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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덮쳐도 축제 계속···하루 4000명 사망, 인도 최악의 날 [이 시각]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 화장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의 장례를 돕고 있다. AFP 8일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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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지재권 면제 반대” 메르켈, 바이든 제안에 ‘태클’
인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뭄바이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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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물자 주면 뭐하나···공항 방치한 인도, 그사이 2만명 사망
국제사회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인도를 돕기 위해 긴급 의료 물자를 보냈지만 정작 필요한 곳에 공급되지 못한 채 공항 격납고에 방치됐다고 미 경제매체 쿼츠 등이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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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35만명 인도, 한국대사관 직원 10여명 집단감염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서 이주노동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걸어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인도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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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중단에…인도 교민 패닉 "여기서 죽으라는 거냐"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한국 정부가 한-인도 간 부정기 항공편 운항 허가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도 내 한인 사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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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최 ‘2021 지페어 인도’… 2만8천여명 참관객 성공리에 폐막
‘202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인도’가 역대 최고 수치인 2만8천여명(온라인 기준)의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을 맞이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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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명분' 백신 한숨 돌렸지만…11월 집단면역 막는 세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4명 발생한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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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서 불타는 시신들…방역 푼 인도, 지옥으로 변했다 [이 시각]
뉴델리의 노천 화장장에서 24일 코로나 19 사망자의 시신을 불태우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코로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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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충돌 몇초전, 미친듯 뛰었다…6세 아이 구한 '수퍼맨'
17일(현지시간) 오후 5시쯤 인도 뭄바이의 반가니역 플랫폼에서 여섯 살짜리 아이가 철로에 떨어지자 역무원이 전력질주해 아이를 구조했다. 출처 인도 철도부 유튜브 인도 뭄바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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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억은 있어야 부자" 中 경제 자유의 문턱
경제적 자유의 입문 기준? 자산 1,900만 위안(약 33억 원) 이상! 지난 31일 중국의 부호 연구기관 후룬연구소(胡润研究院)는 《2021 후룬 경제적 자유의 문턱(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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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명은 아직 화장실 따로 없다…지구가 주는 ‘年5조 서비스’
인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 근처에서 농부들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 임시 화장실. AP=연합뉴스 78억이 넘는 전 세계 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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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선플’로 만드는 ‘안전한 인터넷’
민병철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매년 2월 둘째 주 화요일은 2004년 유럽연합에서 더 나은 인터넷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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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 벗기고 만져 성폭행 아니다" 인도 하다하다 이런 판결
성폭행·살해 사건과 관련해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인도 여성. EPA=연합뉴스 인도 법원이 옷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만진 행위는 성폭행이라고 볼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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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취소 아닌 올림픽 ‘순차 연기’ 새 변수
일본 도쿄 시민이 시내의 도쿄 올림픽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또는 연기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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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흥국 펀드 쏠쏠하다는데, 이참에 갈아타?
지난해 초 베트남펀드에 가입한 회사원 장모(39)씨는 최근 펀드 수익률을 확인한 뒤 기분이 좋아졌다. 한때 -15%까지 떨어졌던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장씨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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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우울증, 아들은 실어증···호주 코로나 이산가족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홍역을 치르던 호주는 강력한 봉쇄로 확산세를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큰 후유증도 남았다. 해외 체류하는 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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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행가서 백신도 맞자" 인도 182만원 관광상품 관심 폭발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영국이나 미국에 가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관광도 하는 여행 패키지다. 영국은 8일(현지시간)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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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
지난달 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는 일 포프 구급차 서비스 본부에서 구급대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절차를 거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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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23%에서 3분기 -7.5%로 회복… 인도 경제 바닥 찍고 반등
인도 뭄바이에서 마스크를 뒤집어 쓴 남성이 코로나19 수칙이 그려진 벽화 앞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3억 인구 대국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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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에 왜 인도가 들썩여? 印 '바이든' 가문에 쏟아진 관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당선 소식에 뜻밖에도 인도가 들썩였다는 점이다. 인도 남부 출신 이민자 어머니를 둔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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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위험한' 세상, 코로나 그리고 결혼식
마스크를 쓰고 키스를 하는 신랑 신부. 축복의 순간이지만 안타까움이 앞선다. AP=연합뉴스 다음 달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내년 5월이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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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화계 ‘전설’ 차테르지, 코로나19로 별세…향년 85세
배우 소우미트라 차테르지의 1984년 생전 모습. AP=연합뉴스 인도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배우 소우미트라 차테르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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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묶인 개성공단···바이든 입만 '오매불망' 쳐다본다
2017년 개성공단 모습. 오른쪽은 바이든 당선인. 중앙포토ㆍ로이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소기업계에선 개성공단 운영 재개 여부가 주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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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뭄바이, 온라인 전시회로 13억 인도시장 뚫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 G-FAIR’는 신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