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컴퓨터음악 즐기는 젊은층 는다

    서울대 4년생인 조정욱씨(28)는 입대하기 전 농과대 그룹사운드「샌드 페블스」에서 기타를 쳤었다.그러나 제대후인 92년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잡는 대신 컴퓨터를 마주 대하는 시간이

    중앙일보

    1994.04.01 00:00

  • 곽윤종과 함께 듀엣 키키 결성-작은별가족 강인봉

    지난 70년대의 가족그룹「작은별 가족」의 막내 강인봉(28)이 최근 곽윤종(28)과 함께 듀엣「키키」를 결성,다시 가요계로 컴백했다. 고려대 재학중이던 87년 형 강인구등과 함께

    중앙일보

    1994.03.11 00:00

  • 광우전자 앰프 뮤즈KI-40W

    앰프전문업체인 광우전자가 내놓은 진공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6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우수 부품을 사용하고있다.전원부를 분

    중앙일보

    1994.03.04 00:00

  • 디자이너 이광희씨 봄맞이 패션쇼

    패션디자이너 李光熙씨가 2월1일 낮12시.오후6시 서울이태원동 갤러리 룩스에서 새봄맞이 살롱쇼를 연다.주제는「뮤즈의 연인」으로 리넨.모슬린.실크등을 소재로 중국.인도풍의 문양을 이

    중앙일보

    1994.01.31 00:00

  • 국산 진공관 앰프 인기

    최근 여러 종류의 국산 진공관 앰프가 선보여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국산 진공관 앰프의 틀을 만든 곳은 다니엘전자로 이름을 바꾼李 연구소.이 연구소의 2A3 싱글 파워앰

    중앙일보

    1994.01.30 00:00

  • (18)「직동」

    한국PC통신주의 「직동」은 지난 89년 설립된 직장인동호회의 약칭으로 직업전선을 뛰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직장생활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회원은 직장인 중 25세

    중앙일보

    1992.10.16 00:00

  • 에너지절약 유흥가는 “강 건너 불”

    ◎네온사인 “밤 11시까지만” 규제 안지켜/세번 시정지시 받고도 심야까지 “휘황”/두달간 8천업소 적발/서울시 정부의 에너지절약시책에 따른 네온사인사용 시간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중앙일보

    1992.08.19 00:00

  • 웅진 뮤즈크러스 지휘

    ◇방지훈 교수(한양대)는 13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웅진 뮤즈코러스 창단 연주회에서 1백50명 규모의 합창단을 지휘한다.

    중앙일보

    1991.10.11 00:00

  • 음악-화제의 연주가들 대거 참가

    ○…국내외 유명연주자들이 펼치는 제1회 부산국제음악제가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적 플루티스트로 인정받는 재일 연주자 김창국씨, 레닌그라드 음악원 교수인 한국계

    중앙일보

    1990.11.09 00:00

  • 아파트 강도 등 강력사건 잇달아

    중간 평가를 둘러싼 여야 공방과 지하철 파업· 각종 노사 분규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탄 대낮 아파트 강도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 민생 치안 대책이 시급하다. ▲1

    중앙일보

    1989.03.20 00:00

  • 박물관

    박물관을 뜻하는 「뮤지엄」 이라는 말은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알렉산드리아에 참 설된 「무세이온」이 그것이다. 기원전 3세기 「프톨레마이오스2세」 「필라델포스」왕은 알렉산

    중앙일보

    1986.08.21 00:00

  • 이활시집『입술에 루즈를…』

    ○…원로 언론인이자 시인인 이활씨가 시집 『입술에 루즈를 바른 목련』을냈다. 언론인 특유의 시사성 넓은 이세계를 지향한 서정시 42편이 실렸다. 「세계의 층층대로 올라간 기억의 얼

    중앙일보

    1986.05.27 00:00

  • 비행기표 바가지 안쓰는 요령|적은 돈으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서울∼파리간의 정상편도요금(1천5백인달러)에 4백7달러만 보태면 온갓 세계풍물을 즐기는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거나 미국LA∼뉴욕간을 서울∼동경간 정상요금 (l백93달러)의 반값도

