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 “국내 첫 환자 발생 석 달...생활 속 거리두기 착실히 준비”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
정세균 "생활방역 전환 논의···코로나 이전 삶 복귀 뜻 아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
-
표 될만하면 다 쓴다···與 공보물에 등장한 '새치머리 정은경'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보물 한 페이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처] 정부 야전 사령관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에
-
닷새 연속 확진자에 주한미군 비상…지침 어긴 병사 계급 강등까지
주한미군에서 닷새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경북지역 기지에서 발발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수도권 기지로
-
코로나19 확진자 '제로'라는 북, 평양의 의심자 격리는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제로(0)라고 주장하고 있는 북한이 3일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북한 관영
-
美 핵항모 ‘배양접시’ 되나…“코로나 확진자 계속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미군을 덮치고 있다. 아시아ㆍ태평양에 배치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기미가 나타나고 있고, 주한미군에
-
[더오래]적을 사랑하는 여인의 슬픔…오페라‘아이다’
━ [더,오래] 한형철의 운동화 신고 오페라 산책(21)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무서운 기세로 전 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범유행을 선언하고
-
[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문재인의 위기관리’…리더십 언어 난조, 전문가 경시
━ 코로나19와 지도력의 명암 퍼스펙티브 3/26 코로나19는 감별사다. 바이러스는 지도력을 시험한다. 위기관리 리더십의 출발은 원칙 고수다. 어려울수록 기본이다. 그 순
-
태평양 항모서 확진자, 주한미군 보건비상사태 선포
클레이 웰치(左), 매리사 글로리아(右) 주한미군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 내 모든 미군 사령부와 군사시설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연이틀 주한미군 2명 사망...군 안팎, 사인이 코로나라면 일시 철수 고민할 사안
주한미군 기지에서 최근 미군 병사가 연이틀 사망한 사건을 놓고 그 배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주한미군이 관련
-
트럼프 "北 코로나 겪고있다···45분 검사법 지원 열려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저녁 백악관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친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며 "북한도 신종 코로나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이란군 수뇌 제거한 美 드론, 북한 참수작전은 어려운 이유
━ Focus 인사이드 군사력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투영된다. 군사적 목적에서 발전된 기술이 민간에서 활용되는 스핀오프(Spin-Off) 사례는 많다. 특히 군사적 목
-
[삶의 향기] “장부,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
유자효 시인 장부 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장부,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말입니다. 1930년, 스물세 살의 청년 윤봉길은 이 글귀를 남기고 집을
-
'대구 다음 경산' 현실화···확진자 347명, 특별관리지역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4일 오후 경산역 광장에서 황인권 육군 2작전사령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차단 방역 작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철우
-
국군대전병원 찾은 文 "코로나 검사역량 우리가 세계 최고"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세 번째)이 2일 대전광역시 국군대전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군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 받은 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
송호근의 제언 "1일 접촉 3명 제한…열흘간 사회관계망 끊자"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18일 밤, 포항발 서울행 KTX를 탔다. 기차는 동대구역에서 진주발 기차와의 연결을 기다렸다. 승객들이 타고 내렸다. 어디선가 기침 소리가 났다. 마스크
-
한·미, 신종 코로나 직격탄에 결국 한미 연합연습 ‘축소’ 실시
한·미 군 당국이 상반기 연합연습을 축소해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축소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한
-
대구 주한미군까지 코로나 뚫렸다···위기 경보 '높음' 격상
주한미군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은 위기 경보 단계를 높이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
-
코로나 경보 ‘심각’이면…학교 문 닫고 대중교통 제한 가능
━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현재 ‘경계’ 단계인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신종 코로나에 곤경 처한 김정은 ‘정면 돌파전’ 나서나
━ 신종 코로나와 남북관계 정전협상이 지지부진하던 1953년 6월. 중공군은 강원도 김화군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였다. 모택동은 “정전협정 체결을 미루고 한국군 1만5000
-
옷소매 대고 콜록···'방역사령관' 정은경이 보여준 기침의 정석
우리나라 '방역사령관'을 맡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그는 지난해 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처음 알린 이후 지금까지 비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
옷소매 대고 콜록···'방역사령관' 정은경이 보여준 기침의 정석
우리나라 '방역사령관'을 맡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그는 지난해 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처음 알린 이후 지금까지 비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방역 대통령은 질병본부장” 문 대통령, 이 말을 했어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는 190일간 186명을 감염시키고 38명이 숨졌다. 멀쩡한 30, 40대 시민과 의사·간호사가 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