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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정의선 회장, 지난해 122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급여 40억원, 상여 42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이날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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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스타트업처럼 R&D 조직 개편…김용화 사장이 지휘
지난달 19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온’ 행사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이 최초로 공개됐다. 왼쪽부터 김용화 현대자동차 CTO, 피터 슈라이어, 이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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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제값 받기’ 전략…현대차 1분기 사상최대 영업익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발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시장 전망치 3조원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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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 달에 1.2조씩 벌었다...상장사 영업이익 1위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현대자동차 매장. 뉴스1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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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체제 굳히기…1세대 부회장 올 들어 넷 퇴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충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제1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제2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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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국내 유턴 부품공장 방문
문 대통령, 국내 유턴 부품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대기업 중 첫 ‘유턴’ 사례인 현대모비스는 중국 공장 2곳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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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력사 대표 맡아 그룹 장악력 강화
현대차·현대모비스 대표, 기아차·현대제철 사내이사… 경영권 승계 작업도 탄력 받을 전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정몽구 회장의 뒤를 잇는 ‘정의선 시대’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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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책임경영 적임자"
18일 현대모비스 주총서 박정국(가운데) 현대모비스 대표가 한 주주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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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인사] 금호산업 外
◇증권거래소 ▶갑을③최창순▶금호산업①박삼구.박찬구▶금호석유화학①김완재.류명렬▶기라정보통신①윤석재.박광락②정형준.박항준③허춘근▶대아리드선①황두현②강인선▶대우정밀②형대우▶대호①김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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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손 떼도 달리고 스톱, 연말 ‘레벨 3’ 자율차 나온다
━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르면 4분기 국내에 첫 ‘레벨 3’ 자율주행차가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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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AI·반도체융합연구동 준공식을 열어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는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AI·반도체융합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면영 홍익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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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플라스틱 줄이기 GO! GO! 챌린지 동참
국민대학교가 4월 19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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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어렵다고 투자 줄이면 안 돼 … 소형·친환경차로 위기 넘자”
위기 때 공격경영을 강조하는 정몽구(얼굴) 현대·기아차 회장이 소형차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모을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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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풍광·역사 굽어본 한세기
조선시대 삼도수군의 본영인 통제영 객사였던 세병관(국보 305호). 아름드리 기둥에는 지금도 못자국이 남아 있다. 1908년(순종 2년)에 개교한 진남 보통학교가 교실로 사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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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KT&G 外
◇KT&G▶마케팅본부장 민영진▶해외사업본부장 이광열▶▶제조본부장 임영현▶사업개발본부장 김달모▶기획조정실장 이영태▶경영관리본부 김창섭▶▶원주제조창장 전상대▶경영관리본부 강순우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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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영철 동강의료재단 이사장 별세 外
▶박영철씨(동강의료재단 이사장)별세, 박정국(동강의료재단 상임이사).정우씨(사업)부친상, 탁종명(사업).차희철씨(외과병원 원장)장인상=23일 오후 10시 울산동강한방병원, 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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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그룹 外
◆현대그룹 ▶전무 이윤수 채희태▶상무 서예택▶상무보 심상진 김영현 ▶상무 김창우▶상무보 김지택 ▶전무 허철▶상무 이재복▶상무보 홍원흥▶전무 조성용▶상무 한상완 윤봉락▶상무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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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모든 차종 '소프트웨어 중심車'로 바꾼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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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외부기관 통해 조직문화 철저히 점검"
서울 양재동에 있는 현대차그룹 사옥.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고(故) 이찬희 책임연구원 사건 이후 사내문화 개선 요구가 높아지자, 외부기관을 통해 조직문화 전반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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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대 교체’ 임원 인사…노무·품질·중국 사장단 물갈이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된 박정국 사장. [중앙포토]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의 취임 2년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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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원 106명 인사…해외영업 대거 승진
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차 68명, 기아차 38명 등 모두 1백6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린 해외영업 부문과 연구.개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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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홍정욱 측 “실천력 있는 CEO” 노회찬 측 “사회적 약자 대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서울 노원병 선거구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왼쪽 사진)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각각 상계동 노원역 앞과 마들역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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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추진
━ '친정체제' 강화하는 정의석 수석부회장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현대차 대표이사로 의결했다. 사실상 정 수석부회장의 친정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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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車 유상운송 시작한 서울…로봇이 배달·순찰·방역하는 시대 왔다
━ 4km 11분대 주행…신호·코너링 안정적 28일 오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도로.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셋, 둘, 하나’ 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