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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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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구속기준 들쭉날쭉
미국산 장세척제(식품)를 변비·비만·신장염 치료약이라고 속이고 수입가의 10배쯤에 팔아 수천만원씩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4명이 서울동부지원 법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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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주어진 시국판결
『정의로운 판사는 구색 맞추기용이고 시류에 영합하는 판사는 잘풀린다.』 80년대 중반 5공화국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재경법관들사이에 나돌았던 자조적인 유행어다. 『80년 이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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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장타대회서 세계 최고 386m 새 기록나와
○…캐나다뱅쿠버에서 지난25일 열린 장타 (장타) 대회에서 「게리ㆍ마리」 선수가 3백86m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이 부문 세계최고기록 (3백52m)을 30여m 경신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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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도는 26위마크
○…제32회 월드컵골프대회(22∼24일·미국캘리포니아 라퀸타CC)에 출전한 한국의 최상호(최상호)가 7오버파2백95타(73-73-73-76)로 26위, 박시환(박시환)은 3백4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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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등 월드컵에
○…제32회 월드컵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최상호 박시환프로가 12일 출국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 퀸타클럽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32개국이 2명씩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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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프로 5년 연속 MVP|올 9개중 4개 우승
최상호 (최상호·30) 프로가 81년부터 연속 5번째 국내 남자 프로골프 MVP 영광을 차지했다. 프로골프 MVP는 연간 대회 순위와 상금 액수를 각각 점수로 환산, 결정하는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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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우승
아시아서키트8차전을 겸한 제3회 매경오픈 골프대회가 15일 폐막, 호주의 「마이클·클레이튼」이 5언더파 2백83타로 우승, 1만8천달러(약1천4백4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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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작년이어 올해도 MVP
○…최상호 (최상도·28·한양CC) 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PGA (프로골프협회) 선정 MVP (최우수선수) 로 뽑혔다. 최는 올시즌 각대회 상금규모에따른 채점에서 94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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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선두나서 3언더파를 기록|한국 오픈골프
박시환(서울CC)은 3일 관악CC에서 벌어진 제2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에서 총계 3언더파 1백41타(70-71)로 선두에 나섰다 또 최상호는 이븐파인 1백44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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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하 2관왕
침체된 국내프로골프계에 신인챔피언이 탄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돌풍의 주역은 프로1년생 이명하. 지난6월 최고의 상금이 걸린 동해오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 골프계를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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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엔 김주헌·김성호·곽유현 등 파견키로
한국골프협회(KGA)는 21일 오는 11월 인도뉴델리에서 벌어지는 제9회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대표선수로 82년도 아시아 서키트골프9차전 겸 제1화 매경 오픈선수권대회에서 프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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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김주헌 우승 차지|한국 프로 참패
아마부문에 출전한 재일동포 김주헌(21·일본대)이 18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폐막된 82년도 아시아서키트 골프9차전겸·제1회 매경 오픈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41명을 포함,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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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오픈|한국, 5명만 출전
○…4일부터 벌어진 아시아순회 골프 3차 전인 말레이지아 오픈대회에는 한국에선 김승학·염세운·김석태·김영일·박시환 등 5명만이 출전했다. 또 아마부문엔 7명(재일 동포 4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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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 서키트 18일 개막
82년도 아시아 서키트(순회) 골프가 18일 필리핀 오픈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아시아 서키트는 필리핀을 출발점으로 하여 홍콩·말레이지아·태국·인도·싱가포르·인도네시아·대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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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서키트 출전 2진 6명 장도에
82년도 아시아 순회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단장 한장상) 제2진 6명이 9일 출국. 6명은 김승학 김수일(이상 워커힐) 최상호(서울) 조호상(반포) 이강선(개나리) 박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