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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위한 국립공원 '무상'결혼식…영화배우 안부러웠다
28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숲속결혼식'이 진행되는 중 참가자 박영화(69)·강선경(54)씨 부부가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지난 28일 무등산 자락의 생태탐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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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계 '이준석 사태' 일제 포화…"권력놀음 빠지면 죽음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광주에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 행적이 확인된 것은 지난 8일 이후 6일 만이다.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계기로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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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이준석·박지현…진중권 "선거땐 청년 쓰고, 지금은 찬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국회사진기자단] 지난 선거에서 활약했던 여야의 2030세대 정치인의 대표격인 이준석 국민의힘당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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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성산일출봉…코로나에 관광지 빗장 잠그는 지자체들
지난 25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의 등산로가 폐쇄돼 있다. 입구에는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출입을 전면통제 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렸다.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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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선동열 국정감사’와 대의정치의 함정들
박원호 서울대 교수·정치학 선동열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이 현역 선수 시절 ‘무등산 폭격기’나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렸던 이유는 이해할 만하지만 ‘국보(國寶)’라는 특별한 애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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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내려도 국립공원에서 설경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국립공원 중 일부 탐방로가 개방돼 설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올해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박흥식 씨의 월출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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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어디서 할까?…국립공원공단이 최고로 꼽은 6곳
태백산국립공원 천제단에서 주목 사이로 해가 뜨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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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담비 포착…"몸집 작지만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무등산 국립공원서 포착된 담비. [사진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국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노란목도리담비의 서식이 확인됐다.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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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샷]『자산어보』에 인어가 나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여행기자가 읽은 『자산어보』 영화 '자산어보'의 한 장면. 흑산도로 유배간 조선 학자 정약전이 해풍에 말리는 생선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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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할퀴고 떠난 태풍 ‘타파’ 결항·정전·침수 피해 속속 복구
제17호 태풍 ‘타파’가 최대 700㎜ 물폭탄과 초속 20~40m의 강풍으로 전국을 휩쓸고 떠난 뒤 복구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태풍은 동해상에서 소멸돼 전국 해상과 내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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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티아고 길, 가을에 걸어볼까?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인 고성 청간정. [사진 한국관광공사] 햇빛이 포근하다.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어느덧 가을의 문턱. 걷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이달의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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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따뜻한 겨울에 지리산 개구리 한 달 일찍 산란
지난달 23일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에서 북방산 개구리의 산란이 관측됐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리산에 서식하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 시기도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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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당원 만난다는 이준석…‘게릴라 미팅’은 장기전 포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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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홍삼 선물 이 뜻이었나...'연일 강공' 이준석에 김진태 조언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국민의힘이 지도체제를 놓고 소용돌이에 휩싸인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강경 메시지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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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라 벌써 시속 100㎞ 넘었다…제주 턱밑 더 세진 '바비'
'매우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제 8호 태풍 바비의 26일 오전 위성사진. 태풍의 눈 중심으로 빙글빙글 바람이 도는 모양대로 넓게 정렬한 구름이 보인다. 바비의 강풍반경은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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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때마다 마주치는 스피커족, 벌금 30만원에도 활개치는 이유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등산 에티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대부분의 사회활동을 위축됐지만 20~30대를 중심으로 등산이 유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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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주둔해 접근 어려웠던 무등산 정상…내년 9월 상시 개방
3년 만에 정상 개방 행사가 열린 지난달 8일 오전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에 오른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 접근이 어려웠던 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