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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애먹은 '김치' 중국어 표기…문체부 '파오차이→신치' 바꿨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김치를 중국음식 '파오차이'(泡菜)로 번역한 문체부 훈령 개정을 요구하며 만든 이미지. [연합뉴스] ‘김치’와 ‘파오차이(泡菜)’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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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올림픽 사이트, 또 손기정을 일본인처럼 소개
고 손기정 선생이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로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관람객들이 손기정 선수를 마주하게 되면 일본인으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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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김치" 말하자, 자막엔 "파오차이"…네이버 브이앱 논란
지난 15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142화에서 한국어 '김치'가 중국어 자막상 '파오차이'로 번역돼 논란이 일고 있다.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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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참았던 욕 다하는 듯"···정세균 왜 '조국의 시간' 올라탔나
정세균 전 총리가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못된 수사로 불이익을 받는 건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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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훈령에 '김치=파오차이'…"시정요구에도 4개월 방치"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김치. 연합뉴스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를 두고 온라인에서 한·중 간 '김치 기원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훈령에서조차 '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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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김치 논쟁 무례한데…정부 미온적 대처에 불만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반중 “일본한테는 할말 못할말 다하면서 중국이랑 북한에는 쩔쩔맨다. 일본에는 왜 그렇게 엄격하고 중국에는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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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교부 책자에 이런 문구 "中, 문화 포용…日, 음흉 오해"
한·중·일 정상.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중앙포토 외교부가 최근 국회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배포한 한류 관련 책자에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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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도 韓음식이라는데…하다하다 삼계탕까지 우기는 中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비판하며 제작한 포스터. 반크 홈페이지 제공 삼계탕을 고대 중국 광둥식 국물 요리라고 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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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신라 中 속국, 지도엔 없는 조선…美학생 이렇게 배운다
멕그로 힐 출판사의 2021년판 AP 세계사 교재. 335페이지 지도에 고구려 영토를 중국 한나라 땅이라고 표시해뒀다. [사진 반크] 미국의 세계사 교과서에 고구려가 중국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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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일본해라 썼다"…美, 日 '동해' 항의에 수정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의 항의를 받고 '동해'(East Sea) 표기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바꿨다. 17일 서울 성북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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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한국인, 일본소녀 강간" 美필독서인 역사왜곡 소설
[사진 반크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계 미국인 작가가 쓴 역사왜곡 소설이 미국 학교에서 필수 도서로 채택되고 쇼핑몰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자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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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파오차이 강제” 주장에 정부 “김치 함께 쓰면 돼”
중국이 현지에서 판매하는 김치 관련 상품에 ‘파오차이(泡菜)’ 표기를 강제한다는 업계 주장에 대해 정부가 “표기할 때 ‘김치’도 병기할 수 있다”는 답을 내놓았다. ‘빨갛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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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 문제 알려 일 공격받던 '반크'… 이젠 중국의 표적 됐다
‘빨갛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김치는 한국에서 시작된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입니다’라고 호소하는 반크의 디지털 캠페인. 반크 반크는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점과 동해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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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 논문에…하버드 총장 "학문의 자유" 감쌌다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담은 마크 램지어 교수의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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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김치 종주국…김치 무역수지 11년째 적자
김치가 자국 음식이라는 주장이 중국에서 나와 논란인 가운데, 한국은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김치를 수출했다. 그러나 김치 무역에서는 11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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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김치 원조"라는 美구글, 韓엔 '미리보기'만 띄운다
구글 미국판(영어)은 김치의 기원을 중국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구글 캡처]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놓고 온라인에서 한·중 간 '김치 기원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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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쓴 런던 일식당 "군국주의 관련없다"···논란도 무시
‘욱일기’를 머리에 두른 일본식당 캐릭터. 사진 ‘스고이 재팬’ 인스타그램 캡처 런던의 한 퓨전 일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머리에 두른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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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중감정 해쳐선 안된다’면서 “파오차이, 韓서 김치라 해”
'빨갛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김치는 한국에서 시작된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입니다' [사진 반크]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둘러싼 한중간 기원 논쟁이 커지자 중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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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대신 中 파오차이 표기 인정···문체부 훈령 수정해야"
중국의 유튜버 리즈치가 배추김치를 버무리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11일 김치를 중국음식 ‘파오차이’(泡菜)로 번역한 문화체육관광부 훈령 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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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국국제학교, 무감독시험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 실시
중국 톈진에 위치한 천진한국국제학교(교장 조철수)는 재외한국학교 최초로 무감독시험을 치르며 이를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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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AI 공모전서 '삼사오육'팀 최우수상
ICT콤플렉스에서 지난 10월 22일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AI 공모전이 12월 3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료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사이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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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드론 띄울때 日승인 받아야?’ 美드론 SW업체 오류내용 시정약속
독도가 일본 드론 비행지역이라고 알리는 에어맵. 반크 제공=연합뉴스 세계 최대 드론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국의 ‘에어맵’이 “독도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일본 정부의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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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는 안될 일" 日, 반크 제작 '도쿄올림픽 방사능 패러디' 포스터에 반발
반크가 제작해 주한일본대사관 신축 공사 현장 펜스에 붙인 도쿄올림픽 패러디 포스터. [연합뉴스] 한국 민간단체 ‘반크’가 올 여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성화봉송 장면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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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패션스쿨 공식 인스타그램에 ‘욱일기’ 노출”
[사진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 인스타그램]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스쿨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이 공식 SNS에서 욱일기 문양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사진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