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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통합당 김진태 후보 선거사무원 적발
지난 12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캠프 관계자 차량에서 다량의 세월호 추모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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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도 윤석열 카드 꺼냈다···"여권 압승땐 총장 몰아낼 것"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유독 많이 오르내리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특히 야권에서 그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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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에 김상희 성희롱까지···통합당, 결국 차명진 제명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김상희(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에 이어 '상대 후보 현수막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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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앞 손가락 혈서 쓴 이은재···'윤석렬' 이름 오자로 쓰기도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전날인 12일 '혈서'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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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피 말리는 접전지 5곳 어디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에서 열린 유세 도중 우연히 만나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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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총선 앞두고 터진 ‘북한식당 집단탈북’…이번엔 ‘북풍’ 잠잠
2016년 4월 9일자 중앙일보 1면.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해외 북한 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소식이 1면 머릿기사로 올라 있다. [중앙일보 지면 캡처] ‘중국 내 북한식당 직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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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미스터 강원도 이광재vs원주의 자존심 박정하 대결…바람 어디로 불까
'미스터 강원도' 대 '원주의 자존심' 원주갑에서 맞붙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총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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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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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2020년 총선 승자는 누구인가(5)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300개 의석 중 150석 이상, 미래통합당은 130석 이하를 얻으리라는 예측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각 위성정당의 비례의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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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교섭단체 대표들이 국회 운영 좌우하는 국회법 바꿔야
━ 신뢰도 바닥 국회 지난달 7일 국회 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됐다. 국회의원이 국민 이익보다 정당 수뇌부 지침에 좌우되며 국회의원 신뢰도가 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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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반품 필수 ‘총선 언박싱’
김승현 논설위원 겸 정치에디터 ‘언박싱(unboxing)’은 유튜브 대표 콘텐트 중 하나다. ‘신제품의 상자를 연다’는 단세포적 행위가 세계 동영상 트렌드가 되자 문외한들은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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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음모론’에 대한 음모론
윤석만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왜 하필 지금일까? 지난주 김어준이 n번방 음모론을 제기했다. n번방 연루자는 엄벌한다는 미래통합당의 방침을 놓고 “민주당에 n번방 연루자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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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도플갱어 주의보
하준호 정치팀 기자 고된 하루를 시트콤 한 편으로 마무리하곤 한다. 20여분 간 모든 걸 잊고 극중에 빠져있다보면 뇌 주름 속 잔여물이 씻겨나가는 기분이다. 그런데 최근엔 좀 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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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6.7%…“정권안정 표심” vs “조용한 보수 나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로만 보면 이번 총선은 대선급이다. 2017년 치러졌던 대선(26.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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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180석" 유시민 입에…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
밴드왜건과 언더독.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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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종인 사흘 투혼유세 “180석 운운한 정당 모두 실패”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합동 유세 중 이야기하고 있다. [뉴시스] 만날 듯 안 만나왔던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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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몸 낮춘 이해찬·이낙연 “사흘 동안 승부 많이 갈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 중 시민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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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문 정부 연상”…‘민생파탄’ 투표독려 피켓 불허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유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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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례정당은 위헌, 헌소 낼 것” 심상정 “거대 양당 나쁜 정치 끝내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역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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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일영·민경욱, PK 김영춘·서병수 한 치 앞 모른다
왼쪽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뉴시스] 사전투표율(26.7%)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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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쓰레기당” 통합당 “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
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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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공수처법’ 위헌 여부 심리 착수…정식심판 회부
헌법재판소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위헌 여부를 심사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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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 문구 안된다는 선관위 "文정권 연상시킨다"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해당 피켓이 공직선거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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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칸' 다른 투표용지 두장···'잘못' 찍은 표에 민생당 웃는다
10일 오전 울산시 울산보훈지청 사전투표소에서 한 장병이 투표용지를 받는 모습. 21대 총선 투표용지는 지역구 1장, 비례대표 1장 총 2장이다. 기존 선거와 다르게 비례대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