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빙어낚시 낚는멋 먹는맛제철

    눈쌓인 산중 호수나 저수지,강가에 겨울 낭만이 넘쳐나고 있다.제철을 만난 얼음 빙어낚시가 본격 시작된 것.어른들은 낚는 맛과 먹는 재미를 만끽하고 아이들은 스케이트를 타며 한겨울

    중앙일보

    1995.01.12 00:00

  • 강원 후곡약수.팔랑소

    강원도양구군동면후곡리에 자리잡은 후곡(後谷)약수는 철분과 불소가 많이 함유돼 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해 피부병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암산 기슭의 이 약수가 발견

    중앙일보

    1994.10.13 00:00

  • 광릉 수목원.봉선사-전나무 내음 만추가 물씬

    만추,가을의 끝이다.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쉬움일것이다.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나들이라도 나서고 싶은 사람들은 이번 주가 최적일 듯 싶다.가을의 숲은 수북이 쌓인 낙엽만큼

    중앙일보

    1993.11.12 00:00

  • 새 명물 옥 세계 최고품질 자랑

    호수의 고장 강원도 춘천군. 춘천댐·의양댐·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지도가 바뀌어 버린 곳이다. 북한강과 호수, 오봉산·삼악산 등이 어우러진 풍광은 한폭의 동양화처

    중앙일보

    1992.07.25 00:00

  • 조용한 곳서「삶의 때」씻자|가족과 알찬 휴가를 가볼 만한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와 은빛 모래밭이 손짓하는 여름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바야흐로 늘푸른 바다가 무더위와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있고 직장인들 사이엔 휴가계획 잡기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1992.06.19 00:00

  • 남북면옥(강원도 인제읍)

    한호선 〈농협중앙회장〉 음식을 가리지 않는 성격인데다 동분서주해야 하는 자리 탓으로 단골음식점을 정해두고 다닐만한 여유가 없는 게 사실이다. 그래도 지나는 길에 가끔 들르는 곳이

    중앙일보

    1990.05.25 00:00

  • 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

    중앙일보

    1987.05.12 00:00

  • (24)-화천 돼지고기 편육

    예부터 『돼지 잡아야겠다』 는 말은 잔치를 벌여야겠다는 뜻으로 통한다. 우리의 잔치마당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리가운데 돼지고기 요리는 이처럼 첫손에 꼽힌다. 돼지고기를 제1로 알고

    중앙일보

    1984.10.15 00:00

  • 맛을 찾아서청주 버섯찌개

    중소도시를 다니다 보면「원조 청주버섯찌개집」이란 간판을 보는 경우가 있다. 청주의 버섯찌개가 춘천의 막국수만큼이나 유명해진 탓인지 모른다. 경주집(충북청주시서문동 서문시장안·주인

    중앙일보

    1984.09.24 00:00

  • (11) 국수

    미혼남녀에게 『국수 언제 먹게되느냐』는 인사는 결혼을 언제 하느냐는 물음으로 통한다. 바로 이 인사가 우리나라에서의 국수역사를 이야기해준다. 국수는 기록상 고려때 사대부집 제례에나

    중앙일보

    1984.06.16 00:00

  • 아침방송, 불필요한 내용많다

    생할정보나 사실전달성프로가 큰비중을 차지하는 아침방송에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먼저 예를 든다. 24일 KBS제1TV『알아둡시다』는 자동급수변기,『맛자람 멋자랑』은 제주감귤차,.『

    중앙일보

    1983.11.28 00:00

  • 춘천 막국수…쇠뼈다귀 육수도 일미

    ○…「막국수」하면 호반도시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얼핏 거무튀튀한 생김새 때문에 『그게 뭐』할지도 모르지만 한번맛을 들였다하면 1시간40분 걸리는 서울에서 춘천까지를 매주

    중앙일보

    1982.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