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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타포에 잡혔다 탈출
□…KBS 제1TV『특선외화』 (12일밤10시10분)- 「그림자부대 」·『고독』 『리스본특급』의 거장 「장·피에르·멜빌 」 감독과 「시몬·시뇨레」「리노·벤튜러」의 명연기로 빚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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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그다음 세대』 방영|KBS제1TV 내일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뿌리』의 후편인 『뿌리, 그 다음세대』가 26일부터 KBS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속뿌리』는 79년 ABC-TV를 통해 첫선을 보인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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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경사
『골인! 찰즈, 하나만 더] 군중들의 환호 속에 이런 축구응원가도 있었다.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축구경기장의 외침이 아니다. 런던의 성 마리아 병원에서 태어난 왕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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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캥거루」인형한국·홍콩제조반발
【브리즈베인(호주)AFP=연합】82년 영연방경기대회의 마스코트로지정된 「마틸다」라는 캥거루인형이 한국·「홍콩」 등지에서 제조될것 이라고 전해진후 캥거루의 나라 호주의 국민들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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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백악관의 뒷계단』
○…TBC-TV는 18일부터 9일간 매일(토·일요일제외)밤10시40분 미역사의 새로운 이면을 보여줄 「다큐멘터리·드라머」『백악관의 뒷계단』(원제=Backstairs at th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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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국가를 인정|호주 정부, 정식 결정
호주정부는 최근 4개의 국가를 인정키로 결정, 2개는 탁월한 국민지도자들을 찬양하기 위해서, 2개는 국가의 존엄성을 받들기 위해서 쓰기로 했다. 앞으로 군악대가 연주하게 될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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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옹의 사인은 「아옌데」 사망에 상심한 때문"
『그들 (「칠레」「아옌데」 정권을 넘어뜨린 군사 혁명 지도자들을 지칭)이 사람들을 마구 쏘아대고 있다』-. 지난해 9월 서거한 「칠레」의 「노벨」이 문학상 수상 시인 「파블로·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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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국가 현상모집 호, 2백50만원 걸고
「고프·휘틀럼」 호주수상은 인도「텔리비젼」과의 녹화「인터뷰」에서 호주정부는 현 애국가를 새것으로 바꾸기 위해 상금 5천 호주「달러」(약 2백50만원)를 걸고 현상모집중인데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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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선물「사향소」감기로 중공항 연기
세계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미·중공 정상회담을 빛낸 것 중의 하나가「닉슨」·주울래 양 수뇌의 마음의 선물 교환인데「닉슨」미 대통령이 중공에 선물할 사향소가 감기에 걸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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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거들 「동물교환외교」
중공을 방문한 「닉슨」대통령은 모택동과의 『대화』와 주은내와의 『교섭』이외에도 또 하나의 『교환』으로 방문을 장식할 듯 하다. 미국과 중공은 각기 진귀한 동물을 선물로 상대방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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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북경까지 닉슨 수행 노트>92)닉슨, 기내서 중국 공부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닉슨 대통령은 많은 시간을 주로 기내에 있는 그의 사실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외교정책에 관한 책을 읽으며 보냈다. 간혹 밖으로 나와서는 키신저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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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마 전 미국의 인기 가수 「패트·분」도 내한 공연 때 한가족 모두가 무대에 등장, 「패밀리·쇼」를 벌인 적이 있거니와 외국에서는 이 같은 「패밀리·쇼」가 비교적 잦은 편이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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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복용 경고
【런던AP동화】「아스피린」과 어떤 종류의 소화제는 태아를 기형아로 만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특히 복용을 삼가야 된다고 5일 발간된 권위 있는 영국 의학지가 경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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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향항 격파
【사이공 5일 UPI 동양】한국을 비롯하여 호주「뉴질랜드」향항「말레이지아」「싱가포르」태국 월남 등 8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4일 「사이공」에서 개막된 월남 국경일 경축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