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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北 응원단 머물렀던 만경봉 92호, 당시 모습 보니
지난 2002년 만경봉호를 타고 부산 다대포항에 도착한 북측 응원단원들이 배위에서 한반보기를 흔들고 있다. [중앙포토]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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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에 평창은 평화 외교의 마지막 무대다
북한이 4일 밤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장으로 ‘김영남 카드’를 우리 측에 전격 통보해 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1998년부터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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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만경봉호 카드, 한·미·일 해상제재 공조 균열 노리나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북한은 예술단 파견 경로를 판문점에서 경의선 육로로, 다시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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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 6일 만경봉호 타고 동해 묵호항 입항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할 예정이라고 5일 오전 통일부가 발표했다. 사진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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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예외 인정 '한국=제재 약한 고리' 인증하나
북한 예술단이 타고 올 만경봉 92호. [중앙 포토] 북한의 평창 겨울 올림픽 참가를 위한 정부의 제재 유예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마식령 스키장 남북 공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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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하는 북한 예술단 방남 경로 수정, 무슨 사연 있나?
판문점(지난달 15일, 실무접촉)→경의선(1월 23일, 전통문)→만경봉 92호(2월 4일, 전통문).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과 악기, 공연장비 등을 실은 북측 차량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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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벌써 세번째 야밤통보 "CIA 아침 보고서 노린다"
━ 야밤 통보 맛들인 北 속셈…"美 CIA 모닝브리핑 1순위 욕심" 1월 19일 밤 11시31분, “예술단 방문 중지하겠다”→1월 26일 밤 11시 26분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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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대상 만경봉호 콕 찍어 예술단 보낸다는 '北의 꼼수'
━ 북한의 꼼수…제재 대상 만경봉호 콕 찍어 예술단 이동 북한 만경봉 92호 [중앙포토] 북한이 삼지연관현악단 본진을 우리 정부의 제재 대상 선박인 만경봉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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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예술단 본진, 6일 만경봉호로 방남 예정”
현송월 일행, 방남 일정 마치고 다시 북으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점검단이 22일 밤 방남 일정을 마친 뒤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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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9일 회담서 "대표단 500명 안팎" 제안했다
북한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50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11일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고위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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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표단, 금강산 육로 이용할까?…육로의 장점은?
금강산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들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남북출입사무소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남북이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베이징의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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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칼군무, 제2 이설주?···'北 미녀 응원단' 평창 뜨면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에 북한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이설주. 2005년 9월 5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환송인파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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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 북한맞이 벌써 분주 … “남북 공동응원단 구성 추진”
지난해 4월 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북한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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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北 연결 만경봉호 1개월 만에 운항 재개”
러시아와 북한 동북부 나선경제특구를 연결하는 해상 화물·여객선 ‘만경봉호’가 약 1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만경봉호는 지난 5월 해당 항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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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딜레마, 핵 보유한 北이 베트남 다낭처럼 미7함대에 원산 개방한다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둘러싸고 유엔 외교가에 난기류가 일고 있다. 미국은 대북 원유수출 중단 등을 골자로 하는 초강력 제재 결의 초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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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북 석유수출 전년 대비 2배 늘어"... 대북제재 구멍
러시아가 올 1월~6월 북한으로 수출한 가솔린, 디젤 연료 등 석유제품의 양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배가 넘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러시아 관세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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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대북지원 늘려온 중·러…中 철광석 수입 4배 급증, 러 에너지 수출 배 이상 증가
압록강의 중국 유람선에서 바라본 조중우의교. 유람선의 중국 국기 뒤로 북한 신의주에서 중국 단둥으로 나가는 화물차들이 보인다. [중앙포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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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갤S8 중국 공략’ 베이징서 신제품 발표회 外
‘갤S8 중국 공략’ 베이징서 신제품 발표회 삼성전자가 18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근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鎭)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S8플러스’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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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북-러 노선 첫 운항…中 유커 등 15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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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만경봉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기항로 개설 연기
북한의 만경봉호. [중앙포토] 북한 화물여객선 만경봉호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기항로 개설이 연기됐다고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이 4일 보도했다. 만경봉호는 당초 오는 8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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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오늘 푸틴 만나 ‘대북 압박’ 협의
지난해 1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쿄 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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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만경봉호' 수리해 '북~러 노선' 투입하는 까닭은?
만경봉호. [중앙포토] "북·중·러 3국을 잇는 크루즈 운항도 검토 중이다. 항로를 원산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 속에서 북한 만경봉호가 다음달부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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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 대타로 ‘북한 구원투수’ 나서나
북한과 러시아 극동지역을 잇는 화물 여객선의 정기항로가 다음달부터 신설된다고 일본 NHK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은 “새 항로에는 북한의 화물 여객선 ‘만경봉호’가 운항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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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6일 당 대회 전후 핵실험·미사일 도발 가능성”
한민구 국방부 장관(가운데)은 3일 국회 국방위에서 “우리 군은 모든 가용 능력과 동맹국의 능력을 합해서 북한 핵에 대응한다”며 “맞춤형 전략과 동맹국의 미사일 대응 작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