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주간통픽]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체험수기 공모전 외
[공모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체험수기 공모전 -언론진흥재단이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초·중·고교생, 대학생이다. 공모주제는
-
기사와 댓글 구분 못할 땐 다수의견만 좇는 사회 될 수도
━ [탐사기획] 갈수록 커지는 영향력, 댓글의 사회학 회사원 박모(45)·김모(43)씨 부부는 하루에도 두세 번씩 포털에 접속해 부동산 관련 뉴스를 검색한다. 최근 대출을 안고
-
4차 산업혁명 시대… "100년 전과 똑같은 교육 안된다"
"전기 실험을 하다가 온 동네를 정전시킨 일이 있어요. 폭발물을 만들어서 FBI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의심받기도 했죠." 15세에 획기적인 췌장암 진단 키트를 개발한 잭 안드라카(
-
[TONG] [청춘리포트] 10대와 가짜 뉴스① 10명 중 6명 “진짜 가짜 구분할 수 있다”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들어서면서 가짜 뉴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짜 뉴스가 1%만 돼도 한국 사회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비용이 연간 30조원을 넘는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도
-
가짜뉴스 동력은 ‘내편 네편 프레임’ … 미국·유럽도 비상
━ 진실, 광장의 진영에 갇히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북한을 공격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이 지난 2일부
-
[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기술] 피자 만드는 로봇 나와도 피자 파는 세일즈맨은 남아
일본 명문대 입학을 노리던 4수생 로봇이 포기를 선언했다. 언어 과목이 발목을 잡았다. 11월 14일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II)는 인공지능(AI) 도로보군(東ロボくん)이 도쿄대
-
“신문은 문자 이해력 키울 좋은 도구…중·고교에 NIE 교과과정 개설하자"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김정탁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운데). 왼쪽은 토론자로 참가한 이민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오른쪽은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
[자녀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 대입·사회생활 경쟁력 '디지털 활용 능력' 계발해보세요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학부모의 고민일 것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학령별 교육 목표를 참조해 보자. 초등학생 때는 끼를 발견하고 계발한다. 중
-
[논쟁] 게임은 알코올·마약 같은 중독물질 아니다
류철균이화여대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소설가 이인화) 스웨덴에 쿤겐(Kungen)이라는 게이머가 있다. 전 세계에 흩어진 1340만 명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이머들에게 절대적인
-
미래는 미디어를 부리는 자의 것 페이스북·트위터...그 노예가 되지 마라
공들여 준비했는데 반응이 없다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출판사 편집장들이 ‘다시 봐도 아까운 책’을 직접 소개합니다. 20년 전 내가 편집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디지털 충
-
[스페셜 리포트] 엽기 동영상 느는데 왜?
지난 20일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엔 ‘차 가로막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젊은 남성이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어 차들을 가로막는 내용이었다. 남성은 물놀
-
카메라도 주연 배우도 게임 속에, 나만의 상상으로 시나리오 짠다
중학생, 시나리오 작가·영화 감독되다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105호. 앳된 모습의 남학생 다섯 명이 컴퓨터 앞에 앉아
-
[넷카페] ‘미디어 활용법’ 당신은 아시나요
요즈음은 말 그대로 ‘미디어 빅뱅’시대다. 1인 미디어로 일컬어지는 블로그가 이미 세계적으로 1억 명을 넘었고, 국내에서도 1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다 통신업체 등
-
[NIE] “학생 독해력 향상엔 신문이 지름길”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한 ‘미디어교육 선진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언론재단 제공]“일본 학생들이 신문과 멀어지다 보니 독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습
-
[me] "첨단 테크놀로지 못 다루면 미래 영화감독 할 생각마라"
“텍스트 기반의 전통적 영화는 죽었다.” “영화는 100살이 넘은 올드 미디어, 시작하면 5분 만에 결말이 보이는 지루한 매체다. 영상 리터러시(해독력)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에게
-
[시론] 영어 공용화론의 배경
영어를 제2공용어로 채택하자는 방안을 검토해보자고 하니까 대뜸 "우리가 식민지라도 된다는 말이냐" 라는 힐난이 들린다.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면 관공서와 법원.국회는 물론 심지어
-
폴 길스터·윌리엄 미첼 전문서 선봬
니컬러스 네그로폰테와 마크 포스터, 그리고 오마에 겐이치. 이 세사람은 90년대 중반 명성을 날렸던 정보화시대 문명비평가 겸 활동가로서 산업사회에 안주하고 있던 지구촌 사람들을 '
-
좋은 비디오읽기 운동 YMCA전대련,이승정씨
청소년들의 비디오.TV시청이 크게 늘어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단체가 「좋은 비디오 읽기」운동에 나섰다. 서울YMCA는 20일부터 「좋은 비디오 읽고 감상문 쓰기」대회를 여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