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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도 합류…다양성 내세운 수퍼 히어로 온다
마블의 새 히어로물 ‘이터널스’ 출연진과 클로이 자오 감독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2019’ 행사장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쿠마일 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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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배우 쭉쭉 삼키는 마블…내년엔 마동석표 히어로물 온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코믹콘 2019' 행사장에서 내년 공개될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마동석(미국 이름 Don Le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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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 통산 9승, 다음은 메이저 첫 승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바지를 입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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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美국방대행 사퇴···"이유는 아들과 전처 연루 사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국방장관 대행을 역임해왔던 패트릭 섀너핸이 오래전 가정폭력 의혹에 휘말려 결국 사퇴했다. 새 직무대행에는 마크 에스퍼 육군성 장관이 임명됐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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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옥스팜 스캔들' 1년 반만에 "성학대 방지 소홀했다"
지난해 2월 영국 기반의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 직원들의 ‘아이티 성매매 의혹’이 국제 사회를 경악케 했다. 중미 국가 아이티에서 강진이 발생해 20여만 명이 사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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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혼자 47점에도…골고루 득점 토론토는 못 이겨
골든스테이트 커리는 혼자 47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맛봐야 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는 혼자 47점을 올리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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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골든스테이트 잡고 NBA 파이널 첫 승
골든스테이트와 NBA 파이널 1차전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는 시아캄(오른쪽 두 번째).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창단 후 처음 밟은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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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넘어 WSJ 겨눈다…'100만 유료화' 선언한 日 뉴스픽스
뉴스픽스(NewsPicks)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미디어다. 뉴스픽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선 유료회원(기본 월 1500엔)으로 등록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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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양심 판독 시스템
김승현 정치팀 차장 “오심(誤審)도 경기의 일부”라는 스포츠계 잠언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주요 프로스포츠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Video Assistant Ref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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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가 덫’에 빠진 미·EU·일, 향후 5년은 통화긴축 못한다
안토니오 파타스 “경제 위기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곤 한다.” 프랑스 명문 비즈니스스쿨 인시아드(INSEAD)의 안토니오 파타스 교수의 말이다. 2008년 경제 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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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5년, 흑자 없었다···희대의 사기꾼 몰린 머스크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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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고의로?…'ANA 4벌타' 렉시 톰슨 또 규칙 위반
10번 홀에서 렉시 톰슨이 경기위원과 얘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렉시 톰슨(미국)이 또 규칙위반으로 벌타를 받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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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비, LPGA에 국가대항전 불참 의사 전달(종합)
박인비. [AFP=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이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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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4중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나설 한국 대표 '빅4' 확정
지난해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던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이들은 10월 열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나란히 한국 대표로 뽑혔다. [사진 LPGA] 박성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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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중앙은행 1조 달러 긴축, 외채 많은 F5 떨고 있다
예상이 현실이 될 조짐이다. 올해 글로벌 유동성이 1조 달러(약 1080조원) 정도 감소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중앙은행 주간인 이번 주 예상은 현실로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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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 좋다던 아르헨티나, IMF에 왜 손 벌렸나
“경제상황이 좋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아르헨티나 경제에 대해 지난해 말 내린 판단이다. 하지만 반 년도 지나지 않아 중남미에서 브라질·멕시코에 이어 경제규모가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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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구글·페북 편향적으로 뉴스 유통" 거센 비판론
"오늘날 뉴스 유통은 구글·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이 모조리 쥐고 있다. 이들은 뉴스의 상업화만 추구할 뿐 저널리즘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그런데 뉴스 유통 권력은 가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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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종희 사장 "타임스퀘어를 '더월'로 덮고싶다"
삼성전자가 올해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옛 증권거래소에서 전세계 취재진과 바이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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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블랙먼데이, 버냉키 쇼크 … 파월도 호된 신고식
━ Fed 신임의장 징크스 신고식인가. 제롬 파월이 미국 연준(Fed) 의장에 취임하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이 요동하고 있다. 미 국채 값이 하락하고(시장 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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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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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2위 유지...中 펑샨샨, 3주 연속 1위
아이언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성현은 2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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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조던·우즈도 못한 것, 박성현이 해냈다
지난 17일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으로부터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왼쪽). 소렌스탐은 박세리가 신인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1998년 올해의 선수상을 탔다.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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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1라운드 취소한 KLPGA 투어 대회, 관리 태만상 수여"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당시 클럽하우스에 남아 항의하는 여자 골프 선수들. [사진 이데일리 골프in] 대회 1라운드 결과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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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불운에도 꿋꿋한 유소연, 유종의 미 거둘까
유소연. [뉴시스] 유소연(27·메디힐)의 스윙 교정은 지난해 말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개막전인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