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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다른 길 걷는 오바마 막내딸…홀로 ‘非 아이비리그’
오바마 가족. 맨 오른쪽이 막내딸 사샤. [버락 오바마 페이스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 사샤(18)가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미시간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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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줄고 경찰행정 늘고…학계에 부는 경찰 바람
대학교에서 법학과가 사라지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도입되고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법학과의 감소 추세가 가파르다. 그 빈자리를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경찰 관련 학과가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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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도 ‘스카이’캐슬?…“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93.4% 스카이 출신”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9명 이상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학부를 졸업한 이른바 ‘스카이(SKY)’ 출신인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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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도 약자···성차별 덕 본건 페미니즘 찾는 4050"
최근 사회와 정부 정책에 대한 20대 남성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문재인 정부 지지율 하락을 이끈 계층도 20대 남성이다. 중앙일보는 20대 남성 여섯명에게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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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에게 낮술 강요한 교수 해임
제자들과 낮술을 마시고 욕설한 의혹이 제기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해임됐다. [중앙포토] 충북대는 신입생들과 낮술을 마시면서 얼차려를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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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변호사 수 도대체 왜 적어야 하나? 국민은 많을수록 이익
조홍식 서울대 법학대학원장은 ’변호사 시험이 어려워 제대로 된 법률가 교육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정동 기자] 고려 광종 때 시작한 과거는 입신양명(立身揚名)의 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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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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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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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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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항공운항계열, 졸업 후 공군 장교 임관
영남대는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국비 450억원을 지원받아 미래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사진 영남대]영남대학교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인원은 총 3383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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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붙어도 일자리 없어"…일본 로스쿨 절반 문 닫는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한 아오야마가쿠인대 법과대학원(로스쿨)의 모의법정. [사진 아오야마가쿠인대로스쿨 캡처] “변호사 자격을 얻어도 일자리가 없다.” 심각한 법조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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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나와도 일자리 찾기 어렵다
로스쿨 졸업 후 일자리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USA투데이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예일.스탠포드 등 일부 명문대를 제외하고는 로스쿨 졸업생들의 구직이 어렵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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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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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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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어린이시설 2431곳 기준초과 중금속 검출 外
어린이시설 2431곳 기준초과 중금속 검출 유치원·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 1만8217곳을 지난해 환경부가 점검한 결과 13.3%인 2431곳의 페인트와 벽지 등에서 환경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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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트럼프 후보 “You're hired!"
필자는 지난 4월 도날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위스콘신 주의 공화당 경선에서 패하면서 대선후보가 되는데 필요한 대의원 과반수 1237명의 확보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았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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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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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도 "자사 로스쿨 부정청탁 없다" 결론
경북대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에서 신입생 선발을 둘러싼 부정 청탁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경북대는 2일 이 같은 자체 조사위원회의 결과를 밝히고 로스쿨 부정 청탁 입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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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북대 로스쿨 부정청탁 없었다"
경찰이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에서 신입생 선발을 둘러싼 부정 청탁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대구경찰청은 26일 이 같이 밝히고 경북대 로스쿨 부정 청탁 입학 의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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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스쿨 면접 때 아버지 누구냐고 묻다니
김윤호사회부문 기자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신입생 선발을 둘러싼 부정 청탁 의혹이 제기됐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대구지법 판사 출신의 신평(60) 경북대 로스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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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로스쿨 입학 청탁 의혹, 있는 그대로 밝혀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교육부가 로스쿨 전수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입학 청탁 비리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정성이 생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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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로스쿨생 넷 중 한 명, 가구소득 하위 50%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 대상과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하는 학생이 71명으로 15.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가구소득 219만원 이하(4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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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강원대 로스쿨 모집정원 1명 축소는 헌법에 어긋난다"
교육부가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대해 '신입생 1명 모집 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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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묻고 답하다] 등록금 싸고 문턱 낮은 온라인 로스쿨 검토해 볼 것
이동국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가 학교 발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라고 소개했다. [조문규 기자] 교육부가 최근 법학