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촌 김씨'의 라비올리. 이곳의 김도형 셰프는 "올리브유 대신 쿠엔즈버킷의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완두콩과 들기름이 잘 어우러져, 라비올리

    중앙일보

    2018.09.18 00:02

  • 진짜 토종 흑돼지를 맛봤다 입에 착착 붙었다

    진짜 토종 흑돼지를 맛봤다 입에 착착 붙었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충남 홍성 원천마을의 재래돼지 마을잔치    토종 흑돼지로 끓인 돼지국밥. 국물이 진득하니 입에 착착 붙었다. 김경빈 기자 진부하지만 꿈은

    중앙선데이

    2018.09.15 01:00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감사관실 오춘화▶운영지원과 최민영▶기획관리관실 진영미▶계획예산관실 유영일 정우진▶인사기획관실 김주열▶군수관리관실 김근희▶군사시설기획관실 노정관 김경환   ◆제주특별자치도

    중앙일보

    2018.09.12 00:02

  • 문 열고 한달 만에 흑자 난 선술집, 비결 보니

    문 열고 한달 만에 흑자 난 선술집, 비결 보니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29)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식업 신규사업자 대비 폐업신고 비율이 10년 넘게 90%를 웃돌고 있다. 10곳이 새로 문을 열면 9곳

    중앙일보

    2018.09.07 11:00

  • 사회부 기자서 돌연 유학길, 전설의 요리사된 그 남자

    사회부 기자서 돌연 유학길, 전설의 요리사된 그 남자

    그는 원래 기자였다. 그것도 사건을 쫓고 비리를 캐내는 사회부 기자였다. 그런데 돌연 전세보증금 1700만원을 들고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요리사가 됐다.   ‘글 쓰는 셰프이자

    중앙일보

    2018.09.06 04:58

  • [주목할 만한 행사]폴인 9월 컨퍼런스

    [주목할 만한 행사]폴인 9월 컨퍼런스

    이 시대 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컨퍼런스가 이달 20일 열린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fol:in) 이 주최하는 9월 컨퍼런스 '왜 일하는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앙일보

    2018.09.04 23:33

  • 먹는 장사의 속사정을 누가 알아

    먹는 장사의 속사정을 누가 알아

     ━  『미식대담』   저자: 이용재 출판사: 반비 가격: 1만 8000원 시작부터 딴죽을 걸자면 이 책의 제목을 『외식업의 속사정』쯤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미식 대담이라는

    중앙선데이

    2018.09.01 02:00

  • 토핑? 소스? 진짜 ‘핏짜’는 반죽이 99%

    토핑? 소스? 진짜 ‘핏짜’는 반죽이 99%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나폴리 피자       다 아는 듯한데 다 모르는 게 세상엔 많다. 피자도 그렇다. 맞춤법대로 하면 피자인데,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핏짜’라고

    중앙선데이

    2018.08.18 01:01

  • 쇠심줄 면발에 냉·온 육수, 화끈한 맛 속초 함흥냉면 … 실향민 달래준 ‘노동 음식’

    쇠심줄 면발에 냉·온 육수, 화끈한 맛 속초 함흥냉면 … 실향민 달래준 ‘노동 음식’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속초 함흥냉면     강원도 속초 '함흥냉면옥'의 함흥냉면. 원 냉면에 찬 육수를 넣은 물냉면처럼 먹는다. 김경빈 기자 평양냉

    중앙선데이

    2018.07.21 00:02

  • [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장 엄형률▶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이병원▶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최형주   ◆법무부▶대변인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감찰

    중앙일보

    2018.07.16 00:29

  • 야키니쿠, 재일교포가 힘겹게 지킨 우리 불고기

    야키니쿠, 재일교포가 힘겹게 지킨 우리 불고기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오사카 불고기 골목 순례기   오사카 스타일의 야키니쿠 중에는 꼬치구이도 있다. 꼬치에 끼웠을 뿐, 살이 도톰해 우리 전통의 너비아니와 비슷하

    중앙선데이

    2018.06.16 01:00

  • 부산 국제시장 ‘수중전골’ 아시나요

    부산 국제시장 ‘수중전골’ 아시나요

     ━  책 속으로    노포 장사법 노포의 장사법 박찬일 글 노중훈 사진 인플루엔셜   오늘 뭐 먹지? 권여선 지음, 한겨레출판   먹는 이야기가 삶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심리적

    중앙선데이

    2018.06.09 01:00

  • [부고] 강삼주씨 外

    ▶강삼주씨 별세, 강진원씨(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 부친상=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031-787-1500   ▶박관동씨 별세, 유승남씨 남편상, 박찬일(개인사업)·찬영

    중앙일보

    2018.05.31 00:17

  • 희끄무레 않고 거무스름 달라진 원조 평양냉면 … ‘옥류관’에 무슨 일이?

