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케이블TV 푸른방송 직원들, '곤충의 세계' 전 선보여

    "마음까지 얼어붙은 이 겨울, 사라져가는 우리 곤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지역 케이블TV 직원들이 대구 근교의 산과 들에서 채집한 곤충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

    중앙일보

    1997.12.23 00:00

  • 日 NIE코디네이터 세노 아키라씨

    중앙일보사가 지난해 3월부터 펼쳐온 NIE(Newspaper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운동이 일선 학교와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날로 확산되고 있다.신문 지면을

    중앙일보

    1996.05.07 00:00

  • 33.보루네오가구신세대디자이너 안수희양

    안수희(安秀姬.25)씨는 자기가 디자이너로 일하는 보루네오 가구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회사는 아니지만 단일 공장 규모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자랑한다.둘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중앙일보

    1995.06.10 00:00

  • 8.왕비唐衣

    눈발이 흩날리는 아침 큰 기대감을 안고 러시아과학원산하 페테르부르크(舊레닌그라드)고고역사박물관을 찾아갔다. 일명 쿤스트 카메라(특별전시실)라 불리는 이 박물관에 조선중기 실경산수화

    중앙일보

    1995.02.11 00:00

  • 자연학습장이 따로 있어요-성동구청 뒷마당 어린이에 인기

    성동구청은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후 연일 잠자리채를 든 동네꼬마들로 붐빈다.여름방학이어도 마땅히 놀이 장소가 없는 어린이들이 나무가 울창하고 매미가 울어대는 구청 뒷마당으로 몰려들고

    중앙일보

    1994.08.02 00:00

  • 삼복에도 살을 에는 凍土-밀양 얼음골

    질서정연한 자연의 순리를 거부하는 또 다른 자연의 신비-.찌는 듯한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을 아랑곳하지 않는듯 뙤약볕이 내려쬐는 바위밑에 얼음이 얼고 서늘한 바람이 몰아치

    중앙일보

    1994.07.08 00:00

  • 1.사례로 본 氣의 실체

    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그동안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하던 각종 仙術이나 仙法,그리고 丹田호흡. 氣功.氣功治療라는 말들이 마치 생활용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4.06.19 00:00

  • 최성자 저,한국의미

    ▲한국의 美=손화로.다듬잇돌.안경집.솟대.매미향주머니.사리병.망태기.향꽂이.다보탑.경주 남산 신라불.한국적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우리 문화유산들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

    중앙일보

    1993.11.15 00:00

  • (12)"환경교육 따로 필요 없지요"|임채수 교사의 자연현장학습

    철새들의 생태를 생생하게 담아낸 비디오테이프, 진귀한 야생화들을 용케도 찾아내 놀라운 솜씨로 찍은 사진 등의 자연관찰자료를 스스로 만들어 가지고 찾아오는 초·중·고생제자들을 만날

    중앙일보

    1993.06.25 00:00

  • 금남로의 사장나 송수권

    얼마 전 이곳 광주 MBC 시청자 위원회 회의에 위원의 한사람으로 참석한 일이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한번씩 열리는 회의다. 지역 공간의 삶을 밝히기 위해 자체의 프로그램을 반성하

    중앙일보

    1992.05.14 00:00

  • (12)|밀려드는 개방 물결|기차엔 대만인 여행객 북적

    이튿날 아침에 부현장이 와서 같이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마당에 내려가 보니 거기에는 수령7백년이라는 큰 「용」나무가 몇 그루 있고 작은 연못 옆에는 「위제구치」라는 주자의 친필을 새

    중앙일보

    1991.10.23 00:00

  • 대청마루

    불볕 더위로 전국이 야단이다. 이런 복 더위에 빳빳이 풀을 먹인 모시 적삼을 차려입고 대청마루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다. 마루바닥 틈 사이로 솔솔

    중앙일보

    1990.08.03 00:00

  • 까치와 사마귀(분수대)

    어느날 장자는 조릉이라는 밤나무 숲을 거닐고 있었다. 이때 문득 어디서 날개의 너비가 7자,눈의 크기가 한치나 되어 보이는 까치가 장자의 이마를 스치며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았다.

    중앙일보

    1990.04.26 00:00

  • 사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7)|전 남노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

    이승만정권때 3대 내무장관을 지낸 김효석(6·25때 납북)은 그당시 이 백산상회에 사무원으로 잇었다. 형의 장인 정재황의 살림이 망하게된 것은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신문 발행자금으로

    중앙일보

    1989.08.30 00:00

  • "북경거리 60년대초 서울과 비슷"|박병석·문일현특파원 개방물결의 중공을 가다

    최근 중공의 개방기운이 급박하기라도 한 것처럼 전해지고 있다. 다음은 변화의 분위기 속에서 중국인들이 실생활 가운데 이를 어떻게 방아들이고 있는지 지난해 5월과 8월 중공을 취재했

    중앙일보

    1988.01.29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이 있다. 국민학교 시절, 국어책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이란 단원에 「망각」 이란 말이 나온다. 꽤나 심심했던 아이들 몇이

    중앙일보

    1986.01.01 00:00

  • "자연"담은 어린이책 출판붐

    자연과 점점 더 멀어져가는 도시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을 가까이 느끼게 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최근 이러한 책들은 종전의 단순한 화보 중심에서 벗어나 천연색사진 및 자연의

    중앙일보

    1984.11.27 00:00

  • (3336) 제76화 화맥인맥(55) (월전 장우성) 전시의 미술전

    52년에는 미국에 가 있던 장 발 학장이 돌아와 미술대학이 제법 활기 있게 움직였다. 비록 판잣집이긴 해도 송도뒷산에 가 교사를 지어 충실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뿔뿔히 헤어졌던

    중앙일보

    1982.02.11 00:00

  • 농약공중살포|득보다 실이 많다-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산림청이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산림해충의 공중방제가 해충을 퇴치하는 천적은 물론 꿀벌이나 나비등 꽃을 찾아 꽃가루를 옮겨주는 곤충들까지 모두 죽여 농약위주의 항

    중앙일보

    1978.06.29 00:00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중앙일보

    1968.09.28 00:00

  • 청산록수③|해인사

    「쏴-.』 서늘한 바람이 조수처럼 밀려 온다. 천년도의 노송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가야산 해인사-. 벌레우는 해인사어귀 고풍이깃들인 영지가에 한여인이 상에 잠겨있었다.『해인사의 7월

    중앙일보

    1968.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