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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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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계획 짜주는 앱, 공부량 알려주는 앱
고3인 김모양은 교실에서 자습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꺼내고 이어폰을 꽂는다. 이어 자기가 즐겨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빗소리·새소리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른바 ‘백색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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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과소유 증후군?] "난 돈이 모자라, 계속 모자라"
더 가져야 한다는 집착에 우울·불안 증세 … 물질 만능, 과잉 소비 문화가 과소유 증후군 유발 # 요즘 서희수(35)씨 머릿속에는 돈을 더 많이 모아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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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에게 절대 해선 안 되는 말 4가지
[사진 'Hello Giggle'] 세상에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 중에는 내향적인 사람도 있고 외향적인 사람도 있다. 그런데 종종 사람들은 내향적인 성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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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날리고 싶지 않으면 fine.fss.or.kr에서 조회하세요
━ 금감원이 알려주는 ‘금융 꿀팁’ 2조1869억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카드사에 적립된 고객의 카드 포인트 잔액이다. 카드 포인트는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제대로 챙기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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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와인스타인 이스라엘 감독 "이기는 건 습관"
[포토] 와인스타인 감독 '우리가 1위하겠는 "계속 이겨야 한다. 이기는 건 습관이다."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스라엘 대표팀의 제리 와인스타인 이스라엘 감독은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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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400억원씩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꼭 챙기세요
2조1869억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카드사에 적립된 고객의 카드 포인트 잔액이다. 카드 포인트는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멸시효가 돼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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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 먹는 비타민C, 충치 원인 될 수도
[김선영 기자] 봄이 되면 일교차가 커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은 물론 치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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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가렵고 일어난 피부…건선 의심하세요
[권선미 기자] # 직장인 이화영(28·여·가명)씨의 고민은 피부다. 평소에도 건조한데 요즘처럼 날이 추울 땐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진다. 보습력이 좋다는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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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급성장 뒤엔 ‘서경배식 독서법’
서경배 ‘대기업 회장은 무슨 책을 읽을까’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지만, 신문지상에는 책의 이름 정도만 소개될 뿐 어떻게 읽는지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평범한 자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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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질병 알리는 신호탄
[박정렬 기자] 아이가 무심코 저지르는 행동이 때론 질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1초 남짓한 시간에 어깨를 으쓱대거나 '킁킁'하며 소리를 내는 행동도 그저 습관이 아닐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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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면역력 기르는 운동·영양식, '공부 체력'도 튼튼히 만들죠
새 학기가 시작되면 자녀 못지않게 부모도 바빠진다. 수업 준비물 챙기랴, 공부 스케줄 관리하랴 신경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자녀의 건강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등·하교 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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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등생 자기 전 홍삼 한 잔, 다음 날 아침 입맛 돋우는 보약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수면 부족과 영양 불균형이 되기 싶다. 늦잠을 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가 하면 당·나트륨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간식이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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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 어둡게 만드는 ‘다크서클’ 없애려면
[김진구 기자] 첫인상의 80%는 눈에서 결정된다. 눈가의 피부와 상태도 포함된다. 흔히 ‘다크서클’이라 부르는 눈 밑의 어두운 부분은 정도에 따라 노안, 비호감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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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너도 새 학기 스트레스? 제대로 풀 방법 알려줄까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지?’, ‘난 왜 이렇게 못생겼지?’, ‘왕따 되면 어쩌지?” 지금 머릿속에 걱정이 한가득인가요? 해결법은 없고, 점점 긴장과 불안만 높아지나요? 그렇다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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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정적인 생각 땐 우울증 위험 2배 크다
[김진구 기자]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 못났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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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짜 독서
양영유논설위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책으로 흥(興)한 사람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끼고 산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재임 8년 동안에도 그랬다. 퇴임 직전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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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늘 부정적인 생각 땐 우울증 위험 2배 크다
커버스토리 마음의 병 키우는 ‘정신습관’‘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 못났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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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난 모자라” 남과 비교 말고 자기 재능 ‘셀프 칭찬’ 하라
건강한 정신습관 만들려면중요한 시험을 망쳤을 때 인생이 끝난 것처럼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덤덤하게 넘기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멘털’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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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카트 대신 장바구니 들고 걸으며 통화해도 운동되죠
일상생활 속 숨은 운동땀 흘리며 몸을 움직여야만 운동일까. 일상생활의 활동량을 높여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도 운동이 된다. 앉는 대신 일어서서 서성거리며 통화하고, 하루에 한 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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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직장인 적응장애 극복] 판단을 멈춰라, 석 달만 버티자, 무리하지 말라
적응장애는 성과주의가 낳은 현대인의 병... 낙천적 마음으로 해결에 집중해야 그는 입사한 지 20년 된 차장으로 퇴직까지는 10년이 남았다. 출판 업무를 위한 전문직으로 채용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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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술이 우리를 구원하는가
일러스트 김옥 최근에 읽은 책 『리추얼』(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습관이나 의식)에서 내 마음을 끈 대목은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가 보여준 의식이었다. 그녀는 무용수이자 로열발레단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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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표정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앨리스 먼로 인간은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이제 다시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비슷한 패턴으로 실수를 저지른다. 이를테면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닮은 사람을 또다시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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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