    중앙일보

    1986.04.02 00:00

  • 가짜 일기

    가짜 『히틀러 일기』의 정체를 추적중인 서독 경찰은 문제의 슈테른지 기자 「하이데만」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중이다. 그러나 과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일기를 조작했는지는 금방 밝혀지기

    중앙일보

    1983.05.13 00:00

  • 냉대 받는 흡연자들 미서 장소 등을 제한

    ■…미국의 흡연자들은 직장과 거리·비행기 및 심지어 침실에서까지 비흡연자들로부터 냉대를 받고있다. 흡연자들을 규제하려는 경향이 날이 갈수록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텍사

    중앙일보

    1983.01.19 00:00

  • 운송·운항·식품업 판촉안간힘

    불황의 수렁을 지나고있는 미국산업계에 현품이나현금을 덤으로 얹어주는 판매촉진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 판매」는 미국경제계가 빠져있는 불황의 늪

    중앙일보

    1982.02.17 00:00

  • 도심 각종 업종에 아직도 외래어간판

    정부당국의 국어순화운동에도 불구, 서울 도심지의 술집·다방·의상실·양화점 등의 명칭은 아직도 대부분이 외래어로 돼있으며, 어린이용 과자류 이름도 외래어로 된 것이 많다. 이 같은

    중앙일보

    1978.05.08 00:00

  • 『신은 일요일에만 받아들인다』-『25시』의 작가 「게오르규」신작발표

    『25시』의 작가 「비르질·게오르규」가 최근 『신은 일요일에만 받아들인다』는 소설을 출판했다. 장편인 이 작품은 『내가 살고있는 세계에서 내 자신과 내국민(「루마니아」인)을 증언하

    중앙일보

    1975.12.16 00:00

  • 50건 접수 2건 처리

    지난 4월에 개청, 6월21일부터 심판 청구를 받기 시작한 국세 심판소는 16일 현재 50건을 청구 받아 그중 2건에 대해 심판 결정을 내렸다. 심판 청구 50건의 내용은 사업 소

    중앙일보

    1975.08.19 00:00

  • 미 여성참정권에 앞장선 여성들

    여성이 참정권을 획득한 역사는 그리 길기 않다. 미국의 경우 북과 50여년 전인 1920년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이 법률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이 법률 통과에는 일찍부터 여성참정

    중앙일보

    1973.07.24 00:00

  • 청중을 사로잡는 원숙·정밀한 마력|「로젠스토크」의 국향 지휘를 듣고

    지난26일 세계적인 지휘자「로젠스토크」씨의 초청지휘로 베풀어진 국향의 연주회는 음악이 종교나 철학보다도 위대하다는 「베토벤」의 말을 불러일으킬 만큼 음악을 드높은 경지로 이끌어 올

    중앙일보

    1972.10.30 00:00

  • 「슈바이쳐」생가의 감명과 추억(2)

    박사님의 집 뒷산 언덕에는 높이 한길쯤 되는 돌에 박사님이 앉아서 글을 쓰다가 잠시 생각에 잠기시는 모습을 그린 석상이 서 있다. 박사님이 여기 살때 늘 이 석상자리에 걸터 앉아서

    중앙일보

    1971.03.06 00:00

  • (22)동양의「스위스」「수마트라」피서지|김찬삼 여행기

    크나큰 친절을 베풀어준 그「인도네시아」여성과 헤어진 뒤 나는 고마움을 느끼며「버스」의 차창을 통하여 전원 풍경을 내다 보았다.「메단」과「페당」사이의 이 도로는 이나 라 유일의 횡단

    중앙일보

    1970.04.25 00:00

  • 응접실 청년(27) 여인(25) 식모(17) 의사(50) 간호원(23) 어머니의 소리(등장않고 소리만 들린다.) 베란다의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멀리 성당의 첨탑이 내다보이고 [R

    중앙일보

    1970.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