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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트 붕괴 현장 누비던 강아지, 걷지 못하게 돼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을 위로해주던 개가 걷지 못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테디 비영리단체 '재난대응개들'(Crisi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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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년 연속 빌보드 수상, 올해 4관왕으로 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 등 4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버터’ 무대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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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버터'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녹인 BTS…위켄드 10관왕
2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버터'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5년 연속 빌보드 수상에 성공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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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뮤직어워드 휩쓴 BTS, 역대 최다 4관왕 새기록 썼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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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미 빌보드뮤직어워즈 4개 부문 후보... 자체 최다 기록
빌보드 웹사이트에 소개됐던 이전 수상 장면. 인터넷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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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저격수는 달랐다, 단 한발로 1㎞ 밖 테러범 5명 사살
스나이퍼 자료사진. [픽사베이] 20년 경력의 영국 베테랑 스나이퍼가 총알 한 발로 1㎞밖에 있는 테러 용의자 5명을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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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원, 낙태 판결서 보수 우위 확인…'트럼프 대못' 바이든 정책추진 변수로
미 연방대법원이 12일(현지시간) 임신중절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을 막아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로이터=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됐던 인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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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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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 디자이너, 샹송 여왕, 영원한 007…벌써 그립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헬렌 레디, 숀 코너리, 알렉스 트레벡, 커크 더글라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마라도나, 존 르 카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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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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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코로나 걸린 백악관 경호요원, 오른쪽 다리 절단"
백악관 경호를 담당하는 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중 다리를 절단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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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33억 들인 재검표, 바이든이 87표 더 얻어...트럼프 “법원 시스템 엉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재검표 비용까지 대며 반전을 시도했던 위스콘신 주에서 다시 한번 패배를 맛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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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대법원 "방역보다 종교자유"…트럼프 '대못' 위력 드러났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5일(현지시간) 뉴욕주의 예배 인원 제한 조치에 대한 소송에서 종교계의 손을 들어줬다. 이 판결에는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왼쪽)의 후임으로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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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 "코로나19 치명적이지만 종교 자유 더 중요"
미국 연방대법원. AP=연합뉴스 "예배 참석 규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한 것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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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참아줘'···백악관 마지막 파티에 "코로나 파티 될라"
미국 백악관에서 이달 30일(현지시간) 연휴를 축하하는 실내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미 ABC 뉴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ABC 뉴스가 확보한 이 파티 초대장의 발송인은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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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기자, 트럼프 욕한 공화당 21명 실명 폭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취재했던 칼 번스타인이 평소 사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험담했던 공화당 의원 21명의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워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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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취임식 전통 깨진다…"가장 비정상은 트럼프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각각 마스크를 쓰려고 하고 있다.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된 미 대통령 취임식에 전임자인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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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민주주의 훼손자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안간힘이 딱합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었던 소송전략도 무산되는 것 같습니다. 그가 믿었던 게 연방 대법원이었을 겁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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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주 “아프간·이라크 미군 감축”…공화당서도 “실수”
내년 1월 19일이면 임기가 끝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폭주 중이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대행은 17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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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복 트럼프, '5년 임기' 새 통화감독청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년 임기의 신임 통화감독청(OCC) 청장 지명을 강행할 계획이다.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관료들을 연이어 경질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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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아웃사이더’ 대통령 트럼프가 정치적 올바름을 버린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겁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과 고액 기부자를 위해 싸우는 내부자(insider)입니다. 나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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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부부 방역지침 안 지켜” 학부모들 항의에 세 자녀 전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부부의 세 자녀가 수도 워싱턴의 고급 유대인 사립학교를 자퇴했다는 보도가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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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대놓고 노마스크…학부모 원성에 이방카 세자녀 자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부부의 세 자녀가 워싱턴 DC의 고급 유대인 사립학교를 자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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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조작" 트윗만 열심? 출근 안하고 골프치러 간 트럼프
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본인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선거 조작'을 주장하는 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