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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당초보다 축소 움직임에 … 부글부글 부산
부산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 김해신공항은 축소하고, 대구통합공항은 확대 움직임에 김해 신공항이 ‘국제 관문공항’역할을 못 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지난해 6월 정부는 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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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총리실 外
◆총리실▶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박구연▶국정과제관리관 정현용▶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김성현▶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단장 임석규▶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상황과장 심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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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 아우르며 ‘시간의 바퀴’ 멈추게 할 그들의 걸음 계속되길
어느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어바웃 타임(About Time)’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 연결고리가 만들어내는 미래를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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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제1차관실 조종영▶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실 심혜영▶인터넷제도혁신과 김도환▶소프트웨어산업과 이호준▶정보보호기획과 임재덕▶통신정책기획과 김준모▶전파정책기획과 박인호▶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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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용역 검증, 최선이면 수용” 부산 “절반의 승리”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 결정에 반발해 1면을 백지로 낸 매일신문. 이 신문은 2면 기사를 통해 “2000만 남부권 시·도민들이 그토록 간절히 염원하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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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김해공항 확장' 반발 기류 다소 누그러져
신공항 백지화에 항의하는 뜻에서 1면을 백지로 발행한 매일신문.영남권 신공항 유치전을 벌여온 영남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정부가 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공항 확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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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영남권신공항 백지화…허탈…허탈…눈물도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1일 오후 3시10분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시청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조문규 기자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 다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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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텔화협회 '작은 소품전' 개최
조안석 작가의 `겨울`강신광 작가의 `정물`김정자 작가의 `눈내린 아침`남부희 작가의 `Fallen`박인호 작가의 `여름`천경순 작가의 `회상`임민성 작가의 `선물`한순옥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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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공항 짓는 게 세계적 추세…가덕도, 24시 운영 가능하고 안전
박인호(69·사진) 가덕신공항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 결정 라인이 대구·경북(TK) 출신”이라 지적하고 “밀양에 공항을 지으면 안전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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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면 가만있겠능교” vs “다들 밀양이 될 끼라 생각”
영남권 신공항 유치를 놓고 부산과 대구의 경쟁이 치열하다. 왼쪽은 2일 부산에서 열린 가덕 신공항 유치염원 촛불문화제, 오른쪽은 4일 대구에서 개최된 밀양 신공항 홍보전.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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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유치 염원' 부산시민 촛불문화제 개최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타당성 용역 발표를 20여 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민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과 가덕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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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대 합격의 조건…교내상 48개, 4.5개 동아리, 책은 35권 읽어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82명 스펙 분석 지난 25일 오전 서울대 정문. 서울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약 77%를 선발한다.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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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비중 음대 90%, 영상비즈니스과는 없어
박인호 교학처장추계예술대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228명을 선발한다. 학과별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을 통해 충원하지 못한 인원을 이월해 추가하므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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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업무 세분화로 송무 실력 키워야 … 해외로펌 와도 승산
정인진 대표는 “대형화가 전문화에 유리하지만 대형화가 곧 전문성은 아니다”며 “오합지졸이 많다고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성은 몸집이 아닌 질의 문제”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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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⑦
황제로서 기회주의적이고 무력한 모습을 보였던 고종은 망국 후에는 오히려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중요도가 높아졌다. 고종이 갖고 있는 상징성 때문이었다. 황실을 복위시키려는 복벽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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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추계예술대, 국악과 20명 100% 실기로 선발 · 문창과는 지정 대회서 수상 필수
박인호 입학처장서울시내 소재 4년제 예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추계예술대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실기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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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며 비보잉 … 시민이 만든 거리의 예술
예술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시민이 공연·전시 같은 예술을 단순히 관람하던 수준을 넘어 직접 참여한다. 길거리 공연장은 즉석에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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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아트'활짝
예술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시민이 공연·전시 같은 예술을 단순히 관람하던 수준을 넘어 직접 참여한다. 길거리 공연장은 즉석에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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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착할지, 무슨 일 할지 …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지난해 6월 열린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모습. 텃밭에 상추와 풋고추를 심고 해질녘 앞마당에서 삼겹살을 굽는 전원생활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하지만 상상을 실천에 옮기려면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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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착할지, 무슨 일 할지…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텃밭에 상추와 풋고추를 심고 해질녘 앞마당에서 삼겹살을 굽는 전원생활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하지만 상상을 실천에 옮기려면 부딪히는 벽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당장 어디로 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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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업 임원이었는데 … ” 과거는 잊고 주민과 어울려라
2013년 말 부산의 한 회사에 다니던 김모(56)씨는 아내와 함께 경남 거창군의 한 마을로 귀농했다. 퇴직 전 귀농지원센터를 찾아 교육도 받고 정보도 챙기며 벼농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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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5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 5회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8일 오전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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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는 완벽 … 음악적 해석엔 아쉬움 남아”
각 부문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연주는 기교 면에서 완벽에 가까웠지만 음악적 해석이 아쉬웠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 다음은 각 부문의 종합 심사평. ▶바이올린(심사위원장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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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별 볼 일 있는 날] 강력계 형사 눈빛, 미소년 아이돌은 잊어라
이제는 그를 배우라고 부르는 게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그저 배우가 아니라, 앞날이 궁금해지는 썩 괜찮은 배우다. K팝 한류를 이끈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원년 멤버이자,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