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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중국인 직원, 폴란드서 체포…제2의 화웨이 사태되나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폴란드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중국인 직원 한 명이 스파이 혐의로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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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전문가 "미·중 무역전쟁 언제 끝나냐면.."
[사진 중국기업가] 중국의 저명한 경제 전문가(+작가) 우샤오보(吴晓波)가 지난해 말 '예견 2019: 국운 70'이라는 연말 토크 콘서트에서 한 연설이 화제다. 2018년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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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은 왜 아이폰에 등 돌렸나
1월 3일(미국 현지시간) 애플의 주가가 2013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무려 9.96% 폭락. 이 여파로 뉴욕증시도 급락했다. 그야말로 '애플 쇼크'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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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90일 휴전 기간 첫 협상…시진핑 책사 류허 깜짝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최근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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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7∼8일 중국서 차관급 무역협상
중국 상무부는 미국과 중국이 오는 7~8일 중국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오는 7∼8일 중국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벌인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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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트뤼도 '훈남 투톱' 수난 시대…외모가 지지율 못 받치나
지난해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좌)과 쥐스탱 트뤼도 캐다나 총리(우)가 엘리제궁에서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대표 꽃미남 지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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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이콧에 아이폰 매출 직격탄
중국인의 아이폰 보이콧(불매운동)이 결국 애플을 쳤다. 애플은 중국에서의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고 지난 3개월간의 매출액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애플이 분기 매출 전망치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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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이폰 보이콧, 결국 애플을 쳤다
중국 베이징의 애플 매장 앞. [EPA=연합뉴스] 중국인의 아이폰 보이콧(불매운동)이 결국 애플을 쳤다. 애플은 중국에서의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고 지난 3개월간의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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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애플 위기설, 현실로 다가왔다
'애플 위기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니 결국 애플이 지난 3개월간의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중국에서의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2일(현지시간) 애플의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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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아이폰’으로 새해인사 올려 망신
[사진 트위터 캡처]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애플 아이폰으로 신년 인사를 올렸다가 놀림을 당하고 있다. 화웨이는 2일 오후 중국의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와 검색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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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그림 찢더니 집값 500배 올렸다…뱅크시 역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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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완저우 체포 악의적”…두자릿수 매출 증가율 과시한 화웨이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기업의 화웨이·ZTE(중싱통신) 장비 사용을 금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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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애플 보이콧'에, 최신 아이폰 내년에 인도서도 생산
내년부터 아이폰X시리즈가 인도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애플이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아이폰을 인도에서도 조립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 내 ‘애플 보이콧’ 기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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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간 기업도 화웨이·ZTE 장비 전면금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행정명령을 통해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와 ZTE(중싱통신) 장비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미국은 연방정부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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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월 비상사태 선포···화웨이·ZTE 전면 금지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행정명령을 통해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와 ZTE(중싱통신) 장비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미국은 연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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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면 월급 깎는 중국…"화웨이 구하기"
멍완저우 화웨이 CFO 체포 사태 이후 중국에서는 중국 브랜드에 대한 지지와 미국 제품에 대한 폭넓은 보이콧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화웨이 이용을 독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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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폰, 애플 넘어 삼성도 위협
멍완저우. [AP=연합뉴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 국가가 보안 우려를 제기하는 등 잇따른 ‘외부 악재’에도 불구, 화웨이가 올해 2억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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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못막은 화웨이폰 질주…올 2억대 팔아 애플 제쳤다
한 여성이 중국 상해에 위치한 화웨이 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 국가가 보안 우려를 제기하는 등 잇따른 ‘외부 악재’에도 불구, 화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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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화웨이 닮은꼴…중국, 미국에 당하고 동맹국에 화풀이
캐나다 외교부는 ’중국에서 교사로 일하던 캐나다 여성 세라 맥아이버가 비자 문제로 중국에 억류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전직 외교관 1명과 대북 사업가 1명이 구금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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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중국 억류 세 번째"… 외교 갈등 고조되나
중국에서 3번째 캐나다인이 억류됐다고 캐나다 당국이 확인했다. [중앙포토] 중국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 사건 이후 중국과 캐나다 양국의 갈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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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뿔난 중국, 사드도 화웨이도 美동맹국만 친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매장 모습. 화웨이의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중국내 반(反)캐나다 정서가 높아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사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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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중국과 1월 대면 협상 추진"…실무 일정 최초 공개
지난 8월 미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오른쪽).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내년 1월 회담 테이블에서 본격 진행된다.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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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항복도 항전도 없었다…86분 연설, 中증시는 실망
━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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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정부산하기관 아니다, 장비 문제 있다면 증거 제시를”
후허우쿤 “우리는 중국 정부의 산하기관이 아니고 그저 뛰어난 기술회사일 뿐이다.” 미·중간 무역갈등의 한복판에 서 있는 화웨이의 후허우쿤(胡厚崑·50·Ken Hu) 최고경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