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음악 경연 박두
◇제1회 공연(하오1시) ▲유중원 악단(최영선, 조영남, 블루·벨즈) ▲박선길 악단(김상희, 박형준, 펄·시스터즈) ▲김익호 악단(김용만, 김세레나) ◇제2회 공연(하오4시) ▲
-
문예진흥원, '현대미술 중심 이동전'
우수 신진작가의 발굴.조명으로 지역미술 활성화와 국제화를 꾀하기 위한 '현대미술 중심의 이동전'이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숭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문
-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한나라당 "뉴딜에 연기금 쓰는 건 안돼"
▶ 이헌재 부총리(左)가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단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뒤로 이해찬 총리가 보인다. 조용철 기자 15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
"6자회담 참여국 대북 한목소리 내야"
▶ 부시, 한국전 참전 부대서 연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해병대 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부시는 "1사단이 한국전 때 북한의
-
헤리티지 이사장 "한.미 정책적으로 일치해야"
미국의 대표적 보수성향 연구소인 헤리티지 재단 의 에드윈 풀너 이사장은 21일 "북한의 6자 회담 탈퇴와 핵 능력 과시는 새로운 일이 아니며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끌
-
이번엔 미국서 대북 시그널
미국의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우리가 북한 붕괴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대북정책을)굳이 표현한다면 정권 교체(
-
"열린우리당 당사 이전은 쇼"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7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우리당 불법 창당자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성식 기자] 휴일인 7일에도 열린우리당의 창당 자금을 둘러싼 공방은 치열했다
-
[문화캘린더] 미인을 향한 마음, 美人圖
미인(美人)을 가르는 기준이나 안목은 시절 따라 변해 왔지만 미인을 향한 사람들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미인이 되고자, 미인을 얻고자 애쓰는 인심은 인류가 원하는 영원한 욕망 가운
-
열린우리, '민노당 강세지역 공천 포기' 방침 하루 만에 뒤집어
열린우리당이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마하는 경남 창원을(乙)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던 당초 방침(본지 3월 25일자 1면)을 급히 바꿨다. 이른바 '색깔론'을 의식해서
-
여권 느닷없는 중임 개헌론…총선후 정계개편 모색
총선가도에 개헌변수가 돌출했다. 개헌론은 그동안 야권의 전유물이다시피 했다. 그러나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개헌론을 제기한 주체가 여권이란 점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이 제기한 개헌론
-
비례대표 3당 '울고 웃고'
26일 한나라당 천막 당사와 열린우리당 공판장 당사. 요즘 양 당사에는 낯선 얼굴들이 당직자를 붙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4월 1일 비례대표 등록마감을 앞두고
-
이문열 "나는 적극적 보수주의자는 아니다"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싸고 '홍위병'논쟁을 일으켰던 소설가 이문열(사진)씨가 그동안의 소회를 방송에서 털어놓는다. 13일 방송될 MBC 뉴스투데이 '박영선의 사람과 세상(오전 7시
-
영화감독, 아나운서 등 유명인 대학강단으로
탤런트.영화감독.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인기인들이 현장에서 익힌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대거 대학 강단에 진출하고 있다. 서강대는 6일 1989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달마
-
17대 국회 입법 허와 실
*** 의원 83%가 법안 냈는데… 17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가 크게 늘어난 배경은 무엇보다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국정감사장에서
-
국전심사위원 결정
제21회 국전의 심사위원이 26일 결정됐다. ▲동양화구상=천경자 나상목 장운상 김정현 조중현 ▲동양화비구상=안동숙 김기창 안상철 ▲서양화구상=손응성 박영선 조병덕 윤중식 임직순 김
-
종업원에 전기고문 위협 폭행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2일 서울 중구 무교동 64 엠파이어·호텔 사장 곽유지씨(60)가 종업원들의 경리 부정사건을 캔다면서 관계종업원들을 다른 종업원을 시켜 지하 변전 실로 끌
-
심사 경위와 총평
21회 국전은 전체적으로 구상 분야가 감소되고 비구상의 출품이 현저히 많아졌다. 서양화에선 비구상이 l백점이 많고 동양화의 비구상도 구상에 육박하며 조각에선 거의 동수. 박영선 심
-
천연두
요즘 아이들은 우두를 발바닥에 맞는다. 불과 1백년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병에 걸려 목숨을 잃거나 곰보가 되곤 했었다. 발바닥에 접종을 하고 평생 면역이 되는 오늘의 아이들은
-
쿠웨이트 유도대회 참가선수 7명 출국
국제친선유도대회(20∼22일·쿠웨이트)에 출전하는 주니어대표선수단 9명(임원2·선수7)이 17일 출국했다. ▲단장=김종달(협회이사) ▲코치=박정진(유도대) ▲선수=박영선(엑스트러라
-
“청와대로 언제든 전화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어젯밤(10일) 집회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새로운 각오로 정부도 출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
-
범여권 주자들 "이 후보와 승산 있다"
범여권 주자들은 20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이명박 후보로 결정되자 일제히 본선 승리를 자신했다. 향후 이 후보를 겨냥한 도덕성 검증 공세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손학규 전 경
-
"그것 봐라" 모처럼 신난 범여권
관련기사 이명박 위장전입 시인, 정치권 후폭풍 어디까지 최근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를 집중 공격해왔던 범여권은 “그것 봐라”며 기세를 올렸다. 이 후보의 위장전입 의혹을 가장
-
(3339) 화맥인맥(58) (월전 장우성) 전후의 화단
서울에 환도해서 보니 미술계는 사분 오열돼 있었다. 6·25의 소용돌이 속에서 화가의 수난이 컸기 때문이다. 이쾌대가 위원장, 이봉상이 사무장으로 있던「미술문화협회」는 이쾌대의 월
-
"회고록 써 한 풀고 가셨으면 좋았을걸 …"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고 최규하 전 대통령 안장식에서 유해를 실은 운구차량이 들어오는 모습을 추모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