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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엽기토끼 살인 사건', 새 첩보 포함해 수사 중"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서 지난 2005~2006년 발생한 '엽기토끼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새로운 첩보를 확보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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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엽기토끼 살인' 방송 뒤, 성범죄자 알림e 접속 폭주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15년 전 발생한 미제사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 사건’의 후속편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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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전도사, 판결문 보니 '억울한 옥살이'
1988년 12월12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화성군의 한 야산. 교회 부지를 찾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좁은 산길을 지나던 전도사 A씨(당시 31세)는 앞을 걸어가던 5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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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탓 허위 자백"…文이 변호했던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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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탓 허위 자백”…화성 8차 닮은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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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갤러리, 전시작은 미술관급...이 전시 놓치지 마라
마사 로슬러, Gladiators from the series: House Beautiful: Bringing the War Home, new series. 2004 In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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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의 경험 못한 나라’ 종착지는 어디인가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문재인 시대는 딴판이다. 다름은 헌정 궤도에서 과격한 이탈이다. 그것은 역대 정권과의 단순 차별화가 아니다. ‘문 대통령과 권력 이너 서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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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미래의 나를 죽여야 내가 살 수 있다! 루퍼
루퍼 [네이버][리드무비의 영화서랍] ‘시간 암살자’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영화 는 타임 슬립(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고가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하는 SF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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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노르웨이 대표 영화제서 명예상 수상
박찬욱 감독이 7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영화제 '필름 프롬 더 사우스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실버 미러 명예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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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지난 전두환 처벌했던 '특별법', 이춘재는 못하나?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를 공소시효 적용에서 배제시켜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처음으로 냈다. 현재까지 특별법으로 공소시효 적용을 피해 처벌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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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화성' 26년전 그놈 잡다 ···'SAKI'에 떠는 성폭력범들
26년 전 벌인 성폭행 범죄로 체포된 제프리 킹(54)의 머그샷. [미 뉴어크경찰서 제공] 미국에서 길 가던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이 26년 만에 극적으로 검거돼 기소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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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찾습니다”…英 경찰, 런던 하늘서 떨어진 남성 몽타주 공개
지난 6월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추락해 영국 런던 주택가로 떨어진 남성의 몽타주.[런던광역경찰(MPS) 홈페이지=연합뉴스] 지난 6월 영국 런던 남부 상공을 날던 비행기에서 추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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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런던주택가로 추락한 남성…英경찰 "가족 찾아요"
지난 6월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추락해 영국 런던 주택가로 떨어진 남성의 몽타주. [런던광역경찰(MP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지난 6월 비행기에서 추락해 영국 런던 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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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니라, 초등생이라 제외···경찰 3번 놓친 이춘재 범행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 연쇄살인 사건 10건은 물론 4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피해자는 초등생부터 7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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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해달라고요.” 11일 청주에서 만난 윤모(53)씨는 약 1시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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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기어 탈출···옆엔 아가씨도 있었는데, 이춘재 짓 같다"
1987년 1월 화성연쇄살인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호리호리한 남자가 갑자기 목덜미를 확 잡더니 공사장 하수관에 밀어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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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핸드백…맨손으로 무장강도 제압한 60대 은행 여직원
[CBS 캡처] 미국에서 60대 은행 여직원이 총을 든 무장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해 화제다. 6일(현지시간)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애빌린의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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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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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두고 한국 찾은 세계적 연출 거장 유제니오 바르바 "우리 연극은 인생 그 자체"
‘연극 인류학의 창시자’이자 ‘세계 3대 연출가’로 꼽히는 거장 유제니오 바르바(Eugenio Barba)가 이끄는 덴마크 오딘(Odin) 극단이 한국을 찾았다. 올해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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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며 자백한 이춘재···두달 한번 살인·성폭행 저지른 셈
화성 연쇄살인 사건(1986년 9월~1991년 4월)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화성 사건을 포함해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성범죄도 30여건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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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안나온 범행도 털어놨다···'화성 그놈' 무너뜨린 심리전
이춘재(56)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에 범행을 자백했다. 더군다나 모방 범죄로 판명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화성 사건 외에 화성(3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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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세우더니 "빨리 갑시다"···그날 화성 7차 사건 일어났다
1988년 9월 7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화성군 팔탄면(당시 주소) 주변 도로를 달리던 버스 안. 한 남성이 버스 운전기사에게 "빨리 좀 갑시다"라는 말을 툭 던졌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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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최면조사, 프로파일러 투입…화성 용의자 이씨를 향하는 수사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목격한 버스안내양이 "당시 목격한 남성이 이 사건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씨가 맞는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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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에도 법최면 수사관…2003년 서초 살인범 잡았다
1978년 9월 부산광역시에서 9살 된 여자아이가 유괴됐다. 범인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거액을 요구했다. 경찰은 유괴범의 차량 번호를 알기 위해 현장을 목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