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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조카 유리창닦이로 때려 숨지게 한 고모…항소심도 징역 7년
5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고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철)는 2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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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난민 100여명에 경악…튀르키예·그리스 둘다 욕먹는 까닭
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의 국경에서 발가벗은 난민 100여명이 발견돼 국제사회가 경악한 가운데 양국은 서로의 책임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잔인하고 모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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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가장 오래된 문자 발견?…알고보니 유성펜 자국 '망신'
사진 NHK 영상 캡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 기록일 가능성이 제기됐던 약 2000년 전 야요이시대 유물의 검은 흔적이 유성펜 자국으로 드러났다. 9일 NHK과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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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마지막 담은 사진사도 놀랐다…"손등에 시커먼 멍 포착"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지난 6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와 만난 당시 촬영된 사진.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공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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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엄마 감사해요"...수퍼 태풍, 수퍼 달러, 수퍼 보름달 (5~10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영국 트러스 신임총리 #이재명 #김혜경 #OPEC+ #중국 지진 #해외여행 면세한도 #검수원복 #검수완박 #종부세 #국민의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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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가상한제 참여국엔 가스도 석유도 없다”…韓에도 엄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7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미국이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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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면통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서울 종로구 종로를 지나는 차량이 물 웅덩이를 지나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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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고등래퍼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 자필 사과문
래퍼 윤병호(예명 불리다바스타드)씨가 지난해 12월 KBS 「시사직격」에 출연해 마약의 폐해를 경고한 모습. 유튜브 캡처 엠넷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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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모·핵잠수함 대만 포위 훈련 가세"...중간선 도발도 계속
중국 CCTV가 공개한 4일 '대만 포위' 훈련 장면. 사진 중국 CCTV 군사채널 웨이보 캡처 중국이 이틀째 ‘대만 포위’ 시위를 벌이면서 이번 군사훈련에 항공모함 전단과 핵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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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2인1조로 때린 교사…CCTV 본 엄마 쓰러졌다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생후 20개월 된 여아 A양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SBS 뉴스 캡처]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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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조카 유리창닦는 막대로 때려 숨지게 한 고모…징역 7년
17일 오후 전남 장흥군 광주지법 장흥지원에서 다섯 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고모 A(41)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훈육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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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도 먹였다" 2평방 1년 갇힌 유흥업소女 충격영상 공개
강원도 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감금 생활 중 촬영한 몸 상태. [SBS 뉴스8 방송화면 캡처] 강원도 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1년 넘게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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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학대' 양부모 집 보낸 판사...죽지 않아 선처? 제정신인가 [공혜정이 고발한다]
김해 아동학대 사건 1심 선고 뒤 아동보호단체 등이 판결을 한 창원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이 사건 피해 아동이 쓴 글. 그래픽=김현서 기자 “죽을 것 같다”며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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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 아동, 작년에만 3657명…절반이 "부모에 학대 당했다"
아동학대 [pixabay] # 대전 중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A씨(49)는 지난 17일 음료수와 장난감을 그냥 들고 나가려는 9살 아이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아이의 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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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치던 9살 온몸에 멍…'친모 학대' 잡은 가게 주인 기지
[YTN 뉴스 캡처] 한 슈퍼마켓 주인이 물건을 훔치는 아이의 몸에 멍 자국을 보고 아동학대 피해를 의심, 경찰에 신고해 아이를 도왔다. 26일 YTN보도에 따르면 대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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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3개월 아기에 멍자국 가득...입양기관 "학대 정황 없었다"
[셔터스톡]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13개월 아기가 몸에 멍 자국 등을 남기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 담당 기관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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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전 위탁된 13개월 아기 숨져…몸엔 멍자국 있었다
중앙포토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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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때려죽인 20대 BJ, 고교생 공범과 시신 유기
[중앙포토] 20대 인터넷 방송 BJ가 시청자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상해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BJ A씨와 공범이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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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에서도 새싹은 돋는다, 산불 이긴 강원도 숲의 힘
2019년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의 숲'을 만들었다. 여전히 거뭇거뭇 상처를 간직한 야산에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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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소생하는 봄, 코로나 멍울 지울 ‘초록 마법’ 기대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앙리 루소 ‘폭포’(1910년). [사진 시카고 미술관] 앙리 루소는 왜 평생 가보지도 않은 열대 초록 숲을 지속적으로 그렸을까? 왜 우리는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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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우크라 대통령 멍청…윤석열은 푸틴과 꼭 닮아”
황교익씨. [중앙포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멍청한 탓에 국민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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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몸 멍든 채 사망…고모 구속영장 신청
[중앙포토] 5살 조카를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고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경찰청은 15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40대)에 대한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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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멍자국 남긴 채 숨진 5살 여아…경찰 “상습학대 여부도 조사”
━ 5살 아이 학대 혐의 40대 여성 긴급체포 온몸에 멍 자국이 남은 채로 숨진 5살 여아의 아동학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고모의 상습학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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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5살 여아, 고모 폭행에 결국 숨졌다
[중앙포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다섯 살 조카를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여성이 범행을 시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전남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