쳤다 사물을 복수로 만들 때는 접미사 ‘~들’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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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빨리 낳으세요(?)
다음 중 치유 관련 인사로 바른 것은? ㉠ 빨리 낳으세요 ㉡ 빨리 낫으세요 ㉢ 빨리 나으세요 어떤 여자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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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시키다’를 줄여 쓰자
다음 중 ‘시켰다’가 바르게 쓰인 것은? ㉠ 사표를 반려시켰다. ㉡ 환경을 개선시켰다. ㉢ 직원을 복직시켰다.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이나 행동을 하게 할 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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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너무 멀음(?)
다음 중 ‘멀다’의 명사형은? ㉠ 멈 ㉡ 멀음 ㉢ 멂 문법적인 용어로 ‘명사형 어미’라는 것이 있다. 문장에서 용언의 어간에 붙어 명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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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에’ ‘~에게’를 구분하는 법
다음 중 ‘~에게’가 잘못 쓰인 것은? ㉠ 친구에게 부탁을 했다 ㉡ 매일 꽃에게 물을 줘라 ㉢ 돼지에게 먹이를 줬다 ㉣ 기업에게 필요한 가치 어떤 행동이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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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입춘’의 한자는?
다음 중 입춘의 한자로 바른 것은? ㉠入春 ㉡立春 ㉢笠春 ‘입춘’은 24절기의 하나다.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들며 이때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한다. 양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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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피아르’일까, ‘피알’일까?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발음 가운데 하나가 ‘R(r)’이다. [알]도 아니고, [아르]도 아니고 우리말로는 내기 어려운 발음이다. [아] 발음과 동시에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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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살을 에는 추위
다음 중 바르게 표현된 것은? ㉠ 살을 에이는 추위 ㉡ 길을 헤매이었다 ㉢ 날이 개이었다 ㉣ 면도날에 턱이 베이었다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북극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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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오픈 스페이스’의 우리말?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외국어 용어를 우리말로 다듬은 말 가운데 ‘오픈 스페이스’를 ‘열린 쉼터’로 바꾸어 쓰도록 한 것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 2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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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원단’의 순우리말은?
다음 중 새해와 관계가 없는 것은? ㉠정초 ㉡원단 ㉢단배식 ㉣구랍 ‘㉠정초(正初)’는 정월(正月) 초하룻날, 즉 그해의 맨 첫날(음력 1월 1일)을 뜻한다. ‘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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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스미싱’의 우리말은?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민원24 사칭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경찰청 교통민원24는 교통 범칙금·과태료 등을 조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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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적절한 새해 인사 표현
다음 중 서술어가 바르게 쓰인 것은? ㉠ 행복한 새해 되세요. ㉡ 새해 만사형통하길 바래.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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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12월 마지막 날을 뜻하는 순우리말은?
다음 중 음력으로 12월 마지막 날을 가리키는 말은? ㉠정월 대보름 ㉡동짓달 그믐 ㉢정월 초하루 ㉣섣달 그믐 뭐 이렇게 쉬운 문제를 내느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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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인사말’일까, ‘인삿말’일까?
다음 중 사이시옷이 맞게 표기된 것은? ㉠인삿말 ㉡머릿말 ㉢세뱃돈 연말이 되니 인사를 주고받을 일이 많다. 문자메시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먼저 연말연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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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결제’를 할까, ‘결재’를 할까?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낱말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연말 수당 관련 서류를 ( )했다. -그동안 밀린 대금을 모두 ( )했다. ㉠결제-결재 ㉡결재-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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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두꺼운 잠바는 ‘웃옷’일까, ‘윗옷’일까?
다음 중 맞는 말을 고르시오. ㉠윗도리 ㉡웃목 ㉢윗어른 ㉣윗돈 이처럼 접두사 ‘윗’이나 ‘웃’이 다른 말과 결합할 때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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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사모하는 사람은 ‘님’일까, ‘임’일까?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 우리 가곡 ‘님이 오시는지’의 일부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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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연패’는 이기는 것? 지는 것?
한국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고 있다. 희박한 확률을 뚫고 이룩한 극적인 결과여서 감동의 크기가 더하다. 우리는 웃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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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호날두’와 ‘호나우두’의 차이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유명 선수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포르투갈 선수인데 우루과이 전에서 자신의 머리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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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그때마다 다른 ‘간’의 띄어쓰기
다음 중 ‘간’의 띄어쓰기가 모두 바르게 된 것은? ㉠ 이틀간-서울·부산간 ㉡ 이틀간-서울·부산 간 ㉢ 이틀 간-서울·부산간 ㉣ 이틀 간-서울·부산 간 띄어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