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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체포' 비판한 하이얼 회장 "미국, 인권 좋아하는 나라 아니냐"
장루이민 하이얼 회장이 10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블룸버그 화면 캡쳐] 장루이민 하이얼 창업자 겸 회장이 미국 정부의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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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므누신·라이트하이저 통화…“협상 시간표 로드맵 의견 교환”
지난 5월 4일 베이징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에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사진 가운데) 미국 재무장관이 협상장인 댜오위타이 국빈관으로 가기 위해 호텔 로비를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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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복수? 아이폰 7개 기종 중국서 판매 금지
애플의 '아이폰8'. [중앙포토] 중국 법원이 애플의 아이폰 7개 기종에 대해 중국 내 판매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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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때리자 실리콘밸리 주가 급락…멍완저우 체포의 역설
멍완저우(孟晩舟·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를 주도한 미국 정부가 제 발등을 찍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글로벌 IT기업들은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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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다치면 美 IT 치명상…멍 체포되자 주가 죄다 급락
멍완저우(孟晩舟ㆍ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를 주도한 미국 정부가 제 발등을 찍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화웨이 여파가 중국을 넘어 세계 정보기술(IT)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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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모습’ 위기 시진핑 대미 보복 예고, 트럼프는 치고 빠지기
지난해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글로벌 최고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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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주중 미국 대사 초치 “미 행동 본 뒤 추가 조치”
중국 외교부가 9일 심야에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 대사를 긴급 초치했다는 공식 발표문 [중국 외교부 캡처] 중국 외교부가 9일 밤 테리 브랜스테드(72) 주중 미국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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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웨이 사태’ 사전에 몰랐다”…백악관 거듭 선긋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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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펀드 나홀로 ‘뜨거운 겨울’
펀드 시장에 몰아친 한파 속에서도 꿋꿋한 펀드가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다.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에 이들 ‘인·인 펀드’가 포진했다. 9일 펀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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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시한부 휴전에 새 악재 … 양국 기업들 “보복체포 당할라”
멍완저우. [연합뉴스] 가까스로 시한부 휴전이 성사된 미중 관계에 완전히 새로운 악재가 닥쳤다.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46)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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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선망 꽉 잡은 화웨이, 2인자 체포 불똥 튀나
캐나다 사법당국이 미국 측 요청으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이사회 부의장(오른쪽)을 체포했다 . 멍 부의장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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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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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 트럼프 알았나 몰랐나
멍완저우.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담을 겸한 만찬을 한 지난 1일 미국이 캐나다의 협조를 받아 멍완저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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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 진실 게임…시진핑 알고도 모른척 했나
캐나다 사법당국이 지난 1일 미국 측 요청으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오른쪽) 이사회 부의장을 체포했다 . 멍 부의장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의 딸이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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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화웨이 창업자 딸, 흔들리는 후계구도
화웨이 창업주 런정페이의 딸이자 현 CFO인 멍완저우(孟晩舟)가 미국 정부의 대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화웨이 2세'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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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르게 中에 칼 꽂았나 "화웨이 딸 체포, 보고 안해"
지난 1일 체포된 화웨이의 창업주 딸 멍완저우 CFO.[AP=연합뉴스]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중국 여성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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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전중 中 등에 칼꽂다···화웨이 창업주 딸 체포 파문
중국 상하이의 화웨이 대리점 앞을 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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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 미중 협상 테이블에 오를 7가지 이슈 점검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지 닷새가 지났다. 무역전쟁이 과연 멈출까. 회담 성과에 대한 기대와 회의가 교차한다. 일단 ‘90일 조건부 휴전’을 선언한 두 나라는 앞으로 석 달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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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 소식에 아시아 증시 화들짝...코스닥 3% 급락
6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2,101.31)보다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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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정조준한 중국 화웨이 창업주 딸 캐나다서 전격 체포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거센 가운데 중국 굴지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 당국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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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華?)그룹 작년 소득 약 2400억元 전망
[] 지난 16일 열린 화웨이(華?)그룹 업무 예상실적 발표회에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CFO는 “화웨이의 2013년 세계 매출액이 2380억 위안~2400억 위안(약 4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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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0순위 멍완저우 설립자 런정페이의 딸
멍완저우중국에서도 사영기업의 최고 관심사는 후계 문제다. 화웨이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후계자 0순위로 친딸 멍완저우(孟晩舟·41)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거론된다. 그룹 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