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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하세요” … 미국 어린이 책 작가가 왜
“매 순간을 즐겨야 한다. 나의 아내도 유방암이 재발됐는데, 아내 떠난 삶이 얼마나 외로울지 무섭다. 매일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라. 10분 이상 화를 내기엔 인생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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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 암 여작가 남편 위해 ‘공개구혼’
[사진 홈페이지 화면 캡처] 말기 난소암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의 여성 작가가 혼자 남을 남편을 위한 ‘공개구혼’에 나서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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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식빵 언니’ 통쾌한 ‘마법 검객’…국민 시름 날렸네
━ 참 잘했어요, 2016 스포츠스타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와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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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000만 달러 사나이 예약
돌부처 오승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 10월 귀국한 그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2017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 김성룡 기자]“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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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국인 세번째로 MLB 신인왕 득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중앙포토]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4)이 신인왕 투표 득표에 성공했다.오승환은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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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놓친 날엔 소맥 한잔 간절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였던 올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보낸 오승환이 10월 13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과 만났다. 그는 “내년 성적을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팬들과 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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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오승환 “WBC 발탁되면 최선”…8일 귀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로 올라선 오승환(사진)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지난 3일로 정규시즌을 끝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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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걱정 괜히 했네, 이미 몸값 2.5배 활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11일(한국시간)로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2016년의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김현수(28·볼티모어)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연봉 대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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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로 본 전반기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현수·오승환·이대호·박병호·강정호·추신수 선수(왼쪽부터)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11일(한국시간)로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2016년의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김현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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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야구, 모두 끝내준 남자 오승환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오른쪽)과 포수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AP=뉴시스]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는 쉽지 않았다.3-0으로 앞선 9회 말 카크 뉴엔하이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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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 MLB 첫 세이브 올려 … 한국인 최초 한·미·일 세이브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이널 보스'로 우뚝 섰다. 마무리 전환 뒤 세 경기만에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올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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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일본인 투수 다나카 울렸다
추신수, 다나카 마사히로. [중앙포토]한·일 투타 대결에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웃었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8·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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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메이저리그 ‘끝판왕’ 데뷔
오승환(左), 김현수(右)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끝판왕’으로 데뷔했다.오승환은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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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변신 오승환…만루위기 자초했지만 1이닝 무실점 처리
야구선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중앙포토]마무리 투수로 승격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9회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만루 위기를 자초하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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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 14홀드… 이대호와 대결은 무산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무실점하고 홀드를 올렸다. 동갑내기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오승환의 대결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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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이군…자리가 바뀌었군
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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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이틀 연속 안타…타율 0.283
피츠버그 강정호(29)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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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강정호 MLB 첫 대결···돌부처가 킹캉 이겼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돌부처가 킹캉을 이겼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강정호(29·피츠버그)와 첫 만남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했다.오승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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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투도 문제없다' 오승환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일 연속 등판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투구수 10개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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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파이널 보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올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불펜 투수로 데뷔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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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오승환은 쓸만한 마무리 후보'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오승환을 선택 가능한 마무리 투수 옵션이라고 평가했다.ESPN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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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8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오승환은 2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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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냥꾼 강정호, 그 비결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선수이쯤되면 마무리 사냥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정상급 클로저로부터 홈런을 빼앗아냈다.강정호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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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력’ 박병호 B-, 슬라이더 ‘위력’ 오승환 A 학점
한국 야구 팬들의 아침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를 거친 박병호(30·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