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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4월10~11일…백악관 "한·미 동맹은 린치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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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4월 중순 개최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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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에서 사라진 한·미동맹 상징 린치핀
━ 위기의 한국 외교 [청와대사진기자단]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째를 맞은 한·미 동맹이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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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은 미국을 가르치려 하고, 일본은 자신들이 도울 것 없나 물어”
━ 위기의 한국 외교 워싱턴 외교가에는 현 한·미 동맹의 위기가 두 지도자 간의 정책이나 가치관의 차이만으론 설명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미 국무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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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을 거래로 본 트럼프, 진보적 대북관 문 대통령과 마찰”
━ 위기의 한국 외교 한·미 동맹 문제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워싱턴의 ‘한국 워처(watcher)’ 8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다수(6명)가 온도 차는 있었지만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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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게 미국과 공조, 판단 내려라” 북한 매체, 한국 때리며 미국 압박
지난 22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던 북한이 24일 대북제재 등에서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 공세 수위를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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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빅딜 설득을" 한국선 "중재자 당부" 발표
위기의 한국 외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악관 수석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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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안혼란 감수하고 대북제재 제동…김정은에 공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왼쪽)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기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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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 없이는 비밀을 100% 공유할 수 없다. 미국의 진짜 친구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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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바스코, 잘못 인정…아티스트 관리 철저히 하겠다" (공식)
씨잼(왼쪽)-바스코(오른쪽) 래퍼 바스코(37·빌스택스·신동열)와 씨잼(25·류성민)이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뮤직(린치핀뮤직)이 입장을 밝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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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절제된 국회 연설에 안도감, FTA ‘수금 외교’ 철저히 대비해야
━ 한ㆍ미 정상회담과 트럼프 아시아 순방 평가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논설위원이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과 한·미 관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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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경제 분리, 한미동맹의 이중성.."민간 경제 협력 강화해야"
한·미 동맹이 이중적 현실에 처해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에선 한배를 타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 들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수입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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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서 나오는 주한미군 철수론 허투루 들을 게 아니다
주한미군 철수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부터 공개적으로 나온 건 의미심장하다. 스티브 배넌 백악관 선임고문 및 수석전략가가 진보성향 온라인 매체인 ‘아메리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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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드 반입 몰랐다’ 주장, 거짓말 의심하는 백악관
지난 8일 낮(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오벌오피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사드 한반도 배치 지연’을 보고하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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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이슈 뛰어넘어 최대 국제안보이슈가 된 북핵ㆍ미사일
지난 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한ㆍ미ㆍ일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 이나다 도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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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드와 관련한 트럼프의 잘못된 인식
이성출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타임스 회견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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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미국 “한국과 깊은 협력 지속 기대”
미국과 일본 등 각국 정부는 9일 실시된 한국 대선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새 정권과의 협력을 기대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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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ㆍ일 등 주요국 한국 대선 결과에 촉각
9일 한국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와 관련, 미ㆍ중ㆍ일 등 주요국들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새 대통령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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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의 대북 경고 “시리아 봤지 않나 트럼프 시험 말라”
마이크 펜스(사진) 미국 부통령이 17일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2주 동안 택한 우리 행동에 의해 전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과 결의(strength and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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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시리아에 보인 트럼프의 결의 시험치 말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7일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2주 동안 택한 우리 행동에 의해 전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과 결의(strength and re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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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 사드 보복 즉각 중단을”
미국 하원이 23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에 반대해 중국이 가하는 보복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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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중국은 사드 보복 중단하라 결의안 발의
미국 하원이 23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의 한국 배치에 대해 중국이 가하는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하원 외교위원회의 아태소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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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미 동맹 변함없다”
미국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서 “한·미 동맹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에밀리 혼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논평을 통해 “정치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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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워도 다시 한번
김영훈디지털담당바람 잘 날이 없다. 온 나라가 그렇지만, 삼성도 그렇다. 삼성전자는 그제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지주회사 전환은 미국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의 압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