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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박빙...'269 대 269' 동률땐 누가 대통령 되나
최근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 경합주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당선자를 정하지 못하는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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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입 좀 다물어"…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
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흑인 민심'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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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형편없다" 韓사위 호건 "당신이 일 안해서" 또 설전
22일(현지시간) G20 화상회의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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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부는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 덮쳤다, 최소 6명 사망
4일(현지시간) 폭풍이 휨쓸고 지나간 미국 뉴욕 퀸스. AP통신=연합뉴스 미국에서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동부 연안 도시들을 휩쓸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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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확진 7만 되자, 트럼프 공식석상 첫 마스크 썼다
11일(현지시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 [UPI=연합뉴스]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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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쌓였는데 남주긴 아깝다…美서 '계륵' 신세된 AZ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제약사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 뉴욕타임스는 이곳에서 미리 생산된 수천만 회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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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뱀 내쫓으려 피운 석탄…21억 집 한채 홀랑 불탔다
지난달 23일 미국 메릴랜드주 풀스빌에서 뱀을 쫓기 위해 연기를 피우려 석탄에 불을 붙였다가 화재 사고가 난 집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집주인이 실내로 들어온 뱀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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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래리 호건 美 주지사, 돌파감염…"부스터샷도 맞았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메릴랜드주(州) 래리 호건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 사위’라는 별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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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제 경제의 복수?…美 CPI 31년 최고, 커지는 인플레 압력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상점에서 어린이가 핼러윈 소품을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공급망 대란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충격이 심상치 않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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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핵축' B-52 폭격기 시찰 인증샷…국방차관의 대북경고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B-52 장거리 핵폭격기를 시찰하는 모습을 국방부가 16일 공개했다. 장거리 핵폭격기는 대륙간탄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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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공군훈련에 발끈하는 北…'구형' 미사일·전투기까지 꺼냈다
지난달 31일 한미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륙해 주기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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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 엄마에서 美 권력서열 3위 오른 첫 여성, 펠로시 하원의장직 내려 놓는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7일(현지시간) 민주당 지도부 선거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왼쪽 사진) 오른쪽 샂진은 펠로가 첫 의장 임기를 시작한 2007년 1월 모습.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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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자치제 부활 30년…지방재정 건강에 빨간불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는 튼실한가.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30년 세월이 흘렀지만 현장을 보면 재정 분권 수준은 여전히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