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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영장 … 위장한 경찰에 덜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남경필(52) 경기도지사의 큰아들 남모(26)씨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17일 오후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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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마약 투약 소식에 해외 출장 포기한 남경필 경기지사
투자 유치 등을 위해 핀란드와 독일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가 큰아들(26)의 마약투약 연루 소식에 급거 귀국하기로 했다. 남지사는 18일 오전 7시쯤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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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 구속영장 신청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경찰이 남경필(52) 경기도지사의 큰 아들(26)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남 지사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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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장남, 병영내 폭행 이어 이번엔 필로폰 투약 혐의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범죄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남 지사의 장남은 지난 2014년 군복무 당시 후임병 폭행 사건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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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경찰 직원협의회 탄생…‘황운하의 실험’ 성공할까
지난 13일 울산지방경찰청은직원들의 내부 소통 창구인 직원협의회 ‘고동소리’출범식을 했다. 전국 첫 경찰청 직원협의회다. [울산지방경찰청]“전국 처음이라 책임이 막중합니다. 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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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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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자필 사과문 게재 "제 자신에 매우 실망…반성 또 반성"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빅뱅의 탑이 4일 자필 사과문을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중앙포토, YG 공식 블로그]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빅뱅의 탑이 자필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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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검찰 송치' 전까지 경찰에 한 변명
[사진 탑 인스타그램 캡처] "전자담배인 줄 알았다" 빅뱅의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뒤 소속사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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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흡연 소식에 일본 네티즌 베스트 댓글
오른쪽 탑 인스타그램 [사진 Wow Korea 홈페이지]빅뱅 탑이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소식을 들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오늘 오후 3시, 한국 음반, 드라마, 영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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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지난해 10월 올린 사진 보니…눈에 띄는 ‘bTm04’
[사진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탑은 지난해 10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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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정기 외박 신청…향후 징계 가능성은"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현재 정기 외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타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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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탑, 과거 법무부 홍보대사 이력 눈길
[사진 탑 인스타그램] 1일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인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과거 '법무부 홍보대사'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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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G "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 인정..깊이 반성"
[사진 탑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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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아냐?" 군대 행사장에서 포착된 빅뱅 탑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상에는 행사장에서 제복을 입고 있는 탑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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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 적발…"입대 전에"
[사진 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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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오면 멀뚱멀뚱…"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의사항'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콜센터를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이 압수한 USB에 담긴 콜센터 직원들의 '주의사항' 파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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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 최대 유통물량 필로폰 압수... 14만명 동시투약 가능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 일당과 마약 투약 사범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 조남천 반장이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필로폰(4405.4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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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택배 마약' 유통…전 프로야구 선수 체포
미국에서 들여온 마약을 한국에 반입해 되판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전달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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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저지른 중국동포, 범죄기록 위조해 영주권 신청
범죄기록증명서를 위조해 한국 영주권을 받으려고 한 중국 동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대부분이 강도·강간·폭력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이들이었다.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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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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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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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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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연기자 대마 등 각종 마약 손댔다가…
정씨 등이 주택 베란다에서 재배 중이었던 대마.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전직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 등이 대마초를 핀 혐의로 무더기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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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식 '하왈라(Hawala)'환치기 520억 외국인들 무더기 검거
화왈라 송금액을 중국 현지서 현금화하기 위해 이용된 화장품이슬람식 전통 송금방식인 ‘하왈라(Hawala)’를 악용해 국내에서 네팔 현지로 500억원을 불법으로 보낸 외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