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독립운동’ 개념 있는 3·1절
3·1절을 맞아 문화계 인사들이 다양한 개념 행동을 선보였다. 만화가 김정기씨는 컬래버레이션 영상(왼쪽)을 선보였고, 가수 김장훈씨는 휴대전화·컴퓨터 바탕화면을 바꾸는 독도사진독립
-
외교부 “일, 독도 영유권 주장 무의미”
일본 시마네현 주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강행된 22일 독도사수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 참가자가 가져온
-
가수 김장훈 '다케시마의 날' 항의하며…
가수 김장훈(46)이 일본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장훈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소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그동안 한일관계에 있어
-
김장훈 22일 독도 기자회견 "새 정부는 귀 기울여달라"
[중앙포토]가수 김장훈(46)이 ‘독도사진 독립운동’에 대한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고 21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장훈은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2
-
[서소문 포럼] 새우, 돌고래, 그리고 박근혜 외교
남정호순회특파원·글로벌협력 담당 오는 17일 서울 한 호텔에선 흔한 듯하되 결코 범상치 않은 모임이 열린다. 국내 기업인과 서울 주재 중국·일본 회사 임원 200여 명이 모이는 첫
-
날마다 아빠와 과학 토론 … 새로운 문제 만들며 심화 복습
과학영재학교·과학고는 과학을 좋아하고 관련 진로를 고려 중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관문으로 여기는 곳이다. 지난달 말 과학고를 포함한 특목고와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의
-
반크 “구글·애플, 독도·동해 표기하게 할 것”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가 구글, 애플 등을 상대로 디지털 콘텐트에 ‘독도’와 ‘동해’ 표기를 촉구키로 했다. 박기태 단장은 13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
[사진]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는 …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개최한 역사콘서트 ‘광개토대왕 서거 1600년 기념 - 광개토대왕이 꿈꾼 나라’가 2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
-
[브리핑] 반크, 독도의 날 기념우표 발행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우표(사진)를 발행한다. 반크는 일단 우표 1000장을 발행하되 추가 발행 요청이 있으면 우표 도안을 무료로
-
[브리핑]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 外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를 주제로 한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가 5일 오후 서울 신촌 봉원사 옥천범응대학에서 열린다. ‘한국 불교의례의 전통과 석문의범’(원광대
-
차세대 한인들, 비빔밥 만들며 독도 수호 다짐
세계 각지의 차세대 한인들이 고국에 모여 ‘독도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쳤다. 제15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2개국 한인 102명은 개천절을 맞아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
-
서울 한복판서 독도를 만난다
14일 개장되는 국내 첫 독도체험관에는 120분의 1로 축소한 독도 모형이 전시된다. 프로젝트 빔을 쏴 바닷물이 독도를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신인섭 기자] 일본의 독도
-
사이버 외교관 박기태 반크 단장
독도와 동해 알리기에 앞장서온 반크(VANK) 박기태 단장. 중앙SUNDAY는 대표적인 한국 홍보 전략가인 박 단장을 ‘파워 차세대’로 선정했다. 그는 요즘 미래 세대 교육에 관심
-
“세상 중심에서 활약할 ‘반크 세대’ 키우는 게 꿈”
박기태 단장이 21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반크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의 뒤에 세계와의 우정을 강조한 반크 세계지도가 보인다. 동해와 독도가 잘 보이게끔 표시돼 있다. 최정
-
[주목! 이 책]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外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마크 세레나 지음, 변선희 옮김, 북하우스, 420쪽, 1만5000원)=대학을 졸업하고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던 스페인 청년이 어느 날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
-
외교부·반크 ‘디지털 외교관’ 양성 협약
김성환(사진 왼쪽)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기태(오른쪽)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이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
-
[책꽂이] 새한국사 外
[인문·사회] 새한국사(이태진 지음, 까치, 552쪽, 2만3000원)=국사편찬위원장인 저자의 새로운 한국사 해석. 외계 충격에 의한 자연재난 현상을 역사 분석의 중심에 놓고 동아
-
[사진] 독도 표기 오류, 우리가 잡아내요
경북도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전국의 중·고생 250명을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독도와 동해·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잘못된 정
-
“20년 싸웠지만 해결된 게 없어요”
10일 열린 역사콘서트에 증언자로 나온 김복동 할머니(오른쪽)와 길원옥 할머니. “14살 때 일본군 노예로 끌려가 받은 고초를 우리 국민이 얼마나 알까요. 1992년부터 20년 동
-
‘다케시마 날’이라니 … 경북 세게 대처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1일 오후 대구대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관련 토론회를 가졌다. [연합뉴스]“독도가 우
-
“반크·KAIST엔 자청 …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안 맡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별명이 ‘기부천사’인 가수 김장훈(44·사진)씨는 ‘전문가급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현재 독도지킴이 활동과 관련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
-
홍보대사 전성시대 허와 실
관련기사 이미지 개선 효과 … 한우 홍보 맡았다 채식선언한 연예인도 “반크·KAIST엔 자청 …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안 맡아” 최근 몇 년 새 정부부처를 포함해 단체마다
-
“반크·KAIST엔 자청 …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안 맡아”
별명이 ‘기부천사’인 가수 김장훈(44·사진)씨는 ‘전문가급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현재 독도지킴이 활동과 관련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경희대 고지도박물관, 동해 해
-
자율고 전환 첫해 미달사태 극복한 용문고
이홍근·신혁민·함호준·최규민(왼쪽부터)군과 조은일(여)·앤드류 젤러 교사가 실용영어 회화 수업에서 진행하는 미니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엔 다들 불안해했어요. 부모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