    희끄무레 않고 거무스름 달라진 원조 평양냉면 … ‘옥류관’에 무슨 일이?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원조 평양냉면 추적기   4ㆍ27 남북정상회담에 등장한 평양 ‘옥류관’의 평양냉면. 면이 짙은 갈색이다. [중앙포토] 서울의 냉면집들이 이른

    중앙선데이

    2018.05.19 00:02

  • 노포에 가면 알 수 있다 … 설렁탕에 소면 넣는 이유

    노포에 가면 알 수 있다 … 설렁탕에 소면 넣는 이유

     ━  『노포의 장사법』   저자: 박찬일 출판사: 인플루엔셜 가격: 1만6800원 책은 5년 전 서울 흑석동의 한 돼지머릿집에서 기획됐다고 한다. 역사 속에서 이름없이 스러져간

    중앙선데이

    2018.04.28 02:00

  • 79세 현역 주방장 “60년째 오늘도 나는 갈비를 굽는다”

    79세 현역 주방장 “60년째 오늘도 나는 갈비를 굽는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조선옥 ‘종신’ 주방장 박중규옹    ━      80년 역사의 갈빗집 '조선옥'의 소갈비 한 접시. 조선옥 갈비는 한쪽만 고

    중앙선데이

    2018.04.21 00:02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깊고, 풍부해집니다. 새로 시작합니다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깊고, 풍부해집니다. 새로 시작합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그 새벽녘엔.   이번에도 조사는 조사로만 끝나지 않을 듯합니다. 법 앞에 모든 이는 평등합니다. 하지만

    중앙일보

    2018.03.16 17:50

  • [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중앙일보

    2018.03.02 00:01

  • [라이프 스타일] 맵고 빨간 짬뽕, 1970년대 처음 나왔다

    [라이프 스타일] 맵고 빨간 짬뽕, 1970년대 처음 나왔다

     ━  푸드 트렌드 │ 짬뽕   한·일 양국 모두 짬뽕을 즐겨 먹지만 둘은 재료도 맛도 전혀 다르다. 한국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을, 일본은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국물에 부드

    중앙일보

    2018.02.27 00:51

  • 한국에선 빨간 짬뽕, 일본에선 하얀 짬뽕 먹는 이유

    한국에선 빨간 짬뽕, 일본에선 하얀 짬뽕 먹는 이유

    21일 오후 3시 서교동 중식당 ‘진진가연’에서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행사가 열렸다. ‘글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기획한 이날 행사는 한국·일본의 짬뽕이 어떻게

    중앙일보

    2018.02.23 00:01

  • 15년째 딸 아이 밥상 차리는 아빠

    15년째 딸 아이 밥상 차리는 아빠

    남대문 시장 채소가게에서 저녁 반찬거리로 콜라비를 고르고 있는 김진영씨. [김춘식 기자] “친구들은 아빠랑 얘기도 잘 안 해. 근데 난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주잖아. 그러니까

    중앙일보

    2018.01.16 00:45

  • [라이프 스타일] 유학파 셰프들이 곰탕에 빠진 날

    [라이프 스타일] 유학파 셰프들이 곰탕에 빠진 날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겨낼 만하다. 이처럼 국에다 밥을 만 음식을 본래 탕반(湯飯) 또는 장국

    중앙일보

    2018.01.09 00:45

  • 서양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한식 '곰탕집', 뭐가 다를까

    서양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한식 '곰탕집', 뭐가 다를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이 있다면 겨울엔 뜨끈한 곰탕이 있다.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

    중앙일보

    2018.01.08 00:01

  • 오리가 홀랑 먹어버리는 새꼬막, 간간·쫄깃·알큰·배릿

    오리가 홀랑 먹어버리는 새꼬막, 간간·쫄깃·알큰·배릿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순천 꼬막   아침 7시. 꼬막밭 주인 이용수(53) 선장과 부인 유미숙(47)씨가 맞는다. 순천시 해룡면 와온마을. 앞바다가 바로

    중앙선데이

    2017.12.31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