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이 한 땀 한 땀...옷 좀 입는 남자들의 양복 '비스포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비스포크 전문점 '레리치'의 마스터 테일러 장한종(73)씨가 고객의 몸에 맞춰 가봉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기성복이 주축을 이루던
-
[江南人流]멋쟁이, 남녀 관계 확 무너지다
2017년의 패션계는 다사다난했다. 오랬동안 럭셔리 브랜드를 지켜온 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잇달아 떠나는 등 2018년 패션계의 변화를 이끌 대형 이슈들이 많았다. 2018
-
[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
[더,오래] 시니어, SNS로 인생 2막을 열다
차에 치일 것 같은 할머니, 계모임 갈 때 메이크업, 깔끔한 수트핏의 할아버지. SNS에서 시니어가 뜨고 있다. 이들은 젊은이들 못지않은 인기 스타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뽐내
-
[열려라 공부] ‘모션캡처’ 옷 입고 움직이자 … 모니터 속 캐릭터가 따라하네
━ 중딩, 대학 가다 ③ 가톨릭대 성심교정 ■ “대학은 주말도 열려 있네” 「 ‘중딩, 대학 가다’ 세 번째 순서는 가톨릭대 성심교정(경기도 부천시)입니다. 중학생들과
-
[江南人流]조지 클루니처럼 … 나만의 맞춤 슈트 입어볼까
비스포크(bespoke·주문복), MTM(Made To Measure·맞춤복), 커스터마이즈(customize·주문 제작). 요즘 남성 슈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단어들이다. 단어
-
나도 조지 클루니처럼…우아한 맞춤 슈트
비스포크(bespoke·주문복), MTM(Made To Measure·맞춤복), 커스터마이즈(customize·주문 제작). 요즘 남성 슈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단어들이다. 단어
-
'킹스맨:골든 서클' 스케일은 커졌는데 스토리는...
'킹스맨 : 골든 서클' 감독 매튜 본 각본 제인 골드만,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줄리앤 무어, 페드로 파스칼, 할리 베리, 채닝
-
매너 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관람 포인트 4가지
'킹스맨 : 골든 서클'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
-
[사람 속으로] 더럽고 힘든 농사? 양복 입고 폼나게 … 일본 신세대 농부 역발상
━ 일본 ‘슈트 간지’ 사이토의 특별한 귀농 18일 올해 첫 벼수확을 한 사이토. 코듀로이 새 양복을 빼입었다. 농기계가 보급되면서 농사도 자동화시대가 됐다. [사진 페이
-
[라이프 트렌드] 슬림핏 코트 속 체크 슈트 멋쟁이 신사
체크 패턴으로 세련미를 더한 꼬르넬리아니의'브라운 글렌체크 슈트'.올가을·겨울 남성 패션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꼬르넬리아니가 올가을·겨울 주목할 만한 남성 패션 스타일을 선
-
멋과 편안함 겸비한 테이퍼드핏, 중년에 최적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매일 입어도 고민되는 바지 이렇게 입기만 하면 손녀들이 달려와서 안긴다. 할아버지 냄새는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난다.바지는 남자의 하반신에 허락된
-
'킹스맨:골든서클' 보기 전에 이건 알아두고 가자!
[매거진M] 매너는 사람을 만들고, 킹스맨은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현대판 007’로 추앙받으며 스파이물의 도약과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한땀 한땀 맞춤 슈트에 꽂힌 ‘한국의 킹스맨’
맞춤 슈트 전문점 테일러블의 곽호빈 대표가 서울 한남동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진영 기자]“디자이너의 이름이나 브랜드 상표를 떼내고 정말 잘 만든 옷을 고르라면, 아마도
-
[江南人流]한국인 체형에 맞춘 옷 … 활동성·착용감 좋아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
"날씬한 모델보다 배 나온 남성에게 더 어울리는 옷이 슈트"
맞춤 슈트 전문점 테일러블의 곽호빈 대표가 서울 한남동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진영 기자“디자이너의 이름이나 브랜드 상표를 떼내고 정말 잘 만든 옷을 고르라면, 그건 아마도
-
[스타일 Q&A]지금 입고 있는 정장은 한국 남자를 위해 만든 게 맞습니까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
[라이프 스타일] 넥타이 풀었는데 … 왜 여전히 아재스럽지?
무더위를 피하고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일환으로 남성 일상복에 노타이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남자들 목에서 타이가 사라졌다.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엔 더욱 그러하다. 오피
-
[style_this week] 넥타이만 풀면 쿨가이? 원래 차림에 타이만 풀면 '아재 패션'
무더위를 피하고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일환으로 남성 일상복에 노타이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 타이 실종 시대 남자들 목에서 타이가 사라졌다. 요즘같은 찜통 더위엔
-
A to Z로 '스파이더맨:홈커밍' 완벽 예습하기[1부]
[매거진M] 1962년 탄생 이후 55년. 스파이더맨이 다시 한번 ‘ ‘스파이더맨:홈커밍’(원제 Spider-Man : Homecoming, 7월 5일 개봉, 존 왓츠 감독, 이하
-
[비즈스토리] 최고의 수제화 장인이 빚는 예술 그 가치를 위한 열정은 현재진행형
금강제화 HERITAGE 최근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가진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족이 많아지면서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
-
文 대통령, 헐렁한 아재 양복대신 '이 옷'입고 청와대 갔다
문재인 공식 채널 유투브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정장을 제작한 재단사가 문 대통령의 체형에 대해 "얼굴이 작고 어깨가 넓은데 팔다리는 길어 한 마디로 '비율이 좋다'"고
-
[江南人流]눈도 입도 즐겁다 “캬~”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
-
술 좀 마시는 당신, 여기 가봤어요?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