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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신 백주 특별 기고|로버트·올리버 (상)
3월26일로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신 1백주년을 맞는다. 60년4월 학생 봉기로 대통령에서 물러나 고독하게 여생을 마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 박사의 일생이 역사가의 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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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의사 도미취업
우리나라의사들이 미국가기 힘들어졌다. 최근 미국은 월남종전과 경기후퇴로 의사지망생들이 늘어나자 점차 외국인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라는 것. 더우기 지금까지 미국이 부족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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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BCG로 치유될 것인가|미 오크리지 연구소의 동물실험성공과 전망
미국「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마이클·해너」박사는 23일『실험동물의 체내에 자라고 있는 악성 종양(암)에 BCG를 주사한 결과 종양이 1백% 감소되었으며 다른 부위에 퍼져있던 암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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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붐」이는 중국학연구
2년 전 미국평화주의자들을 실은 쌍돛배 「피닉스」호가 양자강을 거슬러 오르려다가 중공경비정에 제지되었을 때 「다트마우드」 대학 사학교수 「조너던·미르스키」는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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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지지의 대세이룬 미 상원
【편집자주】미 상원외교위원회는 「닉슨」미 대통령이 중공방문선언을 하기 약2주전인 6월말 중공문제에 관해 이틀간의 청문회를 연바 있다. 공화·민주 양당위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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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주제 국제학술회의
[한국통일문제]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국제학술회의가 9월24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다.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 국토통일원 후원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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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하버드대서 남미 재답사
성경의「창세기」에 설명된 기독교적인 간판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종의 기원」을 쓰기에 앞서 「찰즈·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배「비글」호를 타고 남미대륙을 일주했었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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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린 보고」에 또 하나의 도전장|「케네디」 암살범 싸고 파문 던진 「레인」변호사의 주장 (상)
「케네디」 전 대통령이 돌연 흉탄에 쓰러진지 2년여. 금세기 최대의 이 사건은 여전히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그러나 금년여름 『「워린」보고서는 날조다. 「오즈월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