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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는 인체에 유해"
「사카린」무해론자들에 대한 공격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의 환경보호운동가「네이더」씨는 16일 인간이 하루 약2병 미만의 청량음료를 마셔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 그는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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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약 「레티노이드」 미서 곧 인체 실험 착수
암을 예방하는 「필」의 인체 실험이 멀지않아 미국의 주요 연구 기관 공동으로 착수된다고 국립 암 연구소의 「미차엘·스폰」 박사가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 암 연구소의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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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산업재해다"
암의 발생원인은 아직 명확치 않으나 특정한 요인은 몇 가지가 있다고. 금년 초 미국에서 발간된 『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란 책자를 보면 세 가지 요인을 들고 있는데 그 첫째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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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대 이후 혈뇨는 방광암신호
몹시 변태적 성격을 가진 「드라큐라」가 아닌 다음에야 출혈은 대소를 막론하고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갑자기 객혈·토혈·비출혈 등을 당하면 아무리 담대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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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주범은 인간의 환경|「베일」벗는 「불치병」…그 정체를 본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가장 두려운 질병이라면 암을 꼽았다. 무엇보다도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은데다 치료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암의 극복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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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암은 어떻게 생기나
암은 왜 생기는 겁니까? 혹시 유전하는 것은 아닙니까? 암환자의 가족들로부터 매일같이 듣는 질문이다. 속 시원하게 무엇이라고 얘기해줄 수 있을 이만큼 암의 발생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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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도 발암물질
【매디슨(위스큰신주) 9일AP·로이터동화】「위스콘신」대학의 암연구과학자들은 생쥐를 통한 실험결과 널리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사카린」이 방광암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해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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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조기발견『가이드』
암은 뇌염보다 훨씬 많은 인명을 빼앗는다. 1년간의 뇌염사망자수는 지난해는 7백95명이었다. 그런데1년간의 암사망자수는 약 3만명. 이런 사실에 비추어 대한암협회는 중앙일보의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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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의 전위(4)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
평생을 「라디움」의 발견과 연구에 몰두했던 「퀼리」부인은 「라디움」연구로 「노벨」 물리상과 화학상의 영예를 두차례에 걸쳐 차지했지만 스스로는 「라디움」 방사선에 쬐어 불치의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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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면역성있다"
【동경=강범석특파원】27일국제암회의에서「스웨덴」의「크레인」박사는 암의 면역성을 주장하여 주목되었다.「스웨덴」「카로린스카」연구소의「크레인」박사는 이날 특별강연에서『모든 암은 면역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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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은 점막절제
【도꾜24일AP·로이터】방광암은 점막절제수술로 치료하는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오사까」의 「하라다·나오히꼬」, 「구스노기·다까마쓰」등 두의사가 24일 제9차국제암학회총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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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이기자|최대의 적 정복을 위한 「시리즈」8
『암을 이기자』는 「시리즈」를 내면서 자주 독자들의 편지를 받았다. 그 중에는 암의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알고싶다는 질문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에서의 암 치료비는 외국에 비하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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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뚜렷한「암의 발생」
무엇이 어떻게 해서 암을 일으키느냐, 즉 암의 원인은 무엇이냐는 아직도 수수께끼다. 그러나 원인이 거의 확실한 암도 있다. 이른바 직업성 암이 바로 그것. 1775년에 영국의「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