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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격 하게 생겼다고? 세종보다 주목 받는 이 남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기준 역을 맡은 배우 윤제문. 그는 “무엇을 잘 보여야겠다는 것보다 진정성 있는 연기가 무엇인지를 고민한다”고 했다. [안성식 기자] 집현전 학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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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너무 궁금해, 지구 속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오늘날 과학자들이 지구에 대해 아는 것은 목성의 고리에 대해 아는 것보다 적다. 옛 소련의 ‘콜라(반도) 초심도 시추공’은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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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진짜 실력 가늠하게 신비주의 벗어나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은 미스터리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패했는데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당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힘이 없고, 메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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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진짜 실력 가늠하게 신비주의 벗어나라”
한나라당은 미스터리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패했는데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당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엔 힘이 없고, 메아리는 작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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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 ‘낫 모양 적혈구’ 말라리아에 안 걸리는 비밀
1944년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 국가 감비아. 이곳 군병원에서 병리학자로 일하던 윈스턴 에번스 박사는 현지 주민 600명의 혈액을 분석했다. 무서운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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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미녀와 추녀 사진, 렌즈로 결정난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을 찍어 보면 마음에 쏙 들게 잘 나올 때가 있는가 하면, 어떨 땐 내 모습이라 인정하기 싫을 만큼 못 나오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한 사진작가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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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의 문학상
올해 프랑스의 대표적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소설을 써본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마흔여덟 살의 고등학교 생물교사가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공쿠르상은 노벨문학상, 영국의 부커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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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사이언스뮤지엄 ‘에이리언전’ 대전 상륙
영국 사이언스뮤지엄 초청 외계과학전시회인 ‘에이리언전’이 열리고 있는 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아바타’에 출연한 외계인들의 조형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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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탐사] MB 미스터리
박보균대기자 대통령 이명박(MB)은 침묵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운명은 기로다. 좌파세력의 목표와 수법은 드러났다. FTA를 광우병 파동의 유사품으로 가공했다. 괴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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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차별화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 준비
롯데월드는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테마파크이자 레저, 관광,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패밀리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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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타이거 마더』 쓴 에이미 추아의 남편, 예일대 교수·소설가 제드 러벤펠드
잘생기고 똑똑한 데다 아내까지 잘 뒀다. 사랑스러운 두 딸 역시 승승장구다. 그의 직업은 미국 예일대 법대 교수, 그의 아내는 다름 아닌 중국계 미국 학자 에이미 추아다. 논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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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CTV 찍힌 '日 여대생 실종'에 대해 일본에선…
지난 9월 한국을 찾은 일본 효고현의 여대생 A(21)씨 실종사건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이번 사건을 연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A씨 실종사건은 A씨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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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지배하는 평등사회, 원시 교회 공동체가 모델
모어는 1523년 잉글랜드 하원의장이 됐다. 그는 의장으로서는 최초로 언론의 자유를 청원했다.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는 토머스 모어(Thomas More·147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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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에드윈 정
에드윈 정(Edwin Chung·35)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 부사장을 서울 상암동에서 만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마련한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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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간 승용차만 5m 땅속서 발견 … 거창 40대 여성 실종 미스터리
경남 거창군에서 40대 여성이 한 달 넘게 실종된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60대 남성은 잠적하고, 그의 아들은 투신 자살했다. 26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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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 본부장‘살아 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란 용어는 찰스 다윈이 만들어 냈다. ‘진화의 역사가 오래면서, 자신과 가까운 친척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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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신재순 “10·26 당시, 난 딸 둔 이혼녀였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신재순(54)씨가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LA 중앙일보 백종춘 기자]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한국 현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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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제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 최상기(52)씨의 가족이 사고 발생 8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7월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로 가던 화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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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벌거숭이두더지쥐의 미스터리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본부장 아프리카 동북부의 땅속을 누비고 다니는 벌거숭이두더지쥐는 미스터리의 동물이다. 길이 8㎝, 무게 35g에 불과한 이 설치류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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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기숙사의 비밀 그린 청소년 드라마 첫선
10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미국 청소년 드라마 ‘하우스 오브 아누비스(House of Anubis)’가 케이블 니켈로디언에서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17일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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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주장 ... 버핏은 ‘절세의 달인’
워런 버핏(81·사진)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694만 달러(약 80억원) 정도의 세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버핏은 부자 증세를 반대하는 팀 휼스캠 공화당 의원에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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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회색, 자기가 믿는 게 선도 악도 되는 세상이죠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는 아내 씨민과 남편 나데르의 이혼을 계기로 이란의 계층갈등, 종교의 보수성,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를 다뤘다. 현대 이란의 모습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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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있긴 있지만 뭔지 모르는 ‘우주 암흑’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솔 펄머터(52·UC버클리), 애덤 리스(42·존스홉킨스대), 브라이언 슈밋(44·호주국립대)에게 돌아갔다. 초신성(超新星·supernova)을 관측, 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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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나는 본다, 찍는다, 그린다”
칼 라거펠트의 모토는 ‘보는 것(to see)’이다. 호기심과 열정으로 세상을 읽고 이해한다. 그리고 이를 사진과 패션에 담는다. 사진은 라거펠트가 찍은 잡지 화보 ‘마리아 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