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 진형종 교수, 美미생물학회 ASM 한국 대사 위촉
수원대(총장 박철수)는 바이오화학산업학부 진형종 교수가 미국 미생물학회 한국 대사 (ASM country ambassador to korea)에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미
-
최문순 "韓 생산 러 백신, 北 보내면 남북 관계개선에 도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국의 바이오기업이 러시아가 개발한
-
코로나19 바이러스 어디서 왔을까…4가지 가설, 그리고 의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념도. 중앙포토 지난 9일 중국 우한(武漢)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떻게 시작
-
정은경 “러시아 백신 등도 도입 검토…불확실성 대응 차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뉴스1 정은경
-
온라인 수업에 엄마 극한 스트레스···7세 아들에 닥쳤던 위기
“일곱 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어머니 A씨가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며 아들을 죽이려 했다. 아들은 겨우 몸을 비틀어 빠져나왔지만 30여분 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
韓도 택한 아스트라···호주 의학계 "효능 의문, 왜 차선책 쓰나"
호주 일부 과학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접종 추진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의학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선물에 美대사 "감사하지만 사양"
러시아가 개발해 공식 등록한 '스푸트니크 V' 백신.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러시아는 지난 8월 자국 보건국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
임상의학에 쏠림 심해, K백신 만들 기초의학자 씨 말라
━ [SUNDAY 추적] 백신 개발 낙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임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관련해 지
-
이번엔 전파력 강한 '남아공 변종' 덮쳤다···충격 빠진 영국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대응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AP=연합뉴스] 최근 전파력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
-
코로나 시대 인체 탐험
━ 2020 우리가 읽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
-
푸틴 “러시아 백신 안전…아직 안 맞았다. 반드시 맞을 것”
17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 생방송에 출연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직 자국 전문가들이
-
글로벌 '백신 전쟁'… 미국·캐나다 접종시작, 러시아 백신 효과 9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속속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미 흑인 여성 간호사 첫 접종 병원 집중치료실
-
[황응수·정희진의 미래를 묻다] 백신 기술 확보에는 ‘축적의 시간’ 필요하다
━ 뒤처진 코로나19 백신 개발, 한국의 선택은 황응수 대한백신학회 회장 구세주가 나타난 듯했다. 지난달 중순께 전 세계 주식시장에 다시 불이 붙었다. 미국·한국·일본 등
-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지구 기온 0.5도 상승, 더 크고 빈번한 팬데믹 부른다
━ 감염병 위기 키우는 지구온난화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2015년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파리협정에 195개국이
-
인구 37만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코로나19 모범국이 됐나
지난 4월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할그림스키르크자 교회 광장. 코로나19 영향으로 텅 비어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때 직후부터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여는 등 정상생활에
-
각국 백신 속도전…트럼프 "다음주 배송 시작", 英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시작으로 주요국들이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들어가는 가운데 효능과 안전성을 놓고 논란
-
러시아 자체개발 두번째 코로나 백신 ‘에피박코로나’ 3상 시작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벡토르 센터가 개발해 국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에피박코로나'.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효과95%' 러 백신, 딸도 맞았는데…푸틴 아직 접종 안한 이유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임상시험 3상에서 '최대 95% 이상'이란 발표가 나왔다. 이로써 지금까지 임상에서 '90
-
"러시아 개발 백신 95% 면역효과…가격은 2만3000원 미만"
러시아가 개발해 공식 등록한 '스푸트니크 V' 백신.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
-
변종 코로나 범인 못 밝혔는데…떼죽음 앞둔 밍크는 억울하다
밍크 농장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덴마크의 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밍크들.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
-
"자칫하면 1∼2주 뒤 하루 1000명 쏟아진다" 전문가들 경고
20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감염학회 등 전문가 단체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미생물 올림픽' 개막…"코로나19 전쟁은 곧 미생물과의 전쟁"
'세계미생물학회연합(IUMS) 2020' 학술대회가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개회식이 열린 이날 Eliora Z. Ron 회장이 온라인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프리랜
-
[리셋 코리아] 세계미생물학회 총회를 K바이오 이정표로 만들자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헌정회 과학기술자문회의 의장 ‘미생물 올림픽’인 세계미생물학회연합(IUMS) 2020년 총회가 11월 16일부터 5일간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