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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분으로 번진 ‘버닝썬’ 수사…'수사 첫 단추 잘못 뀄다' 잡음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마약ㆍ성매매ㆍ탈세ㆍ경찰 유착 등 ‘종합 비리 세트’를 뿌리 뽑겠다며 시작했던 ‘버닝썬’ 수사가 경찰의 내분으로 번졌다. 승리 등 주요 피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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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룸서 빼면 팔찌부터 끊었다"…전 직원이 밝힌 버닝썬 룰
[MBC 스트레이트 화면 캡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행·성매매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클럽이 피해 손님을 관리하는 별도의 규정이 있었다는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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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표 "미성년 출입 무마 대가로 전직 경찰에 2000만원 줬다"
이성현 버닝썬 공동대표가 지난 4월 17일 오후 서울 중랑구 지능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클럽 '버닝썬'의 공동대표가 사건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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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한국법 두고 몸싸움···그 뒤엔 벌금 300만원 공포
대림역 12번 출구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넷] #1. 지난 11일 오전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노상에서 39세 중국동포 A씨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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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는 물론 자녀 차별도 아동학대"…경찰 매뉴얼 보니
[연합뉴스] 아이를 좁은 공간에 혼자 가둬놓거나 훈육 목적이라고 해도 '사랑의 매'를 들 경우 '아동학대'로 경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 경찰청은 아동학대 수사와 관련해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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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하던 ‘비리 경찰관’ 구속…현직 경찰 중 처음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강남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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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미성년자 출입 무마' 금품수수한 현직 경찰 구속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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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내부고발자는 가드 “VIP들 장난치듯 마약·성폭행”
클럽 ‘버닝썬’ 사건의 내부고발자로 소개된 전모(21)씨가 주목받고 있다. 버닝썬 사건을 최초로 알린 김상교(28)씨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씨를 소개하면서다. 김씨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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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버닝썬 내부고발자 "VIP, 장난치듯 마약·성폭력 했다"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당한 폭행 피해를 폭로한 김상교(28)씨와 김씨가 공개한 내부고발자 전모(21)씨. [연합뉴스·김씨 인스타그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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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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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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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 운영 클럽에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마크 [중앙포토]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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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또 나왔다…경찰, 강남구청 압수수색
경찰마크.ⓒ News1 강남 클럽 ‘아레나’의 탈세 및 공무원 유착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관할 구청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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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경찰 다리 역할 브로커, 구속영장 기각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가 운영했던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입구. 김정연 기자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46)씨가 사건 무마를 위해 경찰에 금품을 건넨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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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클럽과 경찰 유착고리 브로커 영장 청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남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과정에서 클럽과 경찰관 간 유착 고리 역할을 한 브로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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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불법 쉬쉬한 경찰 더 있다
서울 강남 지역의 클럽 버닝썬, 아레나와 공무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유흥업소 사건으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2명을 18일 추가 입건했다. 이들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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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중인 경찰관, 2년 전 클럽서 뇌물 받았다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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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해 복역 중인 70대, 조직폭력배 고용해 ‘가족 협박’
[중앙포토] 친딸을 살해해 교도소에 복역 중인 70대가 가족에게 앙심을 품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로 다시 경찰에 입건됐다. 15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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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 전직 경찰에 중고차 싸게 산 경찰 간부, '김영란법 위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 강모(44)씨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한 현직 경찰이 입건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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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영업 벤치마킹한 버닝썬, '112 신고 무마'도 배웠나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가 운영했던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입구. 김정연 기자 경찰이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46)씨가 운영했던 서울 청담동의 A유흥주점이 미성년자 출입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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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승리, 대포통장까지 동원해 버닝썬 수천만원 횡령 정황
수사를 받고 있는 빅뱅의 승리(왼쪽). 오른쪽 사진은 버닝썬 영업 당시 모습 [사진 빅뱅 유튜브채널, 독자제보]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빅뱅 승리(29ㆍ본명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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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보위 "버닝썬 관련 수사대상 현직경찰 6명"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는 김학의 전 차관 관련 과거 수사와 버닝썬 사태, 故 장자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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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하는 '경찰 유착' 수사, 어디까지 왔나?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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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전원산업에 매일 매출 보고…女 입장객이 90%”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을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전원산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일일 매출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원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