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휠체어 탄 친구, 유모차 탄 동생도 평탄하게 자연과 만나고 신나게 놀아요
추현준·김다은·백채희(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중 친구들은 공중화장실서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거나 엘리베이터의 높은 층
-
'광어회 판매나선 서천군수'..지역경제활로 찾기 나선 지자체
군수가 직접 수산물 판매에 나서는가 하면 사람 접촉 가능성이 적은 관광명소를 발굴해 홍보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주요 인프라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황금연휴 여행 못 가면, 수목원 한나절 소풍 어때요
어린이날 연휴, 수목원만 한 나들이 장소도 없다. 다만 인파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이름 대면 알 만한 유명 수목원은 붐빌 것 같다. 그래서 골랐다. 전국 64개 수목원 가운데
-
황금연휴 여행 못 갔으면, 수목원으로 한나절 소풍 어떠세요?
원주 문막읍에 자리한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 시민도 잘 모르는 비밀한 수목원이다. 2017년 임시 개장했고 오는 9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변선구 기자 어린이날 연휴, 가족 소풍
-
세종판 '센트럴파크'까지... 내년에 세종시 휴식공간 잇달아 문연다.
2020년에는 세종시 도심 한복판 모습이 크게 바뀐다. 논과 밭이었던 도심 중앙부에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휴식공간이 제 모습을 갖춘다. 세종판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세
-
베테랑 사진가 스무명이 만난 한국의 절경, 여기 다 있네
사진작가 박흥식 씨가 촬영한 충북 단양 보발재. [사진 호영피앤씨] 전 국민이 사진을 찍는 시대, 베테랑 사진가의 눈에 담긴 한국의 산하는 어떤 모습일까. 수묵화 같은 설
-
부산·충주·담양·진주·고성…자전거 여행이 공짜인 고장들
공유 자전거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예 공짜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지역도 있다. 강원도 고성군은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송지호 둘레길에서는 왕곡마을도 다녀올
-
자동차가 저절로 오르막길 가는 ‘도깨비도로’ 아시나요?
━ 11월 경기도 가볼 만한 곳 경기도 고양 서삼릉 오르는 길.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길이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가을 한복판이다. 산책하거나 드라이브하기에
-
[일일오끼] 백년 떡갈비, 삼대 국밥…오랜 고집이 빚은 맛
━ [일일오끼] 전남 담양 대나무와 조선 원림(原林)의 고장, 전남 담양에 가면 오래 묵은 맛을 느껴봐야 한다. 담양에는 3·4대를 이어 온 식당이 흔하고, 수백 년째 전
-
백 년 역사 한우 떡갈비 vs 세 번 구운 돼지갈비
━ 일일오끼 - 전남 담양 전남 담양에는 내로라하는 갈빗집이 많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떡갈비 전문점도 있고, 돼지갈비를 구워서 내주는 식당도 있다. 한우로 만든
-
방방곡곡 토박이들이 꼽은 ‘우리 동네 숨은 명소 5’
대동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대전시 야경. 대전 시민들만 아는 야경 명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국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보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낯선 관광지에 마음을 뺏길 때가 있다.
-
한정판 가을 비경 5, ‘이때’ 가야 특별한 단풍 만난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한 번 쯤 잊지 못할 단풍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이왕이면 한시적으로 개방하거나 이색 축제를 여는 장소를 찾아가보자. 사진은
-
역대 대통령이 가장 많이 다녀간 휴가지는?
47년 만에 일반인 출입을 허용한 경남 거제시 저도. 대통령 별장이 있어 일명 '청해대'라 불린다. 가거대교가 관통해 지나가지만 차로 갈 순 없다. 유람선을 통해서
-
[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인프라 구축, 자원 업그레이드 '관광 대전시대' 활짝 연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전 방문의 해’로 정했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든다. 대전 동구의
-
[단독] 보 철거하면 97억 들여 지하수 취수시설 또 만든다는 세종시
세종시가 세종보(洑)가 철거될 경우 금강 밑을 흐르는 지하수(복류수)까지 채취해 쓰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인 세종호수공원(담수 면적 32
-
숲속 맑은 공기 끌어들여 찜통더위·미세먼지 잡는다
1999년 만든 여의도공원 도시숲. 숲 때문에 주변은 3도 이상 낮아졌다고 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폭염과 미세먼지 등 재난급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본격
-
폭염도 피해 가는 숲길, 어디에 있을까
장안산의 울창한 수림과 수려한 계곡을 따라 걷는 '방화동-덕산계곡 장안산 생태탐방로'. [사진 한국관광공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
BTS 해외팬 희망 한국 관광명소 3위 라인프렌즈 이태원점…1위는?
향호해변 버스정거장.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 세계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한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향호해변의 버스정거장인 것으로 조사됐
-
금개구리에 막힌 세종판 센트럴파크, 본궤도 오르나
세종시 중앙공원 부지. 중앙공원 사업은 금개구리 때문에 수년간 진척이 없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금개구리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수년간 지연된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이 본
-
금개구리에 막힌 세종시 중앙공원, 언제 조성될까?
금개구리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수년간 지연된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이 본 괘도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개구리 보존구역 규모를 놓고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이견을 보이
-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보 해체 신중하게 검토해야”
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세종보 해체 여부는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세종보 해체에 대한 찬·반
-
[단독]"세종보 철거는 재앙" 20억짜리 취수시설 만드는 세종시
세종시가 금강 세종보(洑) 철거에 대비해 별도의 취수시설을 만든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인 세종호수공원(담수 면적 32만㎡)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건넨 커플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0) 지난달 종영한 드리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박보검 분)은 차수현(송혜교 분)에게 필름 통 안에 든 커플링을 건네며
-
손주와 함께 있으면 이야기꽃이 활짝~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9)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