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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구호 트럭 발포에…바이든 “구호품 항공 투하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원을 타고 주말을 보내기 위해 캠프 데이비드 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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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하와이 산불 13일만에 방문…주민들은 '손가락 욕' 날렸다
2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산불 피해자를 위해 현지 원로들이 집전한 전통 추모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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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발칵 뒤집은 코카인…보수 언론은 '바이든 차남' 소환
백악관 웨스트윙. AP=연합뉴스 백악관에서 발견된 코카인의 반입 경로를 백악관 비밀경호국이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언론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을 다시 소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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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디폴트 위기…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과 처음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부채 한도가 가득 차 미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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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9분 비행"에 발칵…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용기를 타고 ‘산호세→샌프란시스코(약 60㎞)’로 갔다. 걸린 시간은 단 9분이다. 통근 열차로 5정거장(1시간) 거리인데…,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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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땐 강력히 대응하겠다"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 경고
제이크 설리번(가운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수행해 마린원에 탑승하기 위해 백악관 잔디밭을 가로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정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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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Yes"가 "No" 됐다…대만 군사개입 발언 또 번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일본 도쿄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마린원에서 내리고 있다. [EPA=연합] 방일 기간 중국으로부터 대만이 침공받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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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무실' 뜨자…"경호가 소통 막는다""광화문보다 낫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해졌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광화문 이전을 약속한 만큼 당초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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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1조5000억원 쏟아부은 바이든…"러와 직접 충돌은 안해"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인 전용헬기 마린원에 오르기 위해 사우스론으로 걸어가고 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하기 위한 2억 달러의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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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세금 줄줄…트럼프 아들도 비판한 바이든 백악관 탈출
지난달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는 주말 휴일을 맞아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 별장을 찾아 자전거를 즐겼다.[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108일, 트럼프 70일, 오바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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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 '5억' 그림에 정치인 몰렸다…이상한 전시의 실체
2010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차남 헌터 바이든이 한 대학 농구 경기에 참석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정부의 부통령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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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7 오전 9:27 미, 아프간 철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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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퍼지는데···바이든, 1000명 초청 바비큐 파티 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영부인 질 여사가 지난달 27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에서 내렸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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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닌 대전현충원→광주…이준석 첫날 남달랐던 이유
박병석 국회의장(오른쪽)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접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부터 우리가 행하는 파격은 새로움을 넘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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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만나 눈물흘린 이준석 "보수도 부족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전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과 만났다. 이 대표는 최근 전직 여권 인사의 '천안함 막말' 등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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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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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라지자 시청률도 사라졌다…CNN 황금시간 45%추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미국 주류 미디어 지형에도 변동이 일고 있다. 방송사들의 시청률과 뉴스사이트 트랙픽은 대선 직후에 비해 급락했다. 주요 정치 이벤트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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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아온' 檢, 퇴임만 기다렸다…'끈 떨어진' 트럼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마린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임기가 20일(현지시간)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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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부른 '초유의 풍경'···핵 가방 2개가 돌아다녔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에선 두 개의 ‘핵 통수권’이 교차했다.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핵가방 2개가 돌아다닌 것이다. 조 바이든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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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줘야할 핵가방 들고 떠난 트럼프 고별사 “돌아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마린원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플로리다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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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 편지 남기는 전통 지켰다…책상 위 트럼프의 메모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그래픽=신용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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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시간 앞둔 바이든…"미국의 새로운 날이 밝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오전 취임식에 앞서 자신의 트윗에 ″미국의 새로운 날이 밝았다″고 썼다. [트위터 캡처]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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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시간 앞둔 바이든, 마스크 쓰고 가족과 성당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오전 세인트매슈 성당을 찾아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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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위대한 4년이었다"…'셀프 환송식'서 자화자찬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식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