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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 아이디어 발표회 시민이 발표자로 청중 초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발표자로 나서 청중을 초청한 뒤 아시아문화수도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이색 토론회가 열린다. 시민단체인 ‘광주·전남 행복발전소’와 호남대 문화전문인력 양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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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10)-오리 전택부
전 공화당 의장이던 정구영씨(1896년 생)는 사촌인 정구창(혼자서 제1회로 졸업) 정구평씨와 같이 초립 동인 때부터 Y서 자랐다. 옛날을 회고하면서 정구영씨는 Y마당 그 좁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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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제33화 종로 YMCA의 항일운동(7)|전택부
「이또」통감은 부임하는 즉시로 YMCA를 눈의 가시처럼 느꼈다. 왜냐하면 우선 YMCA는 외국인 세력의 본거지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YMCA는 일본의 정치체제와는 관계없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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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풀린 '신현수 사퇴'···“‘백운규 영장땐 파국’ 尹 회유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더자니펍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탈원전 4년의 역설' 만민토론회에 참석,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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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을 대선주자로 띄운 '탈원전'…윤석열이 선수쳤다
야권 대선 레이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경쟁이 부지불식간에 시작됐다. 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 재직시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감사를 엄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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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평화냐 전쟁이냐 묻겠다"…‘대만판 트럼프’ 신드롬
지난 1일 대만 총통부 앞에서 거행된 2020 도쿄 올림픽 대만 선수단 환영식. 이번 올림픽에서 대만 선수단은 금 2, 은 4, 동 6개로 총 12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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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교육부, 국정화 비밀 TF 있다” 여당 “터무니없어 … 정상 업무 조직”
국회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25일 밤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외국인 장학생회관 앞에서 “이곳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담당하는 비선조직인 교육부 태스크포스(TF)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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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 땅속에 묻고 가로수 무성하게 가꿔 미세먼지 없애야"
지난 1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참여단 출범식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국민참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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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노동개혁 변죽만 울리고 비전 전략 안 보인다"
"노동개혁 의지만 있고, 비전과 전략이 안 보인다." "노동계 반발이 우려되는 노동개혁은 시도조차 않을 방침을 드러냈다." 전직 장관, 학계·법조계 등의 전문가들이 내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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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어느 광주 상인의 현실감각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지난해 하반기 대학생 딸이 휴학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돼버린 온라인 수업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이미 코로나 탓에 예정돼 있던 해외 교환학생은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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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촛불 VS 김진태 태극기” 춘천서 500m 앞 마주보고 양쪽 집회 동시 열려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 포스터(왼쪽)과 탄핵 기각을 외치는 태극기 집회(오른쪽).[사진 트위터 캡처] 강원도 춘천시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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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만민공동회 … 한국형 정치 축제 만들 것”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뱃길로 3시간쯤 떨어진 고틀란드 섬. 인구 6만 명의 이 섬이 매년 7월이면 분주해진다.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알메달렌 정치박람회(Almed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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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명으로 때린 광주 카페사장 "조국 트윗에 전화폭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트위터. 인터넷 캡처 배훈천씨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했던 광주 지역 카페 사장 배훈천 씨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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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페스티벌' 여는 시민단체들 “정치개혁과 개헌 공론장 열겠다”
정치페스티벌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내 최초로 '정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54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정치개혁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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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무식·무능·무대뽀" 광주 카페 사장, 실명 걸고 외쳤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뉴스1 광주광역시 운암동 골목길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 배훈천씨는 12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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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광주 카페 좌표 찍더니…조국, 본인 당해보니 알겠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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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거리로 나선 문-심-천…대통령 연설 있는 27일엔 대규모 장외집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해 27일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이날 새정치연합이 서울 종로에서 개최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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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民공동회' 99년만에 부활 - 서울 종묘공원서
20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는 '만민공동회'라는 이름의 시민토론회가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공동대표 金重培)주최로 열려 3백여명이 참가했다. 대한제국 당시인 1898년 독립협회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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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바로 읽겠다" 카이스트 학생에 선물 받고 기뻐한 책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첫 정책 행보로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을 찾은 자리에서 학생으로부터 빌 게이츠가 쓴 책을 선물 받았다고 윤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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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강좌개설도 어렵다”…윤석열 6일 KAIST 찾는 이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하고 있다. 뉴스1 ━ 윤석열, 6일 현충원·KAIST 방문 “유력 대권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먼저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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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日 원전수 정치문제 아냐' 발언에 환경단체 "사과하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탈원전 4년의 역설' 만민토론회에 참석,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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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책임론’프레임에 갇혀 비난과 매도 일색… 대한제국은 결코 무능하거나 자멸하지 않았다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선포일 기념 전문가 토론 대한제국 창건 120주년을 맞아 ‘왜곡된 대한제국, 부활하는 대한제국’을 주제로 세 전문가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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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철거 독립관 내년 옛터에 재건
광복 50주년인 내년 8월15일 日帝에 의해 철거됐던 독립관(獨立館)이 서대문 독립공원내 옛터에 건립된다. 서울시는 15일 徐載弼박사등 독립협회창립요원들이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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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外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과 주대환 제3의 길 발행인 등은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만민토론회를 연다. 양승태 이화여대 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