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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항복도 항전도 없었다…86분 연설, 中증시는 실망
━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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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벌들이 쓰는 스마트폰 기종은?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카싱 청쿵그룹 창업자...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부자들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까. 현지 보도,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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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중국에 어쩌다 이렇게 억만장자가 많아졌을까
중국 최고의 이슈 메이커 중 한 사람은 바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의 수장이자 중국 최고의 부자. 마윈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1등'이라는 수식어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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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시진핑은 IT 거물과 담판 짓는데 …
23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둘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마크롱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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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반독점 문제 해결, 시진핑·마크롱은 CEO랑 담판짓는데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둘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마크롱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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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노벨상 미래과학대상, 2018 수상자는 누구?
중국이 스스로 '중국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미래과학대상의 2018년 수상자가 지난 9월 공개됐다. 올해는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과학대상은 생명과학상, 물질과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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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자리 모인 BAT 수장, 무슨 얘기 했나?
중국 인터넷 기업 3대장 BAT -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회장의 스마트 산업에 대한 최신 발언이 공개됐다. 지난 8월 23일 충칭(重庆)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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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사진사, 알고보니 부동산 재벌!
베이징 왕징의 랜드마크 왕징 소호 [사진 텅쉰커지] 베이징 싼리툰 소호 [사진 Arcspace] 소호차이나 판스이(潘石屹) & 장신(张欣) 부부가 1995년 설립한 중국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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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비전이 없다? 신랄한 비판의 근거는
"텐센트는 제품 개발 능력과 창업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텐센트는 투자회사로 변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을 꼽으라 하면 텐센트는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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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회장이 중국 재진출하는 구글에 한 말
2010년 중국에서 철수했던 구글이 중국에 재진출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국 포털 1위 바이두(百度)의 입장은 어떨까. 최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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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퇴물론' 덮친 중국 IT 업계, 42세 엔지니어는 끝내···
30대 이상 엔지니어의 채용을 꺼리는 중국 IT 업계 문화를 표현한 그래픽.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캡처]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반도체사인 ZTE의 한 연구 엔지니어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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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8 리옌훙 바이두 회장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단순한 포털 기업이 아니다. 포털을 바탕으로 고도 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 바이두를 통해 리옌훙 회장은 중국 ‘인터넷 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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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은 구글·MS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중국 1위 스마트폰 기업 화웨이(华为)가 다음달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칩셋 '기린 970'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한다. CPU보다 처리 능력이 25배 뛰어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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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CT 기업의 유래] 바이두는 왜 바이두일까?
어느 날인가 맛집 블로그를 검색하다 문득 네이버는 왜 네이버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웃처럼 친근한 사이트를 지향해서 네이버(neighbor)인 줄로만 알았지만 찾아보니 '항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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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룡 IT 기업, 예약 앱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중국의 거대 IT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텐센트,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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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인공지능, 인류의 대체재 아닌 협력 동반자로 만들어야”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2017 IT 서밋에 참석한 마화텅(왼쪽) 텅쉰 회장, 마윈(가운데) 알리바바 회장, 리옌훙(오른쪽) 바이두 회장 [신화=뉴시스] 마윈(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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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
중국이 인공지능(AI) 굴기에 시동을 걸었다. 당국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과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규모만 놓고 보면 이미 미국과 양강 구도를 그리고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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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기업 안 보이는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전략
최준호 산업부 차장가히 4차 산업혁명의 홍수다. 정치권은 물론 행정부처와 학계 등 온 나라가 난리법석이다. 혹 뒤질세라 경쟁적으로 위원회를 만들고 포럼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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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연봉이 무려 300억원, 글로벌 인재 유혹하는 차이나머니
중국의 해외인재 유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당국은 물론 유명 기업인들까지 한 목소리를 내며 분위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금전적 지원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하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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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한국은 공무원, 중국은 IT 기업인이 한다
세계 각국 정부 부처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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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전인대 속 중국 IT거물들이 밝힌 청사진은? "인터넷강국 건설, 인공지능…"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는 해마다 중국 기업 총수들의 정책 제안도 쏟아진다. 중국 IT 거물들도 양회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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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앞으로 30년은 인터넷 잘 쓰는 나라·청년들 천하”
“미래 30년은 인터넷 기업의 천하가 아니라 인터넷 기술을 잘 활용하는 나라와 회사, 그리고 젊은이들의 천하가 될 것이다.”마윈(馬雲·사진)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예측한 미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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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자본·인력 갖춘 중국 기업 존재감 묵직
지난달 29일 ‘MWC 상하이 2016’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화웨이·ZTE 등 중국 기업의 최신 기술을 둘러보고 있다.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이 행사에는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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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벽지서 빅데이터 엑스포…“무인차만 다니는 도시 구상”
마오타이주의 고향 구이저우에 몰린 ‘IT 빅샷’| 200여 기업, IT 거물 60여 명 참석팍스콘 “저임금 일자리 47% 로봇으로”쇤버그 “신뢰가 빅데이터 시대 화폐” 25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