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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천연두와 유사한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최근 북미, 유럽에 이어 중동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월 넷째 주(21~2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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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서 시민권 뿌리기…"우크라 동남부 합병 작업 개시"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한 주민이 지난 20일 경계에 나선 러시아군 앞에 앉아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 정부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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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동부 요충지 집중공세…제2 마리우폴 비극 우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대한 공세를 강화해 루한스크주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 외곽까지 도달했다. 이로 인해 도시는 가스 공급이 끊기고, 식수와 전기 공급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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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수출길 열겠다는 러 "안전통로 제공 준비…제재 해제하라"
러시아 외무부 청사.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가 세계 식량위기 해결을 위해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를 풀고 곡물 선박을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관련국들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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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박격포' 자랑한 러 선동가 입방정 대가…우크라 "땡큐"[영상]
한 러시아 기자의 실수로 러시아군의 자주박격포 위치가 노출되면서 우크라이나군에 파괴되는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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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이 할 일까지, 푸틴이 처리"…러시아 국방개혁 패착 셋 [Focus 인사이드]
‘현상’이 ‘원인’처럼 보일 수 있다. 차량에 펑크가 나서 회사에 지각했다고 가정하자. 펑크가 난 것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다. (타이어가 낡아 펑크가 났다면) 진정한 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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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싸울 수 없다" 우크라전 거부…목숨 걸고 사표 쓴 러 장교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외곽의 아조브스탈 제철소 인근에서 모습을 보인 친러시아군대 호송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나는 이 전쟁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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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휴전 배제…"전투 멈추면 러시아 반격 거세질 것"
18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아니군이 루비즈네를 연결하는 다리를 폭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휴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영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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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바이든, 첫 아시아 순방에 빠진 3가지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뉴욕주 버팔로시에 도착해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월 셋째 주(14~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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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도 패망 전에 그러더라"…러 무기 자랑 조롱한 젤렌스키
러시아 무기개발 담당 유리 보리소프 부총리가 지난 9일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최신형 레이저 무기를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했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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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차지에도…"솔직히 상황 악화" 러 내부서 직격탄
지난달 30일 우크라이나군이 북동부 이지움 근처 마을에 있는 러시아군을 공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시선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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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부지하라" 포로 된 마리우폴 병사…러 "사형" 언급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82일 간 항전하다 사실상 투항한 우크라이나 방어군을 '전쟁 범죄자(전범)'로 다루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포로 교환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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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사 전문가, 국영TV에 나와 “상황 안 좋아질 것” 불리한 전황 밝혀
러시아의 유명한 군사 전문가가 국영TV에 나와 전황이 불리하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 전문가 미하일 호다료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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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 목숨 지켜라"...'82일 항전' 마리우폴 눈물의 퇴각명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최후 항전 중인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 우크라이나 방어군에게 “전투임무 종료”를 선언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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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간이냐" 분개…러군이 쏜 폭탄에 적힌 기막힌 조롱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공격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겉면에 러시아어로 "당신이 부탁한 대로, 칼루시(유로비전 우승 밴드)! 아조우스탈을 위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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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몰표에 '4위' 우크라 밴드, '유럽 최대 팝축제' 대상 탔다
우크라이나 칼루시 출신 6인조 남성 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 EPA=연합뉴스 유럽 최대 팝음악 축제인 '유로비전 2022'에서 우크라이나 밴드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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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獨 총리와 75분 통화…"우크라 나치가 반인도적 행위" 주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3일(현지시간) 75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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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격 맞은 아조우스탈 제철소
폭격 맞은 아조우스탈 제철소 우크라이나 군인 위로 방문한 러시아 가수들 (사진 위쪽부터 순서대로) 우크라이나군이 결사 항전 중인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11일 폭발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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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항전 아조우스탈 병력, 러軍 포로와 맞교환" 제안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최후의 항전을 이어가고 있는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 우크라이나 방어군들이 중상을 입은 부대원의 사진을 공개하며 “제대로 된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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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패배 시간문제" 전 中관료 이례적 발언…SNS선 지워졌다
중국의 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정부 기관이 주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의 패배는 시간문제”라며 이례적으로 비판적 메시지를 내놓아 화제다.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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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하르키우 4개 마을 탈환..."북동부 러군 몰아내는 중"
하르키우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파괴된 러시아군 T-90M 전차.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북동부 전선 요충지로 꼽히는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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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韓의용군 "30m 앞서 폭격…부대원 절반 날아갔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마지막 항전지인 아조우스탈 제철소 앞에서 체첸 특수부대를 포함한 친러시아 군인들이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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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연설, 확전 선언도 전쟁중단 선언도 없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열병식에 야르스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등장했다. [AFP=연합뉴스] 우려했던 우크라이나 확전 포고도, 일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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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폭탄선언 없었지만…"서방 침략 선제대응한 것"
우려했던 확전 포고도, 일말의 기대를 모은 종전선언도 없었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에선 우크라이나 사태의 책임을 미국과 서방에 돌리고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