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지어 소속 하버드 일본연구소도 "논문 근거에 심각한 우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83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논문 반박하는 국제 학술회의 열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반박하는 국제 학술회의가 열린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유튜브 캡처 22일 중국위
-
[박명림의 퍼스펙티브] 식민지 근대화론 허구 드러낸 램지어 파동
━ 근본 전제부터 오류인 램지어 논문 그래픽=최종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 중 성 계약’을 둘러싼 국제적 논란과 파동이 일반적 학술 논쟁의
-
블링컨 "일본군 위안부 등 여성 성착취, 심각한 인권침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 리셉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
-
‘여성 잡스’서 사기꾼 된 홈스 “출산 예정, 재판 미뤄달라”
엘리자베스 홈스 ‘여성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며 벤처 신화에 등극했다가 세기의 사기꾼으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홈스(37·사진)의 재판이 한 차례 더 미뤄질 전망이다. 2019년 발
-
日위안부 연구 1인자도 램지어 때렸다 "기본도 못 갖춘 논문"
"위안부의 계약에 대해 논하는 논문인데, 단 한장의 계약서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요시미 주오대 교수) "자신의 주장에 맞는 문헌과 사료만을 자의적으로 사용하고, 다른 근거들은
-
"피 몇방울로 260개 병 진단"…'여성 잡스'서 사기꾼 된 홈스
피 몇 방울로 병 260여 개를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홈스 전 테라노스 CEO. AP=연합뉴스 ‘여성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며 벤
-
램지어 비판한 하버드 로스쿨생들…"학문자유엔 책임 따라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이라고 규정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제
-
CNN도 램지어 '위안부 왜곡' 논문사태 보도…"국제적 반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미국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
"위안부 강제모집 증거 무시" 일본 내 첫 램지어 비판성명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하버드 로스쿨 유튜브 캡처].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부정하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일본 학계와 시민사
-
서경덕 "램지어, 위안부 역사왜곡 심각" 美상·하원에 알렸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
-
"그 거짓말, 깊은 곳 썩었다" 램지어 일갈한 하버드대 신문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이었다는 마크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두고 하버드대 교내신문에서 이를 정면 반박하는 사설을 내놨다. 이들은 해당 논문이 “매우 유해한 역사학적 거짓말을
-
"학문 자유" 하버드 총장에 감사엽서…日우익 램지어 지키기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유튜브 캡처. 일본의 우익세력이 인용문 왜곡 등 논문 작성 윤리를 위반한 마크 램지어 교수에 대한 파면 주장이 확산하자 반대 여론 조성을
-
美필라델피아서 ‘램지어 규탄’ 결의안 첫 채택 “극도로 부정확한 논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
-
램지어, 日정부와 우호 관계 인정…"논문엔 영향 없었다"
마크 램지어 교수.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일본 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 관계가
-
'위안부 망언' 램지어, 3년전엔 "日 야쿠자 대부분 한국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
-
램지어 논문 실릴 학술지 결국 출간 연기…“3월 말까지 반론 요청”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연합뉴스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왜곡 논문이 실릴 예정이던 국제학술지가 결국 출간을 연기했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두
-
"램지어 논문 증거없고 기초 오류" 리뷰 결과 학술지에 답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을 출간할 학술지로부터 검토 요구를 받은 학자가, 램지어 교수의 주
-
램지어 향해 한 달 만에 입 연 북, "추악한 돈벌레, 사이비"
북한이 2일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규정한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 교수를 향해 “추악한 돈벌레이자 사이비학자”라고 비난했다. 북한 관변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
"추악한 돈벌레"…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에 北매체도 뿔났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80차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팻말을
-
美 한인들, 램지어 교수 후원 日 미쓰비시 보이콧 운동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논문을 써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후원하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에 대해 미국 한인들이 불매운동(보이콧)을 벌
-
석지영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 위안부 주장 오류 인정했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니며 이익을 위해 일본군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마크 램지어 미
-
한양대 교수 "위안부 매춘" 망언 옹호…학생들 퇴출 나섰다
마크 램지어 한양대 학생들과 동문들이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으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옹호하는 취지의 기고문을 게재한 모교 교수 퇴출 운동에 나섰다.
-
해외 일본사 학자 5명도 램지어 논문 비판 "증거 대지 못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대한 국제 학계의 비판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에 대한 연구 진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