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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l월중순과 4월말등 2차례의 증시호황에 힘입어 증권회사의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신장됐다. 올들어 4월말 현재 27개 증권회사의 약정고 총액은 1조6천7백18억원으로 작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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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냉하」에 시달리는 청량음료 업계
평년 기온을 밑도는 「서늘한 복중」날씨에 청량음료 업계는 영하의 추위를 탄다. 원래 청량음료는 『하늘이 장사해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날씨에 민감한 업종. 태염을 먹고사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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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와 의약품·살충제 등 최고 33%까지 인상
「사이다」「콜라」등 청량 음료수 값 및 일부 살충제 약품 값이, 최고 33.3%에서 최하 11.1%까지 올랐으며 일부 제품은 3월초부터 값을 올리겠다고 「메이커」측이 대리점과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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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트럭, 육교서 택시와 충돌|추락…열차에 받혀
【안양】17일 하오9시40분쯤 경기도안양시석수동282 동아제약 안양공장입구 석수육교에서 「롯데」칠성음료소속 서울7마2536호 「타이탄·트럭」(운전사 백수연·27)이 마주 오던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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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빈병 소독 않고|펩시 콜라 4만병 제조
【부산】부산지검 식품위생전담 변재일 검사는 19일 이물질이든 청량음료수를 제조 판매해 온「롯데칠성」음료주식회사 부산공장 공장장 하승목씨(43·부산시 영도구 남항동3가32) 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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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맨홀 일제정비
서울시는 3일 도시정비정돈 총동원령을 내리고 시청산하 3만여 전공무원을 순찰요원화, 도로에 무단으로 상품을 싸놓는 행위와 돌출간판·도로파손·위험「맨홀」등 일체의 도시경관 저해및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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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된 청량음료
□…날씨가 풀리면서 각종 청량음료의 수요가 늘어나는 요즈음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청량음료가 변질된 것이 있어 소비자만 골탕 먹고 있다. 지난 12일 하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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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2명 수배
전 한미식품 2천 8백 만원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김순재 양과 돈 관계를 가졌던 이화 산업대표 지천식씨(50)와 진흥기계 대표 최상록씨(50)를 사기혐의로 수배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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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넉달…2, 800만원 횡령 여사원 검거|한미식품 전 경리직원 김재순양 애인 아버지와 택시 타고 가다
74년 11월9일 회사 돈 2천 8백여 만원을 빼내 잠적했던 전 한미식품(현 롯데 칠성음료주식회사·서울 영등포구 양펴동 5가 119)의 여자 경리사원 김재순양(28·서울 도봉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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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 「붐」|식품제조업계
식품제조업계에서 시설개선 및 양산체제 확립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라면·빵·음료 등에서 구체화된 바 있는데 최근에는 시설 개체 및 확장을 위한 기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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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백56점 기증 어린이공원 시설물
서울시가 작년 11월부터 벌이고있는 시내 16개 어린이공원 시설물 설치에 대한 시민참여운동을 벌인결과 5일현재 28개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1천5백40만원어치 2백56점이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